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마다

참나요 조회수 : 6,525
작성일 : 2024-01-25 23:31:08

 

감사합니다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IP : 211.36.xxx.3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지마
    '24.1.25 11:33 PM (180.66.xxx.166)

    버릇없는수준을 넘었네요.

  • 2. ..
    '24.1.25 11:33 PM (110.15.xxx.251)

    그만 두시면 안되나요
    초3이면 순수하고 귀엽거니 생각했는데 얼척없네요

  • 3. ....
    '24.1.25 11:33 PM (119.194.xxx.143)

    인성이 진짜 개판이네요
    부모가 교육을 어찌 시키는지
    손치워 더러워라뇨 놀랍네요

  • 4. ...
    '24.1.25 11:34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어린노무 시퀴가 싸가지가 없네요
    엄마에게 이젠 목욕 못 시킨다 하세요.
    초3이면 타인에게 옷벗은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을 나이구만..

  • 5. ...
    '24.1.25 11:34 PM (118.235.xxx.87)

    이거는 참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잖아요.
    진짜 개차반이네요. 저런집은 아들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시터자리 새로 구하는게 낫죠.
    당장 그만두라고 하세요. 저도 입주, 출퇴근시터 이모님 오래 모셨지만 아직도 할머니라고 부르며 교류합니다. 정상적인 집구석이 아니니 얼른 나오시라고 하세요.

  • 6. ...
    '24.1.25 11:34 PM (183.102.xxx.152)

    그런 아이 봐줄 필요가 있나요?
    아이가 버릇 없어서 그만둔다 해도 잡지 않을겁니다.
    다른 집 알아봐야지요.

  • 7. ...
    '24.1.25 11:35 PM (118.235.xxx.177)

    차라리 식당에서 일하는 게 낫지 초3 남아면 덩치도 있을텐데 그 모욕을 당하면서까지 왜 일을 하나요 무슨 누가 보면 조선 시대 왕자님인 줄 알겠네

  • 8.
    '24.1.25 11:35 PM (1.229.xxx.243)

    10살 남아 시터가 목욕시키기 불편할 나이일텐데…
    아이 부모 이상하네요

  • 9. ..
    '24.1.25 11:3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시터 구하기 쉽지 않은 집이니 페이가 높겠죠.
    지인 아이 생각납니다.

  • 10. ...
    '24.1.25 11:36 PM (223.39.xxx.130)

    미쳤네
    부모한테 그만둘때도 조심하세요
    높은확률로 부모중 한명 열받으면 나오는 모습일듯요
    진짜 싫네요

  • 11. 혹시
    '24.1.25 11:38 PM (116.125.xxx.12)

    그만두시더라도
    조용히 그만두시라고
    애가 저정도면 그부모도 뻔해요

  • 12. 그런데
    '24.1.25 11:39 PM (122.34.xxx.60)

    이건 버릇 없는 정도가 아니라 품행장애 수준인데요. 그 학생은 일단 시터가 아니라 부모가 직접 돌보면서 병원여서 진료를 받아봐야죠

    아이가 성격장애가 의심될 정도인데ᆢ 부모가 모를 리가 없습니다.

    아이가 그동안 잘못 행동한 것에 대해 감정은 섞지 말고 소생하게 행동 서술형으로 엄마에게 문자 보내라고 하세요.
    그만 둔다고 하고, 지금까지 일한거 정산받고 그만둬야죠
    그 부모도 조심해야할 사람일 수 있어요. 감정적으로 말하지 말되, 어떤 일이 있었나 정확하게 고지하고 급여 받아서 그만 두라고 하세요

  • 13. ..
    '24.1.25 11:40 PM (61.43.xxx.10)

    그냥 딴집 구해요ㅠㅠ 왠 미치광이 새끼를

  • 14. ...
    '24.1.25 11:41 PM (221.151.xxx.109)

    안봐도 부모가 어떤 인성인지 알만하네요

  • 15. 품행장애맞음
    '24.1.25 11:42 PM (175.193.xxx.206)

    열살 넘으면 부모가 아니라 전문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수준이죠. 부모도 아마 감당못하는 문제점들이 많을거에요.

