부잣집 아들 글이 있어서 써봐요..
아는 집안 아저씨인데... 현재 70중반..
평생 가게 업종을 20번 가까이 바꾸시면서 부모님에게 돈 타쓰고 사셨다고....
아내분도 잘사는 집안 딸이신데 남편이 거의 백수처럼 한량으로 사는걸
평생 지켜보다 암걸리셨다고..
당연히 자녀 들도 다 잘 안풀렸고요.....
부모에게 평생 돈타쓰는것도 한두번이야지
20번이나... 타 쓰는거 지켜보기만해도 징해요...
눈꼽만큼도 부럽지가 않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20번 가까이 가게를 바꾼 남자 ㅡ 부잣집 아들
써봐요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24-01-28 16:36:39
IP : 223.38.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4.1.28 4:4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이런데 글을 쓸땐 그 지나친 경어는 빼주시면 ㅠㅠ
읽는 우리가 뭔죄로 그 알지도못하는이 하시고 사시고를 해야함 ?2. 뭐
'24.1.28 4:49 PM (1.235.xxx.154)평생 아버지돈으로사는 사람들을 가까이서 봐서요
3. 저희
'24.1.28 5:56 PM (106.102.xxx.141)고모도 부잣집 아들 뭐 벌리면 망하니
평생 백수같이 있는 돈 쓰고 사는 거
지켜보고 마음 졸이다 먼저 가시고
고모부는 부인 새로 얻어 있는 돈 아껴쓰며 사심.
대신 자식들이나손주들에겐 돈 한 푼 안주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