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식하면 살이 찌는 것 같네요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4-01-27 13:14:16

한식이라도 예외는 아닌 것 같아요

확실히 전보다 더 달고 짜고 더 자극적이네요ㅠ

 

며칠 전에 유명한 한우 물회를

경주 가서 다시 먹어 봤는데

 

지난 여름에 시원했던 그 맛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실수였네요ㅠ

 

강추위라 빙수같은 육수 물이 싫긴했지만

너무 달아서 고기만 건져 먹었어요.

차라리 비빔밥을 주문할걸 그랬나 싶으면서

많이 후회했어요.

 

배달을 해도 외식을 해도

자극적이고 단짠 단짠하는

너무 음식이 많네요

IP : 14.42.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27 1:22 PM (114.204.xxx.203)

    단짠에 외식은 더 먹게 되더군요

  • 2. ..
    '24.1.27 1:24 PM (124.5.xxx.99)

    짬뽕전에 먹구 몸의 발란스를 완전 깨는거보거
    살두찌구요
    먹고싶지만 참는중이에요

  • 3. 이런 말 하면
    '24.1.27 1:46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또 할매사이트다 뭐다 하겠지만
    요즘 외식하기 많~~이 꺼려집니다.
    값이나 싸나
    이렇게 대놓고 자극적인 음식을
    내돈 내고 왜 사먹나싶을 때가 많거든요

  • 4. 한식.,인스턴트
    '24.1.27 6:14 PM (223.39.xxx.6) - 삭제된댓글

    제가 전업이라 집밥을 거의 먹거든요.
    친구도 아주가끔 만나고 이래저래 외식을 안해요.
    맛없어도 내손으로 만들어 먹고, 철저히 매일 운동하고요.

    지난달 강추위가 왔을때
    집에서 라면1끼,
    그다음날 외식으로 닭도리탕 1끼,
    그 다음날도 외식으로 파스타 1끼. 요렇게 먹었는데

    몸무게가 확~올라가서 꼼짝을 안하는 거예요.
    집밥에 간을 저염으로 해서 한달만에 겨우 되찾았네요.

    나이들어 그런지 옛날에는 이틀만 조심하면 외식해도
    제 몸무게 잘 찾았는데.,.

    요즘은 한달 꼬박 걸렸어요.

    그나저나 너구리 라면 한번 먹고 싶은데
    저는 체중 늘어나는 스트레스 감수가 싫어서 참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223 아침에 기분좋게 잘 일어나시나요? 6 ㅡㆍ 2024/01/28 1,362
1543222 “어떻게 100만원→10만원 됐죠” 이건 진짜 역대급…환호 받던.. 2 ... 2024/01/28 4,722
1543221 조국 .."김경률은.." 19 ㄱㄴ 2024/01/28 3,519
1543220 농산물 비싸다는 타령 좀 그만했으면 84 ... 2024/01/28 6,849
1543219 리치몬드 과자점에서 사올 빵 추천해주세요 6 00 2024/01/28 1,659
1543218 초음파 전신마사지 4 마사지 2024/01/28 1,046
1543217 배추 가격 오르게 힘 쓰겠다는 대통령 13 ㅇㅇ 2024/01/28 2,836
1543216 고등학교 너무멀리 배정받았는데 바꿀수있을까요?? 13 입학 2024/01/28 2,700
1543215 와무~ 애호박가격이 27 리턴공주 2024/01/28 6,071
1543214 고려거란전쟁 대사가 너무 좋네요(약 스포) 4 ㅇㅇㅇ 2024/01/28 1,894
1543213 수영 기초반 한달째인데 왜 다들 넘 잘하나요. 14 바다 2024/01/28 2,876
1543212 타로의 원리? 14 타로 2024/01/28 3,031
1543211 시장 기름집 아저씨는 왜 짜증을 냈을까~~ 35 .. 2024/01/28 7,133
1543210 버릇없는아이 20 버릇없는아이.. 2024/01/28 3,739
1543209 유투브 하는 사람이 1 유투브 2024/01/28 975
1543208 캐나다 동포들의 시국성명 11 가져옵니다 2024/01/28 2,867
1543207 주택전세가 나왔는데 24 꿈에그리던 2024/01/28 3,923
1543206 세상에 커피가 맛있는 집이 있더라고요 31 커피 2024/01/28 7,916
1543205 사법농단 양승태.계엄문건 조현천 2 ㄱㅂㄴ 2024/01/28 493
1543204 기미 없앤다는 패치 효과 있던가요? 11 패치 2024/01/28 4,816
1543203 취미모임에서 탈퇴하는 일 12 취미 2024/01/28 5,128
1543202 토닝레이저 이벤트 5 토닝레이저 .. 2024/01/28 1,946
1543201 오늘 본 웃긴얘기 2 ㅇㅇ 2024/01/28 1,492
1543200 라디오에서 테스형 듣고 펑펑 울었네요 8 나노 2024/01/28 3,485
1543199 2022년 기사) 김정숙 여사 옷값 '관봉권'으로 치렀다 61 ㅇㅇ 2024/01/28 6,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