  • 16. .....
    '24.1.25 11:42 PM (222.116.xxx.229)

    목욕은 아이 부모가 부탁한건가요?
    제가 정부지원 아이돌봄 하는데요
    36개월 이상은 목욕 안시키거든요 규칙이 그래요
    그 이유는 36개월 되면 성에 대한(나쁜의미가 아님)인식이 생기고 돌봄샘이 걍 닦아주는것도 아이는 나를 이상하게 만졌다고 말하기도 하고..
    이런 여러 사항들을 고려해서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초등 남아를 목욕시킨다니 너무 놀라워요

  • 17. ..
    '24.1.25 11:43 PM (115.139.xxx.169)

    그냥 조용히 빨리 그만 두세요.
    10살 된 남아를 씻기는 일까지 시킨다? 상당히 이상해요.
    괜히 안좋은 일에 엮이지 말고 그만두라고 하세요.

  • 18.
    '24.1.25 11:43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아니 저건 돈 벌려고 참을 수준이 아닙니다. 웬일이야;;;;;

    그리고 초3이면 부모 이외 타인한테 자기몸 보여주는 거 싫을 수 있어요. 부모가 지들 편하려고 아이 수치심 관심도 없나보네요. 시터부니 초3을 씻긴다는 거 솔직히 처음 들어요. 앙심 품고 아동 성추행으로 몰면 또 어쩔 건가요.

  • 19. 나이스고스트
    '24.1.25 11:43 PM (14.7.xxx.43)

    아이가 초3 수준이 절대 아니예요 이정도면 발달장애죠 저런 장난 네다섯살에 하다가 혼나면서 배우고 멈추죠 보통 초3을 남의 손에 목욕을 맡긴다…? 근데 또 애가 순순히 받아들인다? 글쎄요 얼마나 비정상적인 상황인지 다들 아실 거예요

  • 20. ....
    '24.1.25 11:44 PM (118.235.xxx.3)

    10살 짜리 남자애를 씻기라구요?
    그리개 그 애는 부끄러움도 모른대요?
    그것만 봐대 이상한 집구석이네요.

  • 21.
    '24.1.25 11:44 PM (115.41.xxx.36)

    자기를 챙기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네요.
    대체 자리 알아보고 바로 그만두라하세요.
    아이가 이러저러해서 힘들다 하구요

  • 22. 덧붙여
    '24.1.25 11:47 PM (222.116.xxx.229)

    초3인데 목욕을 거부하지 않는 아이라니
    너무 이상해요....정상이 아니에요

  • 23. 그만두고
    '24.1.25 11:50 PM (14.32.xxx.215)

    그만둘때 다 말해야 할것 같네요
    인성의 문제를 뛰어넘었어요

  • 24. 럭키
    '24.1.25 11:51 PM (58.123.xxx.185)

    저희 아들은 5세부터 혼자 씻게 했어요.본인이 깨끗이 씼던 아니던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았구요.
    초3에 시터가 씻겨준다니 말도 안되구요, 아이가 그런 언행을 한다니 그 부모가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 25. 초3
    '24.1.25 11:51 PM (115.41.xxx.36)

    초3인데 키도 크다면서 부모가 목욕을 시켜 달라 하나요?
    5살이상은 남녀목욕탕도 가려 가야 되는 나이인데.
    그 부모도 너무 하네요

  • 26. 어머머
    '24.1.25 11:52 PM (114.203.xxx.84)

    저건 버릇이 없는 수준이 아닌데요
    진짜 저런 모욕적인 말과 행동은
    당장 그 부모한테 알려야할거같아요
    와 진짜 어떻게 교육을 받았기에 저런 언행이 나올까요
    애들은 뭔가를 듣고 봐서 누적된걸 하는 경우가
    많지않나요? 아오 혈압...

  • 27. ......
    '24.1.25 11:53 PM (180.224.xxx.208)

    그 정도면 부모도 알아야 해요.
    아이가 이래서 힘들다고 하나하나 얘기해 주고 그만두시는 게...
    어차피 시터 자리는 많이 있잖아요.

  • 28. ....
    '24.1.26 12:00 AM (211.201.xxx.106)

    댓글 만선 가겠네요. 원글님 그런놈은 버릇없다고 표현하면 안되죠. 10살이다뿐이지 진짜 제정신아닌 수준인데..

    다른집 구하라하세요 사실 시타는 쉽게 구해지지않나요???

  • 29. 시터가목욕시킬
    '24.1.26 12:05 AM (108.41.xxx.17)

    나이가 아닌데요.
    공중목욕탕에서 남녀 구분하는 그 나이 기준이 부모 아닌 사람이 다른 성별 아이 목욕시키는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성희롱 당했다거나 성적으로 이상한 일 있었다고 뒤집어 쓸 수 있는 나입니다.
    저라면 그런 자리는 시터 일 그만 두겠습니다.

  • 30. 왠일이니!
    '24.1.26 12:25 AM (211.211.xxx.168)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도망가시라 하세요.

