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자주 타다보니 옆자리 남자가 앉으면
남자들은 정말 자주 그래요
가뜩이나 겨울에 패딩에 자리 좁잖아요
양쪽 팔을 쭉 벌리고 아주 혼자 쓰는 지하철 마냥
옆에 팔로 얼마나 밀어대는지
배려 라는걸 아예 모르는 자식들 같은데
저런 자식들이 사회생활 가능한지 참.... 신기하네요
지하철을 자주 타다보니 옆자리 남자가 앉으면
남자들은 정말 자주 그래요
가뜩이나 겨울에 패딩에 자리 좁잖아요
양쪽 팔을 쭉 벌리고 아주 혼자 쓰는 지하철 마냥
옆에 팔로 얼마나 밀어대는지
배려 라는걸 아예 모르는 자식들 같은데
저런 자식들이 사회생활 가능한지 참.... 신기하네요
딴 데로 이동해요.
제 정신은 아닐거라 생각해서
미리 피해요.
지금 제 건너편 젊은 부부 세자리를 둘이 앉았는데 여자가 다리 쫙 벌리고 그 사이에 대형 캐리어 딱 끼우고 앉았어요
사람들 옆에 앉으려다 망설이고 그냥 감
여자건 남자건 무식한 것들이 저러죠
그런 놈들을 공공예절을 못배운거죠.
거기다 다리까지 쩍벌해서 지혼자 1.5인분 차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엉덩이 앞으로 빼고 앉아서 다리 쭉 내밀거나
꼬고았는 남자들도 너무 싫어요.
앞에 사람이 서 있어도 똑바래 앉지를 않더라구요.
이기적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