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 나빠도 성격 이상해도 다 잘만 사네요 ㅎㅎ

ㅇㅇㅇㅇ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24-01-26 18:33:55

근래 자주 이상한 사람들 아니면 머리 나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상해도 머리 나빠도 다 밥벌이 잘하고 잘 사네요.

 

오늘은 요리 학원에 문의차 전화했는데 학생 한명이 아쉬운 시국인데도

넘 불친절한데다가 a를 묻는데 b를 자꾸 얘기해서 다시 물어보니 왜 자꾸 같은거 물어보냐고;;;

자기가 엉뚱한 얘기를 하고 있다는걸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찬찬히 설명해줬네요.  전화 문의 하면서 느낀게 많은 사람들이 질문 파악을 못해요.

여기보면 문맥 파악 못하는 사람들 많듯이요.

 

게다가 자기 업무인데도 몰라서 찾아봐야되는걸 질문하니 대뜸 그게 중요하냐고 

찾아보기 싫으니 상대를 이상한 사람처럼 몰아가네요.

예비 수강생에게 왜 그게 중요한지 설명하니 할 말 없어하긴 하던데 

제가 받은 느낌은 머리나쁜데 게으르기까지 하구나 여기 강사인거 같은데

내가 여기서 배워야 되나 싶어서 수강취소 고려하고 있네요. 

한명 부족해서 개강이 안될 수도 있는데 참 이상한 사람이죠.

 

근래 내 세계에서 벗어나서 무작위로 각종 다른 사회 소속에 있는 사람들과 전화하고

마주치면서 느낀건데  머리나쁘고 성격못됐고 자기 업무도 제대로 못해도 월급 잘받고

잘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내가 잘못살았나 싶네요. 전문직 아니면 공부 잘하는 것도 크게 상관없는거 같고요 

IP : 39.113.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6:35 PM (39.7.xxx.137) - 삭제된댓글

    머리나쁘고 성격못됐고 자기 업무도 제대로 못해도 월급 잘받고
    잘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ㅡㅡ

    그 직장 동료들이 가슴을 치며 커버해주고 있겠죠

  • 2. ,,,
    '24.1.26 6:35 PM (182.229.xxx.41)

    그런 사람들이 보통 실력 없어도 정치질 잘해서 살아남지 않나요? 저는 별로 본받고 싶지는 않다는...

  • 3. ㅇㅇ
    '24.1.26 6:39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너무너무 공감해요
    가구 사느라 매장에서 백화점 카드를 만들어야 해서 직원이 매장으로 내려와서 남편이랑 카드를 만들고 있었고,
    저는 해당매장 직원이랑 색을 고르고 있었는데
    카드 발급 직원이 기초적인 남편 질문을 계속 못알아듣고 같은 말만 하고, 남편은 그게 아니라 이걸 물은거다 계속 물어보고 되풀이;;
    답답해진 매장 매니저가 인터셉트해서 남편 질문에 정확히 대답해 주셔서 남편이 개비스콘 먹은 것 같다고.
    질문도 정말 기초적인 질문이었어요
    백화점카드직원 저 머리로 어떻게 이 직업 계속 하는건지 궁금했어요
    집에 와서도 카드 발급 직원이 일부러 그런걸까, 정말로 질문 이해를 못한 걸까 한참 얘기했어요. 이런 일이 살다보면 정말 많죠

  • 4. ㅡㅡㅡㅡ
    '24.1.26 6: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게 본인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해맑게 사니까요.
    주위 사람들이 힘들 뿐.

  • 5.
    '24.1.26 7:14 PM (122.37.xxx.67)

    인생살이가 지능순이면 재미 없잖아요ㅎㅎ
    저 위에 개비스콘 표현 빵 터졌어요!!

  • 6. ......
    '24.1.27 1:04 AM (180.224.xxx.208)

    공감해요.
    저런 인간도 직장이 있네, 결혼을 하네 싶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 7. 일할 사람 구하기
    '24.1.27 9:22 AM (183.98.xxx.17)

    힘든 시대입니다, 점점... 그래서 AI가 사용할 수 밖에, 결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328 2월도 난방을 은근 많이 돌리게 되요 4 ‘Mmm 2024/02/21 2,004
1548327 스키장 스키 언제까지 하나요? 8 스키 2024/02/21 1,070
1548326 천공이 일본 천황에게 눈물을 흘리며 '기미가요'를 부르는 이유?.. 8 ... 2024/02/21 5,434
1548325 스마일라식vs렌즈삽입술 11 ... 2024/02/21 2,025
1548324 수원스타필드 아직 붐비나요? 4 ........ 2024/02/21 3,220
1548323 흑임자버터 맛있어요. 3 0-0 2024/02/21 1,805
1548322 티눈- 주사 냉동치료?? 12 ding 2024/02/21 1,650
1548321 나이 차이 많은 남편 63 다 그런가요.. 2024/02/21 13,767
1548320 재벌형사에 박지현이요. 11 ㅡㅡ 2024/02/21 4,678
1548319 노무현은 좋은데 그 사위는 싫어요. 36 ... 2024/02/21 4,778
1548318 유퀴즈 에 박신양 나와요 8 파리의연인 2024/02/21 4,512
1548317 신은경 왜캐 변했나요? 12 오랫만에 보.. 2024/02/21 8,460
1548316 끊임없이 질문하고 말하는 아이 5 ㅁㅁㅁㅁ 2024/02/21 2,367
1548315 하이킥 쿠팡에서 정주행 중인데, 김병욱피디.. 7 궁금 2024/02/21 1,720
1548314 고관절 찜질기 추천해주세요. 3 .. 2024/02/21 1,354
1548313 쇼팽에튀드 혁명 친다고할때 몇번? 3 쇼팽에튀드 2024/02/21 1,255
1548312 올드미스다이어리 비행기사진 에피 7 hh 2024/02/21 2,456
1548311 아이패드 드로잉 유튜브로 혼자 배울수 있을까요? 4 열정 2024/02/21 1,258
1548310 유퀴즈 - JTBC 강지영 아나운서 18 ........ 2024/02/21 7,686
1548309 아침마다 입에서 피가 나는데 6 2024/02/21 2,249
1548308 조국신당 가입 31 2024/02/21 2,853
1548307 내일 아침 일찍 -외투를 뭘 입어야 될지... 7 뭘 입어야 .. 2024/02/21 2,181
1548306 노는계집 창이라는 영화를 보는데 신은경이 진짜 예쁘네요 14 ..... 2024/02/21 8,290
1548305 저 대학때 한달 용돈이 12 ㅇㅇ 2024/02/21 4,108
1548304 40평 초반 아파트 1월 난방비 얼마정도 나오나요? 8 ........ 2024/02/21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