  • 31. 왠일이니!
    '24.1.26 12:26 AM (211.211.xxx.168)

    버릇이 없는게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 것 같은데요.
    10살짜리 아이를 시터에게 씻기라는 것 볼 때 아이가 이상한 걸 부모가 알거나 아니면 부모도 이상하거나 둘중 하나일듯요.

  • 32.
    '24.1.26 12:30 AM (182.225.xxx.31)

    돈이 아쉬워도 다른집 구하세요
    거기보다 나은집 있을겁니다
    일하다 받는 스트레스가 돈보다 더 클듯하네요

  • 33. 123123
    '24.1.26 12:43 AM (220.65.xxx.115)

    초3이라면 약간 지적장애나 사회성장애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 34. 일단 녹음
    '24.1.26 12:43 AM (211.250.xxx.112)

    녹음하고 그만두시게..

  • 35.
    '24.1.26 12:50 AM (112.158.xxx.107)

    올해 9살 되는 남아 키우는데 여아는 물론이고 주변 남아들 중에 좀 장난꾸러기 라고 하는 애들도 저런 애들 본 적 없어요 솔직히 정신적으로 좀 문제 있는 애처럼 보입니다

  • 36.
    '24.1.26 12:51 AM (211.57.xxx.44)

    뒤도 안돌아보고 그만둬야합니다

  • 37. ...
    '24.1.26 1:54 AM (124.57.xxx.151)

    이걸 푸념 하고있나요?
    당장 그만둬야지
    다른집 없대요?

  • 38.
    '24.1.26 2:26 AM (122.36.xxx.160)

    시터를 자기집안의 하녀쯤으로 생각하고 막 대하는 못된 상전 같은 태도네요. 부모가 시터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짐작되네요.
    계속 일하면 자존감에 상처 되니 그만 두셔야 겠어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628 (조언절실) 살림 다 처분하면 후회할까요 39 죽고싶다 2024/01/26 6,645
1549627 줌바 근력에는 전혀 도움 안 되나요? 4 줌바사랑 2024/01/26 2,048
1549626 머리 나빠도 성격 이상해도 다 잘만 사네요 ㅎㅎ 5 ㅇㅇㅇㅇ 2024/01/26 2,539
1549625 조개젓 잘아시는분!!! 1 조개젓 2024/01/26 900
1549624 선글라스 백화점매대 할인상품보다 안경점이 싼가요? 2 선글라스 2024/01/26 1,649
1549623 중고나라에서 2 털실 2024/01/26 531
1549622 아버지를 꼭 닮았네 3 독거아줌마 2024/01/26 1,737
1549621 아기 고양이 무는거요 15 프리지아 2024/01/26 2,306
1549620 연말정산 절차 2 연말정산 2024/01/26 708
1549619 전지현같은 마른다리에 알다리인데요 8 ㅇㅇㅇ 2024/01/26 2,876
1549618 요즘 젊은이들이 애를 안낳는 이유는 51 ㅇㅇ 2024/01/26 10,324
1549617 맞벌이 부부의 신용카드사용 연말 정산 3 헷갈려요 2024/01/26 2,030
1549616 저 큰일났어요. 올림픽대로요 52 ll 2024/01/26 24,709
1549615 요양보호사 8 .. 2024/01/26 2,923
1549614 직방도 직거래 하는거에요? 3 ㅇㅇ 2024/01/26 751
1549613 트레블월렛카드.트레블월렛우리카드? 1 카드 2024/01/26 1,411
1549612 외계 인 영화 꼭 1 안봐도 될까요? 7 .. 2024/01/26 814
1549611 채 상병 사건 수사에 검찰이 기록 달라 요구 또 다른 외압? 2 !!!!!!.. 2024/01/26 463
1549610 쿨 피부이신 분들 카멜 색상 코트 안 입으시나요 25 ㅇㅇ 2024/01/26 4,022
1549609 상조휴가 질문이 있습니다 5 ㅇㅇ 2024/01/26 812
1549608 어떨때 엄마의 사랑을 가장 많이 느끼셨나요? 12 알려주세요 .. 2024/01/26 3,570
1549607 임플란트 하는데 이렇게 자주 가나요? 3 ㅇㅇ 2024/01/26 1,778
1549606 미국주식 한번 팔까요? 12 ㅁㄱ 2024/01/26 2,832
1549605 피부가 어딘가에 스치기만 해도 아픈데 15 해피 2024/01/26 3,259
1549604 60중반 어머니 코로나 걸렸는데 남대문 약국에서 살만한게 있나요.. 5 코로나 2024/01/26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