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23,000,000 더 받았는데
결정세액이 7,000,000이나 늘어 났어요.
내년엔 더 오르겠지요?
월급쟁이 진짜 유리지갑이네요.
급여 23,000,000 더 받았는데
결정세액이 7,000,000이나 늘어 났어요.
내년엔 더 오르겠지요?
월급쟁이 진짜 유리지갑이네요.
저도 공제항목 다 채웠는데도
300만원 추가납입입니다
신용카드를 더 쓰는 방법 밖에 없는데
소비를 잘 하는 편이 아닙니다
아깝긴 하지만
의료비 안 나가고 저축액 늘어난 거를 감사하게 여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한번에 많이 오르긴 했네요
저희도 몇년전 한달 2월월급이 통째로 나갈만큼 된적이 있어서 회계부서에 얘기해서 근소세원천징수율을 120%로 바꾸고(조삼모사긴하지만) 절세상품(연금저축,퇴직연금) 최대로 납입하고 아이둘 대딩학비 공제받고 하니 겨우 몇십만원에서 해결됐어요
올핸 아무래도 더 낼거같아요
저희도 의료비도 없고…
남편한테 행정실에 얘기해서 120%로 바꿔 달라고 얘기 하라 했어요. 올해 더 오를거 같은데 연금을 팍팍 들어야 하나…ㅠㅠ
제 남편도 승진하면서 이번에 300 넘게 더 내야 하더라구요
450내야해요ㅜ
어느선이상 높아지면 절반이 세금이죠..
근소세 지방소득세 건보...
토해낸다는 표현 안 쓰시니 좋네요...
내야 했던 세금 내는 거에요. 어떻게 보면 세금을 그만큼 덜 냈다가 늦게 내니 더 좋은 거죠.
그런데 환급받으면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남들보다 세금을 미리 더 많이 냈던 건데....^^
맞아요 조삼모사 ㅠㅠ
소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돌려받아야죠
그 사람들이 결국 우리 월급 주는 사람들
저는 120%였다가 이번에 100%로 줄였어요.
나라에 무이자 대출 해주는 셈이라는 댓글 읽고 생각해보니
기분 잠깐 좋은 거 말고 돌려받는 것의 장점이 없더라구요.
환급도 옛날엔 2월에 바로 해줬는데 지금은 환급액이 많으면 3월 말에나 돌려주니
평소 낭비 안하고 계획적으로 저축 잘 하면 2월에 더 내는 게 사실은 이득인거죠.
표현 쓰면 어때서요
진짜 별 거 아닌 것에 좀 까탈스럽게 굴지 말자고요
너무 피곤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