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이 거실이 너무 높아 겨울에 보일러를 조금만 올려도 너무 많이 돌아가서 온도 조금만 올리고 지내세요.
난방 텐트를 사드린다고 계속 이야기 해도 엄마도 아부지도 싫다고만 하셔서, 마음에 쏙 드실 만한 걸로 그냥 주문해서 보내버리려고 하는데요.
엄마가 냄새에 민감하셔서, 새거지만 냄새 안나고 튼튼한 거 혹시 쓰시는 분 계신지 도움 요청 드려봅니다.
바닥에 이불깔고 주무시는데 이불 위에 바로 얹어 쓰게 바닥은 없는 제품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무정한 딸년 엄마아빠 오랫만에 챙겨드려보게 도와 주시는 분들 복받으실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