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으로 직장 다니는데 잘 지내던 상사와 생긴 갈등으로 인해 너무 괴롭네요.
사과도 했지만 저를 아주 안좋게 보는것 같아 회사가면 위축되고 눈물만 나요.
지금 그만두면 금전적인 손해도 좀 보고 일이 금방 구해질지도 모르겠어요.
남편도 실업급여 타며 집에 있어서 직장 가도 지옥, 집에 있어도 지옥~
아님 몇달을 버텨야할지, 금전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지금 그냥 그만두는게 맞을지..
하...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생계형으로 직장 다니는데 잘 지내던 상사와 생긴 갈등으로 인해 너무 괴롭네요.
사과도 했지만 저를 아주 안좋게 보는것 같아 회사가면 위축되고 눈물만 나요.
지금 그만두면 금전적인 손해도 좀 보고 일이 금방 구해질지도 모르겠어요.
남편도 실업급여 타며 집에 있어서 직장 가도 지옥, 집에 있어도 지옥~
아님 몇달을 버텨야할지, 금전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지금 그냥 그만두는게 맞을지..
하...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님이 사과하셨다면
그저 묵묵히 일만하시면 되요
하루하루 그 불편함이 작아질껍니다..
걍 버티세요
같은 지옥인데 돈이라도 나오잖아요!!
힘내시고
남편분도 집에 계시면 버티셔야죠
힘 보태드릴게요
버티야야죠..... 회사에서 짤리지 않는다면 무조건 버티어야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월급땜에 다니지...
뭐 자기계발이니 뭐니는 개나 줘버리라구요
이꽉 물고 다니세요
버티는게 승자죠
그만두심 후회할 상황이네요
직장은 그상사 아니어도 원래 힘들자나요
버티시고 기운내세요
걍 버티세요
같은 지옥인데 돈이라도 나오잖아요!!
22222
버티세요 고정 급여 안나오고 집에있다면 더 지옥입니다
버텨요 집에 있으면 더 힘들어요
다녀요.
적어도 2년은 혹한 입니다.
남편도 쉬신다면서요.
전쟁터에 나간다는 심정으로 강인한 마음 먹고 나가요.
일을 먼저 구해보시고
그만 두셔야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좀 상황이나 감정이 상쇄됩니다..
영혼은 집에 두고 회사 가세요
ai처럼 매뉴얼에 맞게 일하사고요
월급이 밀한 돈 40% 인간관계 힘든 거 보상비 60% 라는 말 있을 정도.
그 상사 아니어도 누군가로 인해 힝들어요.
직장에서 인간관계 편한 사람은
직장오너,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갑질하는 사람, 외 드물어요
월급은 일한 돈 50% 인간관계 힘든 거 보상비 50% 라는 말 이 있죠
그 상사 아니어도 누군가로 인해 힝들어요.
직장에서 인간관계 편한 사람은
직장오너,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갑질하는 사람, 외 드물어요
다 지나갑니다
나오는 순간 근심 두 배 입니다 상사가 날 어찌 생각하든 월급 보고 다니겠어요
직장은 나에게 중요한 곳인데 나의 필요에 의해서 결정해야죠...
힘들지만 잘 지나갈 거에요.
버티시길요. 미우면 마음 속으로 욕하면서요.
원수는 직장에서 만난다잖아요
다른일 구하고 직장 그만두는게 맞아요
무턱대고 그만두면 후회하실걸요
에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내가 널위해서 다니냐 날 위해서 다닌다 생각하시고
다른 직장 알아보시고 관두시더라도 관두시는게
아님 나만 더 힘들어지니까요
지금보다 더 힘들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시고
이직 잘 알아보세요
사과까지 했다면서요.끝난 일이에요.
쫄지말고 버티세요
다시기 너무 힘들면 그만두세요
내 영혼이 탈탈 털리는데
돈 얼마 더 받는게 뭐가 중요하나요?
땅을 파고드는 비참함보다는 내가 살아야죠
정 힘들면 남편과 상의해 보세요.
원래 상사와 부하는 사이 안좋아요.
그리고 상사도 원글님처럼 스트레스 받습니다. 원글님만 스트레스 받는거 아니에요. 그냥 아무일 없던 것처럼 다니세요. 괜찮아요. 이번 기회에 철판 까는 연습을 하세요.
남편은 직장 곧 구하실거에요. 그래도 다행히 건강 잃은게 아니잖아요. 다 잘될 겁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시면, 일단 영혼없이 다니면서 새로운 직장 알아보시고
옮겨 타세요.
돈보다도 본인을 지키는게 우선입니다.
버티셨음.. 지금 나오시면 더 스트레스받고 힘드실것같아요.
우리남면도 2월부터 실업급여 탈텐데..
저도 지금 생계형이 갑자기 되어버려서 감정 다빼고 일하고있어요.
남편 재취업할때까지는 제가 가장이니까요..
눈물이 나신다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다음 이직처 확실하지 않으면 일단 버티세요.
그만 두시면 더 지옥이예요
몸도 맘도 안편해요
어찌아냐고요? 제가 해봤거든요
금전적으로 힘드시면 그만두지않는게 답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다른일 구하시면서 그만두실 생각하세요..
저도 님같은 문제로 요즘 때려치우고 싶은데 토끼같은 자식이 있어서 참아요 ㅜ 한번 싫어지기 시작하니까 같은 공간에 있는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쳐요 ㅋ 전 한공간에서 거의 8시간이상..
끊임없이 컨트롤하려하고 감시하고 이런 정신병자와 일하는 현실이 거지같지만 ㅋ 참고 언젠간 상황 뒤집어 엎을꺼에요.
화이팅 하시고 다 x같지만 돈벌어야하니까 참는거에요 ㅜㅜ
화이팅!
저도 한 회사에서 15년, 한 팀장님 밑에서 10년 있어서 알아요.
팀장님하고 사이가 그냥 나쁘지 않게 그래도 지낼만 하다 생각했고, 그래도 한팀으로 손발은 잘 맞는다 생각하며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팀장님이 저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게 너무 느껴지는 거에요. 제 직급이 올라가면서 저한테 기대하는 요구 사항들이 새로 생겨나는데, 제가 그걸 못 맞춰 준다고 생각하니까 저도 힘들고요.
나중에는 팀장님하고 도대체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걸까요.. 팀장님 이제 제가 숨쉬는 것까지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까지도 이야기 했었어요
그래도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가
진짜 죽을 것 같을때 그만뒀어요.
한달 해외 출장 다녀오니 안 그래도 안 좋은 허리가 아작이 나고, 아이 봐주시던 부모님도 힘들어 하시고, 주말 부부 잠시 하던 남편도 돌아오고... 아 이제는 안 되겠다. 내 의지가 아니라 상황이 더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구나 싶을 때 그만 두었어요
야근을 밥 먹듯이 해서 아이를 전적으로 누가 보아주지 않으면 일을 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지 같은 팀장님도
그만두고 알바하면서 만나니 또 다르더라구요.
월급 = 못볼 꼴 참는 돈 입니다
진짜에요.
하루 하루 버티면 쌓여서 한달 일년 됩니다.
위로 드립니다.
생계형이면 다니셔야죠.
인간관계 문제는 어디를 가던 발생해요.
이번 기회에 잘 해결하는 방법 배운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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