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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임에 나가기 싫은 이유

ㅁㅁ 조회수 : 5,461
작성일 : 2024-01-26 08:46:30

몇년만에 한번씩 친구들이 모이는데

제 친구들 중에 저 혼자만 얼굴살(특히 볼살)이 없어요

얼굴살 없으면 초라하고 늙어보이잖아요

왜 이렇게 말랐냐는 소리도 듣기 싫고

(몸은 갱년기라 마르지도 않았는데)

나이들면 얼굴살 빠진다는데

제 친구들 보면 그것도 아닌가봐요

아무튼 나이들면 얼굴 크기보다 얼굴 살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IP : 223.38.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26 8:53 AM (125.177.xxx.70)

    무조건 날씬한게 좋았는데
    50중반 넘어가니 말라서 푸석한 느낌 이게 너무 싫어요
    저도 너무 마른것도 아닌데 얼굴살 없으니 더그래보여요

  • 2. 그래서
    '24.1.26 9:00 AM (175.208.xxx.164)

    지방이식 많이 하나봐요. 얼굴살 없는 형님, 예뻤던 얼굴이 갱년기 지나고 너무 볼품없게 바뀌는거 보고 얼굴살도 중요하구나 했어요. 그런데 얼굴살 많으면 또 팔자주름 심해지고.. 암튼 노화가 문제..

  • 3. ^^
    '24.1.26 9:00 AM (1.177.xxx.111)

    요즘 미쿡 연예계에서는 얼굴살을 안쪽에서 포 뜨듯 잘라내서 뺨이 움푹 들어 가고 휑하게 보이는 수술이 유행이라고 해요.딱 뭉크 그림속의 얼굴처럼.
    우리랑 정반대죠.ㅋㅋ
    얼굴살 없다고 무조건 초라하고 늙어 보이지 않아요.
    잘 꾸미면 섹시하고 쿨해 보일수 있어요.^^

  • 4. ..
    '24.1.26 9:00 AM (211.208.xxx.199)

    남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때
    꼭 마음이 상할 필요는 없어요.
    상처를 입히는건 상대방이 아니라
    무시하지 못하는 내 감정입니다.
    말랐다, 늙어보인다 그런소리에 괘념치마시고
    '그래, 너흰 나이 들어 얼굴이 커지니 조~~케따'
    생각하고 여유롭게 웃어넘겨요.
    빠지는 얼굴살을 어쩌겠어요?
    저도 나이 들며 얼굴살이 빠져서
    도시락 사각턱이 다 드러나지만
    그냥 내얼굴 사랑하기로 하니 맘이 편해요.

  • 5. ..
    '24.1.26 9:06 AM (211.243.xxx.94)

    사람마다 다르던데..나이들면 얼굴살 있어서 이쁜 사람 거의 없어요.(아닐 수도). 운동으로 탄탄해지면서 마른 분들 보면 시크합니다.

  • 6. ..
    '24.1.26 9:35 AM (223.38.xxx.218)

    몸에 전체 살이 찌면 얼굴살도 찌죠.
    젊을 때는 몸이 말라도 얼굴은 통통해요.
    말랐다는 소리도 늘상 들으니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 7. ...
    '24.1.26 9:43 AM (202.20.xxx.210)

    이건 진짜 사람에 따라 달라요. 헬스장에 진짜 운동 열심히 하시고 마른 여자 분 있는데 물론 살이 없으니까 얼굴에도 살이 없죠. 너무 너무 멋져요. 샤워하고 옷 입고 나가는데 진짜.. 와 멋지다 하는 생각 들었어요.

  • 8. 저는 오히려
    '24.1.26 9:44 AM (218.238.xxx.14)

    온 몸 소세지처럼 살쪄서 주름이 없거든요.
    손도 아기들 처럼 포동포동, 볼은 무거워서 웃으면 가로가 더 큰 얼굴이 되고요. ㅠㅠ
    그래서 그동안 친구들 만나러 안나갔어요.
    이번에 이십년만에 동네친구들 넷이 만났는데,
    저만 빼고 셋이 다 마르고 날씬하고, 자기관리 잘한 걸로 보이니
    보기좋던데요. 얼굴살 쯤이야 ~

  • 9. 제제네
    '24.1.26 9:47 AM (125.178.xxx.218)

    모임언니들이 언제부턴가
    어디 아프다 or 어디 시술했다
    몇시간 그걸로 떠들다 헤어지는데 얼평 좀 안했음 좋겠어요.
    전 모든 시술 다 싫다했더니 그럼 눈썹 문신이라도 하라고 ㅠㅠ

  • 10. 50중반
    '24.1.26 10:14 AM (175.199.xxx.36)

    지인들 만나보면 다들 기본으로 보톡스 맞고 하는데
    전 점이랑 검버섯만 예전에 제거한다고 피부과 가본게
    전부예요
    얘기하다보면 저만 특이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얼굴에 자신 있는가봐~하면서
    그거 비꼬는 말인건 알지만 그러던지 말던지 하고
    전 넘어가요.기분나쁠것도 없어요
    그런곳에 가는 자체가 전 귀찮아서 안가요
    대신 가는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외모에 신경 많이 쓰는구나
    좋은 현상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말아요

  • 11. ...
    '24.1.26 10:36 AM (39.7.xxx.146) - 삭제된댓글

    시크한 스타일링 하세요. 얼굴이 부하면 잘해봤자 사모님 스타일이지 시크하겐 안 나와요. 장점으로 살리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12. ㅗㅗ
    '24.1.26 11:57 AM (61.254.xxx.88)

    그렇게 의식될 정도면 친구 뭐하러 만나나요...

  • 13. 베컴부인
    '24.1.26 12:12 PM (106.101.xxx.226)

    보세요
    요샌 부의상징이 마른겁니다

  • 14. ..
    '24.1.26 1:2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들끼리는 얼굴살로 평가하는데
    글로벌적 시각으로는 옷빨로 만들어진 세련미가 중요해졌어요
    그래서 요즘세태가 몸매좋아 패션좋고 약간의 시술로 생기 있어보이는 얼굴을 추구하고
    그러다보니 성형보다 피부관리를 더 선호하는 추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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