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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고싶은데 무서워요

어쩌죠 조회수 : 4,038
작성일 : 2024-01-26 20:27:08

신장도 나쁘고 당뇨에

눈도 침침 다리도 아프고 자궁도 문제

 

너무 답답

죽어야지하는 생각뿐이 없어요

무섭네요

IP : 1.237.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1.26 8:28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나쁜병도 아닌데 약드세요ㅜ 에휴

  • 2. ...
    '24.1.26 8:30 PM (39.7.xxx.137)

    약 드시고 예쁜 펜이랑 스티커, 다이어리 사오셔서 건강개선 5개년 계획 세워보세요
    매일매일의 task도 만드시고요

  • 3. ㅜㅜ
    '24.1.26 8:32 PM (1.237.xxx.181)

    고쳐지는 병도 아니고
    너무 절망적 ㅜㅜ

  • 4.
    '24.1.26 8:38 PM (58.122.xxx.29)

    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요?

  • 5. ..
    '24.1.26 8:56 PM (211.246.xxx.16) - 삭제된댓글

    두려움이 끌어들인 병일뿐

  • 6. ..
    '24.1.26 9:00 PM (211.36.xxx.224)

    점점더 면역력이 바닥을쳐요
    두려워하고 죽고싶음
    유투브에서 단식등 건강에대한거
    함 쭉보세요 희망이 많이 보이고 엔돌핀으로도
    분명 엄청난 시너지 효과 얻으실거에요

  • 7. 그런데
    '24.1.26 9:18 PM (122.34.xxx.60)

    눈 침침한 건 안과ㅇ가서 진료보시고 새안경 쓰시고요,

    당뇨약 드시고,
    신장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건가요? 약물 치료 중이신가요?

    자궁 문제는 뭘까요?

    다리는ᆢ 관절 문져인가요, 신경이나 근육 문제일까요?

    저도 비슷하게 여러 건강 문제가 있는데요, 각각의 문제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나누고,
    해결 가능한 것 중에서는 해결책이 뭐가 있고, 그 해결책은 어떻게 준비하나 (예를 들어 수술비 등)를 적어놓고 생각해봐요

  • 8. 죄송해요
    '24.1.26 9:21 PM (14.32.xxx.215)

    솔직히 큰 병도 아니에요
    나이먹음 다 딸려오는 질환...
    그냥 약드시고 시술하라면 하세요

  • 9. 그래도
    '24.1.27 3:31 AM (175.213.xxx.18)

    큰병, 죽을병은 아니잖아요
    수치관리하며 음식 신경쓰며 즐겁게 사세요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후회하지 마시구요
    지금 오늘, 이시간이 내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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