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식집 가서 장어덮밥, 가지덮밥 시켜먹었는데 다른집인데 둘 다 왜이렇게 단가요
밥양념이 설탕물인줄...혈당관리해야되는데 매일 이런거 먹으면 당뇨병 걸리겠어요ㅠ
진짜 일본에서도 음식점에서 이렇게 달게 주나요?
요새 일식집 가서 장어덮밥, 가지덮밥 시켜먹었는데 다른집인데 둘 다 왜이렇게 단가요
밥양념이 설탕물인줄...혈당관리해야되는데 매일 이런거 먹으면 당뇨병 걸리겠어요ㅠ
진짜 일본에서도 음식점에서 이렇게 달게 주나요?
원래 일식이 달고 조미료 범벅이죠
일식 자체가 달달 하잖아요
일본 계란말이도 달달
일본 지역에 따라 조금씩 틀리긴해도 기본은 간장 설탕 달달
그 집은 특히 더 달게 했나봐요..
일식이 담백하니 건강식인줄 알았는데 편견이었네요
한곳은 유명체인점이었는데 너무 심하게 달아서ㅠ 지금 씻어내려고? 녹차마시고 있어요
설탕이랑 미원 중심이라
일식이 원래 좀 달달한편이죠.
일식도 건강식이 있고 아닌 것도 있죠.
한식도 건강식이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요.
심지어 김조차 달아요...된장국도 달달,,
먹고나면 속이 느글거려 좋아하지않아요
본토는 더 달아요.
밥때만 되면 들큰한 간장냄새가 온 동네 진동해요.
일본음식은 월래가 짜고 달고 합니다.
원래가. 오타요;;;
돈주며 입에도 안맞는 음식 사먹고 달다고 타박
안사먹음 되죠
심지어 고추도 달더라고요.고추짱아찐지 뭔지 나왔는데 너무 달아서 토할 뻔 했네요.
전부 다 달아요.
도쿄에서 지방으로 갈수록 짜다
음식값이 쌀수록 달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도 점점 그렇게 돼가는것 같아요
음식값 싼데도 아니고 서울 강남쪽 체인 일식집
제가 어릴때 일본 갔을땐 일식이라곤 라멘이나 돈까스 이런거나 먹어봐서 요새 좀 먹어볼까 했던건데 그 식당 특징이었나 싶기도 하고 어디 연어덮밥은 진짜 싱겁단 느낌 들만큼 슴슴했었는데요 이제 조미료 많이 든 음식 먹으면 혈당 오르는 느낌 들고 안좋거든요
체력이 안좋아서 건강식 챙겨먹으려고 굳이 갔는데 외식 함부로 먹으면 안되겠다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와 일본이 위암이 많은데 우리는 맵게 일본은 짜게 먹어서 그렇다고 해요. 짠맛을 중화하기위해 설탕을 넣는데 그러다보니 실제 들어가는 염분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단망때문에 짠맛을 잘 못 느끼는 거죠. 일본 음식에서 이점 유념해야 합니다
저도 그런얘기 많이 들었는데
미국의 짜고 단거는 일본하곤 차원이 다르던데요
동양인이 잘 걸릴수밖에 없는 유전자가 있지는 않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