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남아 자궁경부암

[..........]

어제 병원갔다가 간호사가 남학생들도 자궁경부암 주사를맞는다는거네요. 처음알았어요.^^;;

근데 고등아들에게 맞아야한다하면 순순히 따라갈지 ㅜㅜ

고등아들 어머님들 ~다들 맞게 하셨나요?

[ㅇㅂㅇ]

남아 맞혔단 이야긴 못들어봤어요

[남아가 맞으면]

고추암을 예방해 줘요.

[유]

여학생만 지원해 줄 게 아니라 남학생들도 무료접종 해주면 좋겠어요.

[뭐]

예방주사라 하고 맞으면되지 아들들이 무슨 주사인지 정확히 아나요?
맞아야 하나보다 하고 맞을듯.
근데 남아는 비보험이라 비싼데 맞추시네요.
저도 맞히고 싶은데 가격도 부담되고 필수가 아니라 안 맞히고 있었어요

[ㅇㅇ]

남자도 의무인 나라 있어요

[원글]

아들이 둘인데..가격 부담되네요

[...]

13세인가 이하(맞힌지 몇년되서 정확하지는 않음)는 2번만 맞으면 되요

[////]

여학생만 지원해 줄 게 아니라 남학생들도 무료접종 해주면 좋겠어요2222222

[123]

저희아들 이제 고등학교들어가는데 중2때 접종했어요
세번 접종해서 69만원 들었어요

[…]

여학생만 지원해 줄 게 아니라 남학생들도 무료접종 해주면 좋겠어요33333
60만원 넘게 드는 걸로 아는데 비용이 너무해요.
고등은 3번 맞아야 할 거에요.

[...]

남아들은 비싸군요. 여성 어른도 한번에 10만원 안하는데..부담되시겠어요. 얼른 무료되면 좋겠어요.

[...]

그렇게 중요한 주사라면 왜 여자는 공짜로 남자는 유료????

[...]

요샌 남자들도 많이 맞아요

[..]

지원 해주면서 맞으라고 해야줘. 위에 비꼬는 분들 뭔가요.

[...]

여학생도 지원한 지 얼마 안 돼서 지금 20대 여성들 비싸도 다 자비로 맞아요.

남자도 맞는 게 좋죠. 알바를 해서라도 그 정도 비용 못 벌까요. 자궁경부암 옮길 수도 있고 암
이랑 성병 예방도 되는데.

검색해보면 20만원 안 되게 맞을 수 있는데 좀 있어요. 국가병원이 좀 싸구요.

보건소에서 저렴하게 접종해주면 좋겠어요

[...]

다른나라는 남자들도 의무예방접종이고요
우리집 아들 둘 다 맞았어요
주위 병원 원장들 아들 다 맞추더라구요
전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 가서 맞췄어요.거기 원장님 아들 둘도 맞췄다고했ㅇ니요

[가다실]

가다실 9가 대학생 아들 둘 접종시켰어요
비인두암도 예방된다고 하네요

[사실]

남자가 맞는게 맞아요
연령대 딱 좋으니 꼭 맞히세요

[...]

위 한번에 10만원은..5년도 넘었어요. 의료비는 낮아지지 않는군요.

[ㅇㅇ]

여자만 맞히게 설정한 게 어불성설이죠.
백신이름도 그렇구요.
남자 애들도 초등때 여자애랑 동등하게 맞혀야죠.
저도 대딩 아들 작년에 맞혔어요

[ㅜㅜ]

이건 남자들한테 무료로해줘야해요
내가 직접적으로 걸리지않는데 돈까지내야하면 원글님같이 깨인분 아니면 아무도 안맞힙니다
여자들한텐 돈받아도 남자들은 무료로해주는게 맞지않나요?

[맞췄어요]

만15세 이전 접종하면 2회만 맞으면 됩니다. 중 1때 2회 맞췼어요.
저 위에 댓글 다신분 고추암은 대체 뭔가요?? 댓글 다실 때는 사실여부 체크라도 좀 해보시고 다세요.

[...]

남자들 걸리는 암 아니라고 무료 아니면 안 맞는다니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처음에 초등 여학생들 무료 접종할 때 못 걷는다느니 백신 부작용 괴담 많아서 안 맞은 여학생도 많을 거예요.

이제 초창기에 위험 부담 무릅쓰고 맞은 여학생들 덕분에 부작용 검증 어느 정도 됐을텐데 그거 얼마 한다고 평생 예방인데 돈 주고라도 맞으시죠.
미래의 여친 또는 며느리와 손주들을 위해서.

