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서 행복하지 않아서 애를 안낳는다는 말요

ㅇㅇ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24-01-26 19:17:01

비극적이거나 이기적이지않고

감성이 깨어서 그런거 것 같아요.

 

남들이 하는 의무에 80프로를 끼워맞춘삶.

준수하느라 세월 다가는삶이 전세대의 삶이었다면,

젊은 세대는,  진지하게 본인이 행복한가? 

괴로운가 불행한가?  좀더  자각하는 삶을 살지

않았나요. 전세대와 달리 행복에 감수성이 예민한거 같아요. 

 

이혼이  늘었다고 전세대에 비해

불행해  보이지도 않고요. 행복하지 않으면

이혼하는거죠.

 

 

 

IP : 106.101.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7:24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중년 세대와 가치관이 많이 다른 듯 해요

  • 2. ㅇㅇ
    '24.1.26 7:35 PM (117.111.xxx.101)

    결혼하고 애낳는걸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지 않는거죠

  • 3. ......
    '24.1.26 7:58 PM (211.112.xxx.23)

    전 존재 자체가 행복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에서 샌프란시스코나 엘에이 해변에서 즐비했던 노숙인들 보면서 생각했어요.
    표정 어둡지 않고, 살고 싶어한다는 것을요.....

  • 4. ...
    '24.1.26 8:04 PM (222.239.xxx.66)

    불행하니까 안하는게아니라
    불행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안하는거죠.
    이 여유와 안정함이 깨질까봐 두려운

  • 5. ...
    '24.1.26 8:55 PM (1.241.xxx.220)

    제목과 같은 말이라면 애 낳고 안낳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인생이 불행하다는데... 안타까울뿐.
    저도 중산층 이하의 불화잦은 가정에서 태어났음에도... 살다보면 기분 좋은 일, 뿌듯한 일, 아니면 겨울 끝 봄이 올 때 부는 봄바람, 봄냄새 맡으면서 그래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지... 생각하곤하는데... 얼마나 사는게 고통이면 저렇게 말할까.... 본인인생이 고달프면 당연히 애 안낳고 싶죠..

  • 6. ㅁㅁㅁ
    '24.1.26 9:33 PM (220.65.xxx.240)

    메테블링크가 파랑새를 쓴 게 1900년입니다만.
    행복은 남이 주는 게 아니라
    자기가 찾는 거라는 지겨울 정도의 교훈적인 말도 오백년 전부터 있었을 거고요.
    자기 인생이 고달프면 그럴 수 있죠.
    그런데 그 고달픔의 정도가 너무 높은 거 아닐까요.

  • 7.
    '24.1.26 11:37 PM (182.224.xxx.78)

    저도 늘 그렇게 생각했지만
    아이 낳아보니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어요 (남편과는 안행복함)
    경험해보지 않으면 영원히 모르는거죠

  • 8. 맞벌이
    '24.1.27 6:58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졸업후 출산육아휴가 제외 쉰적 없는 맞벌이인데요
    결혼후 시집에서 느끼는 사회적지위 박탈감. 소위 강제
    노비기 된 듯한 분위기. 출산육아로 인한 회사에서의 지위저하 등을 겪고 나서 진심 제 자식한테는 비추예요
    특히나 개룡님과는....

    애를 키우려면 여자만 희생헤야 하는 분위기때문에요

    전업만 하면 느끼기 힘든 불평등함... 남자라고 결혼해도 애가 태어나도 지 몸하나만 챙기면 되는 문화..... 특히 애한테 쓰는 돈도 아까워서 아기때 사람쓰는게 아닌 가정보육소에 보내라는 인간을 겪고 나니(시누들은 다 전압). 제 딸은 비추입니다.

    물론 아이는 이쁘지만 돈없는 환경 특히 여자가 번돈만 다 부어서 키우는 환경음 아이는 이쁘지만 너무 힘들어요

  • 9. ㅡㅡㅡ
    '24.1.27 9:22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아이 삶을 걱정해서 안낳는게 아니라 이젠 여자들이 노예처럼 안살겠단 거지요. 남자들은 사실 예전처럼 여자들이 역할해주면 결혼하고 애 낳을걸요? 이젠 여자들의 양육과 커리어단절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해주지 않으면 절대 출산률 안올라갈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425 청소년 치아교정 마무리까지 얼마나 9 길다길어 2024/01/27 1,501
1540424 에그샐러드를 밥반찬으로 먹으려면 8 요리 2024/01/27 1,675
1540423 주변에 일찍 하늘나라에 간분들 있으세요.??? 18 .... 2024/01/27 5,712
1540422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5 상심 2024/01/27 1,226
1540421 여성가족부장관은 .... 2024/01/27 395
1540420 이재명 재판서 나온 유동규의 ‘검찰 진술 번복 회유’ 증언 10 0000 2024/01/27 1,330
1540419 수내동 금호시장 돌고래 시장 잘 아시는 분~ 7 .. 2024/01/27 1,597
1540418 트래블월렛카드 두나라 돈을 충전하면? 4 카드 2024/01/27 1,757
1540417 드디어 병원에 가서 고지혈증 약 받아 왔어요.ㅠㅜ 12 .... 2024/01/27 5,565
1540416 30대 남자들에게 인기 많아 힘들다는 50대 여성 사연 2 ..... 2024/01/27 3,439
154041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발달된 전두엽인 듯 합니다 14 시냇물 2024/01/27 5,755
1540414 지하철 탔는데 20-30초반 여자들 40 4호선 2024/01/27 32,108
1540413 겨울 찬바람에 강아지 코가 트는 건가요? 1 2024/01/27 1,022
1540412 싱글벙글 ?? 1 .'.' 2024/01/27 574
1540411 쿠팡알바 같은거 하면 밤에 잠이 잘 올까요? ㅎㅎ 13 ㅇㅇ 2024/01/27 3,900
1540410 지난번~ 고양이 방광염 2 댓글감사 2024/01/27 705
1540409 2만원짜리 중국산 두유제조기 7 후기 2024/01/27 3,757
1540408 코 푼 휴지가 재활용쓰레기인가요? 6 ... 2024/01/27 3,195
1540407 집지은지 어언 5년차 8 서귀포 2024/01/27 3,134
1540406 내 남편과 결혼.... 김과장 닮은 배우 ... 2024/01/27 1,378
1540405 싱글라이더 다시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4 ... 2024/01/27 2,450
1540404 이즈니 버터 랑 엘르앤비르 버터, 어떤 걸 좋아하세요? 5 버터 2024/01/27 2,660
1540403 단시간에 관심이 많아져서 혹 상대방에게 실례일까 내용지웁니다. 69 고민중 2024/01/27 6,745
1540402 사랑니 빼고 너무 아프면 어떡하나요 15 치과 2024/01/27 1,509
1540401 자기 일상을 상세히 설명하는 친구... 지치네요 25 .... 2024/01/27 6,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