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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일본·스페인어권에도 소개

템버린 조회수 : 771
작성일 : 2024-01-28 15:41:48

김건희 명품백, 일본·스페인어권에도 소개...“윤 대통령 벌써 권력병”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이 서구권에 이어 일본과 스페인어권 외신들에도 소개됐다. 일본에서는 윤 대통령이 상황을 판단하는 안목을 잃은 상태이며, 자신이 경계했던 ‘권력병’에 이미 걸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일본 ‘주간 후지’는 27일 ‘궁지에 빠진 한국 대통령이 여당 톱에 사직을 요구했다’는 기사에서 최근 불거진 김 여사의 논란과 이와 관련된 한국 여권의 갈등 양상에 대해 분석했다. 이 매체는 “한국 여론은 영부인 김건희씨가 수상한 목사로부터 인사 청탁을 받고 고급 가방을 받은 의혹을 문제 삼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한 지 2년도 안 돼 벌써 시력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또 ‘자유주의 정권의 존속보다 부인을 지키려 한다’는 일각의 비판을 인용하며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전개되든 윤 대통령이 상황을 총괄하며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안목을 잃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도 전했다.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401281112001

 

돋보이려고 학력위조, 경력부풀리기 등 열심히? 살더니..

세계적으로 돋보여 성공했네요. 

IP : 76.168.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류계
    '24.1.28 3:44 PM (59.1.xxx.109)

    퇴물녀 유명해져서 좋것다

  • 2.
    '24.1.28 3:45 PM (118.235.xxx.74)

    거니 기쁨이 늘겠네 세계적인 스타되서 돋보이려고 도둑질도 수차례 하는 여자가 행복해 잠도 안올듯

  • 3. 망신
    '24.1.28 3:47 PM (182.209.xxx.145)

    망신이다. 개망신

  • 4. 아르헨티나
    '24.1.28 3:49 PM (76.168.xxx.21)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도 지난 24일 “총선 전 ‘디올 가방 스캔들’이 한국 여당을 분열시켰다”는 제목의 로이터 특파원 기사를 통해 명품가방 논란과 도이치 모터 주가조작 연루 의혹, 논문표절 의혹 및 경력 위조 의혹에 대해 다뤘다. 칠레의 일간 라테르세라도 같은날 김 여사의 표절·학력 위조·탈세 및 주가조작 등 여러 의혹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 5. 스페인
    '24.1.28 3:49 PM (76.168.xxx.21)

    스페인에서는 EFE를 비롯한 다수 매체가 이 사안을 다뤘으며, ‘베니티페어’ 스페인판은 “‘한국의 마리 앙투아네트’: 영부인의 디올백 선물이 비난을 불러일으키다”라는 제목으로 이 사건을 조명했다.

  • 6. 몰라서.
    '24.1.28 3:55 PM (182.209.xxx.145)

    질문있는데요.
    마리아투와네트가 술집 작부 출신인가요?

  • 7. 마리앙투와넷은
    '24.1.28 4:04 PM (76.168.xxx.21)

    누구와는 완전 다른 출신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아 안토니아)는 1755년 11월 2일, 빈에서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토스카나 대공인 신성 로마 제국의 프란츠 1세와 합스부르크 왕가의 상속녀이자 헝가리와 보헤미아의 여왕이자 신성 로마 제국의 황후이며 오스트리아 제국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사이에서 15번째 자녀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자유분방하게 성장한 그녀는 모국어인 독일어를 비롯하여,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 등 외국어와 음악과 댄스 등을 배웠다. 그녀는 유독 프랑스어를 익히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2] 훗날 프랑스의 왕비가 되어 생활하는 동안에도 공식 문서의 맞춤법도 간간히 틀리는 경우가 여러번 지적되곤 하였고, 이는 적국 출신의 왕비라는 곱지 않은 시선에 일조했음이 분명했다.

  • 8. .....
    '24.1.28 4:26 PM (58.123.xxx.102)

    둘다 유명해져서 집에서 실실 쪼개고 있는거 아닌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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