기초수급자는 남자도 무료로 맞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무식한데는]

약도 없군요. 자식 관리 되시는 분들은 자제분 성생활 상대 관리까지 되시는 분들인가요??
님 따님도 접종 안하고 님 딸들 섬관계 상대도 접종 안한 상태에서 만약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라면 어쩔건데요.

[흐음]

아니 돈이 몇만원정도도 아니고 세번 맞으면 50만원이 넘는데 누가 그걸 선뜻 맞아요.. 그리 중요하면 이름부터 바꾸고 남녀 다 맞게해야죠 비인두암 예방 된다는 것도 댓글 보고 알았어요..
저 대학생때 맞아야한다고 이 주사가 나왔었고 대학내에서 맞으면 조금 쌌었어요 근데 산부인과 검진하러가서 물어보니 의사가 부작용도 많고 성경험 있으면 소용없다고해서 안맞았거든요…
이름부터 바꾸길 ..

[세상에]

아들 중학교 때는 코로나 시국이라 그 주사 맞으러 다니느라 이걸 생각 못했네요. 언제까지 맞춰야 하는지 찾아봐야겠어요

[그니까]

원나잇을 하는지 원데이를 하는지 성인자녀 관리가 되시냐구요.
진지하고 맘에드는 교제상대를 만났는데 그 교제 상대가 이미 타인에게서 감염된 상태라면 어쩔거냐는거예요.
설마 서로 동정인 채로 결혼하면 되지 않냐는 소리 하실건 아니죠.
2024년에.

[ㅇㅇ]

남자애들은 성기사마귀, 구강암을 예방할 수 있어요
어릴 때 주사 맞으면 두번만 맞으면 됩니다
암을 예방한다는 건 획기적인겁니다

[당연히]

아들이 맞아야 해요. 바이러스가 자궁암으로 표출되지 않겠지만 그런 바이러스를 가진 몸이 되잖아요. 결혼하면 배우자에게 옮기게 되고. 예방접종으로 클린한 몸을 유지하게 되는데 자궁암 안 걸리니 안 맞아도 된다니 이 무슨 무식한 소리냐구요.
성인 되고 성경험을 부모가 금지하는 나라도 아니고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아들이 보유자가 되면 뭐가 좋겠습니까? 상대 탓을 하고 평생을 울고 지내거나 또다른 상대에게 전염시켜놓고 내탓아니라고 거짓말하거나...아휴 상상만 해도 짜증이 나네요.

[...]

내 아들은 관리 잘 돼서 또는 자궁암이랑 상관없으니 안 맞겠다는 분들은 아들의 여친이나 며느리가 가다실 안 맞은 사람이어도 상관없겠네요?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도 가다실 안 맞힌 부모는 무지하거나 이기적이거나 둘 중 하나로 생각돼서 그럼 집 자식하고는 연애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달에 5만원씩 1년 모으면 60만원이에요. 애들 알바해서 그 정도 돈 모을 수 있어요.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릴뿐.

[남자]

가 맞으면 전파를 막을 수도 있고 본인의 감염 또한 막을 수 있어요. 사실 어찌보면 남자가 맞는게 더 나은 주사

[아들]

여친이 며느리가 가다실 안맞았다 싫어할건 뭔가요?
나라에 항의하세요 페미들 뭐하나 몰라
아~ 페미들은 남자 안만나지 ...

[음]

구강암도 예방해요
여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자 본인을 위해서 맞아야 하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부모가 무지해서 예방할 수 있는 걸 놓치고 나중에 후회해요

[완종]

20살 아들아이와 50살 저 같이 성남의료원3번 작년에 맞았어요.
1인당 1회2회13만원씩 , 마지막은 가격이 올라 19만원.
3번에 50~60만원하는데
둘이 같이 맞으니까 많이 저렴하게 맞았어요.

건강보험 비급여항목 검색하시면 지역마다 얼마하는지 알수 있어요.
저는 무쟈게 검색해서 잘 접종완료요^^

성남의료원이 시설도 잘되어 있고
친절하고 금액도 젤 좋았어요.
멀긴 한데, 기름값, 밥값을 상쇠하고도 남는거였어요^^

대상포진도 맞으려고 상담하고 알아봤는데
싱그릭스 19만원하는곳이 있어서
그것도 얼마전 2번 접종 완료요^^

[ㅇㅂㅇ]

몰라서 안맞나요
비용이 너무 부담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