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4.1.25 5:52 PM
(175.213.xxx.190)
근처 펜션이나 호텔이라도 잡아서 맛난거 먹이고 폰보고 영화라도 보고 한숨 재우고 들여보내죠
2. ..
'24.1.25 5:54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펜션 잡아서 바베큐도 하고 푹 쉬면 좋죠.
착하네요. 10시까지 오라니..
3. 눈물나요
'24.1.25 5:59 PM
(223.63.xxx.206)
한 숨 재워 들여보내라는 글 보니
애가 가여워서 눈물나네요
4. ᆢ
'24.1.25 6:04 PM
(218.155.xxx.211)
숙소 잡거나 찜질방. 아이는 pc방. 등등요.
5. 저는
'24.1.25 6:11 PM
(118.46.xxx.100)
원주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아무 모텔에 가서 방 잡고 주변에서 고기 먹고 아이 욕조에 물 담그고 침대에서 쉬고 그랬어요,그땐 5시까지 들어가야 해서 무료하진 않았어요.
그냥 아이 편히 쉬게 해 주세요.~
6. 혹시
'24.1.25 6:11 PM
(112.168.xxx.198)
서울까지 갈 수 있나요? 원주면 아마도 위수지역에 묶여 있지 않을까요? 잘 확인해 보세요. 보통 외출이면 아침 8시쯤부터 저녁 8시 정도이니 근처에서 맛난것 먹이고 편한곳이 최고 입니다. 서울로 오며 가며 시간이 많이 소비가 되네요. 아이가 부대 근처를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근처에 있어야 안심이 될듯 하네요. 울 군인아들 힘 내라고 전해주세요
7. 00
'24.1.25 6:16 PM
(121.190.xxx.178)
저라면 아들한테 12시간 오롯이 하고싶은거하게 할거같아요
애가 말린다해도 8시 부대앞에서 픽업해서 숙소 잡아놓고 아이가 누워 딩굴대든 피씨방 가든 원하는대로 해주고 귀대시간에 딱 맞춰 들여보내주세요
아웅 대한민국 군인들 불쌍해요
8. .......
'24.1.25 6:18 PM
(210.96.xxx.159)
점심먹고 이쁜카페가서 만ㅅ난 디저트먹고 영화관가서 영화보고 저녁 먹고 그러면
끝일거 같아요.저녁먹고 부대근처 피씨방가서 한두시간하면 끝나요.
제아인 영화 좋아해서 같이가서 봤어요.
9. 난독
'24.1.25 6:30 PM
(220.117.xxx.61)
난독이 점점 생기네요
서울에서 부모가 간단거지 무슨 서울을 가요?
모텔잡아 재우고 치킨 피자 먹이고 쉬면되요
외박될텐데 재우셔도 되구요
외박안하려나 보네요 착한 아들이에요
10. 글
'24.1.25 6:46 PM
(125.177.xxx.100)
엄마가 서울에서 원주가니 10시라고 적힌 거 같은데요
착한 아들입니다
그냥 8시에 도착하게 가서
데리고 나와서
모텔이나 펜션에서 빈둥거리다
보통 맛있는 거 먹이고 8시에 들여보내세요
풀로 12시간 부대밖에 있도록
11. 플랜
'24.1.25 7:19 PM
(125.191.xxx.49)
힘드셔도 8시에 데리고 나오세요
펜션 잡거나 모텔도 좋고 목욕도 시키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잠도 푹 재우고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12. ᆢ
'24.1.25 7:29 PM
(118.235.xxx.252)
원주 참숯가마란곳이 있어요
숯가마체험.잘수있는곳.숯불삼겹살 식당있고 바로밑에
소담이라고 돌솥밥 맛집도 있어요
주위에 예쁜까페도 많고 맛집도 많습니다
태장동에 웰빙24시찜질방도 있어서 사우나하고
쉬기 좋구요
모텔 싫으시면 찜질방도 권해드리구요
주로 영화도 보고 맛집이랑 까페도 가시더라구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13. ᆢ
'24.1.25 8:34 PM
(218.155.xxx.211)
힘드셔도 8시에 데리고 나오세요. 아이 10시까지가
엄청 길꺼예요.
14. ㅂㄷ
'24.1.25 9:08 PM
(1.237.xxx.23)
애들 새벽부터 일어나 기다려요.
최대한 일찍 가셔서 데리고 나오세요.
15. 저번주
'24.1.25 9:59 PM
(218.238.xxx.233)
저번주 외출이라고 갔는데
동기들이랑 피씨방 간다고 12시까지 오래서
시간 맞춰 갔어요
가자마자 점심 먹고
영화 한편 보고
전철역 근처 돌아다니다
부페 먹고도 시간이 남아서 부대근처 카페서
셋이 폰 보고 8시까지 부대 데려다 주고 왔어요.
그나마 외출 나오면 할거 많은데
면회가면 부대 안에서 갈곳도 없고
빨리 나가려니 눈치 보이고...ㅋ
16. 외출
'24.1.25 10:01 PM
(218.238.xxx.233)
보통 동기들이랑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드님한테 물어 보세요
뭐하고 싶냐 너가 하고 싶은거 하자 하시면서요.
17. 별 걱정을 다 하심
'24.1.25 11:2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 치악산 등산 말고요 )
아무도 군대 면회에 치악산 등반을 권하진 않을겁니다.
무조건 뒹굴뒹굴 쉬며 맛있는거 먹여야죠.
숙소 잡는것도 좋고 찜질방도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