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고등학교때 이혼하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4,738
작성일 : 2024-01-25 23:41:23

애가 이번에 고등입학하는데

이혼 생각하고있습니다

애생각하면 대학갈때까지만

참자싶은데

그리고그생각으로 계속버텨왔고요

근데 이젠 한계치네요

남편이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렸어요

도저히같이못살것같은데

지금제가 잠시 쉬는중이라 경제력이 없습니다.

남편은 연봉이 꽤높은편이라

남편이 애를 키우는게 좋을것같아요

근데 고등때는 엄마가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줘야하는게 많은데

그생각하면 또 답이없네요.

제가 빵빵한경제력만 갖췄다면

이런고민없이 제가 키울텐데요.

남편이 부성애 강한인간이라

애를 순순히 줄것같진않지만요.

애 고등때 이혼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애한테 진짜못할짓일까요..

남은 삼년 지옥같을것같아서

같이못살것같은데..

IP : 1.225.xxx.10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11:45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일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그래야 길이 보일 겁니다.

  • 2. ...
    '24.1.25 11:46 PM (58.234.xxx.222)

    아이 직접 케어 하시고, 양육비를 많이 받으셔야죠

  • 3. 일단
    '24.1.25 11:47 PM (175.120.xxx.173)

    일자리 먼저 찾으세요.

  • 4. 그런데
    '24.1.25 11:47 PM (122.34.xxx.60)

    상습적인 폭행만 아니라면 2년 10개월만 참으세요
    수능 끝나고 이혼하자 말하세요. 요즘은 수능 끝나면 학교에 잘 안 갑니다. 그러니 그 때 이사를 하든 뭘 하든 해야죠.

    아이 학업 뒷바라지 하시면서 사회복지사 2급이든 요양보호사든 간호조무사든 뭐라도 자격증 따고 취업 준비하셔야ㅡ.
    아이가 대학을가든 기숙 재수학원을 가든 스무살 되면 집 떠나 살게 계획 세우시고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자립할 준비하세요.
    아이가 집 나가 살 수 있으면 아빠가 등록금 대고 공부 시키겠죠

  • 5. 이혼조건으로
    '24.1.25 11:49 PM (211.234.xxx.41)

    남편 월급에서 양육비&생활비 먼저 차압해 지출하게
    하고 원글님이 애를 케어해야죠

  • 6. ..
    '24.1.25 11:52 PM (110.15.xxx.251)

    고등 졸업까진 키워야죠
    지금 이혼하면 애정서에 악영향주죠
    윗분 말대로 애 공부시키면서 자격증따고 독립할 준비하면서 남편이야 남남이다 생각하면 되고 얼마나 선을 넘었는지 모르겠으나 되도록이면 준비하고 끝을 내세요

  • 7. ..
    '24.1.25 11:52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어머니 남편이 때리는 것만 아니면 3년만 참아 주세요. 저 아래 시터 언니받는 대접 보셨지요? 절박한 심정은 알겠어요. 그런데 그냥 직장이다 생각 하고요. 아이와 아이 자녀가 님 손에 달렸어요. 자식 위해 그 정도는 인내하시면 좋겠어요. 님과 자녀가 좀 더 편해지길 기도해요. 우리 엄마가 고등학교때 이혼하고 집 나간다면 전 다시 못볼거 같아요.

  • 8. . .
    '24.1.26 12:02 AM (1.225.xxx.102)

    제가 가장사랑하는 친정부모님을 인격적으로 모독했습니다 결혼생활내내 무시가 깔려있었고 잘못했는데 급기야 애앞에서도 하지말아야할 말까지해버리네요
    친정을 완전 이상한쓰레기집안 취급..
    진짜 살인충동일어났지만 애앞이라 간신히참았습니다
    앞으로 삼년 참고살면 병날것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 9.
    '24.1.26 12:03 AM (220.117.xxx.26)

    아이마다 다른데
    어떤 아이는 왜 졸업까지 버텼야
    일찍 이혼 해서 한부모 혜택 받는게
    나았다 그런 얘기도 해요
    약간 방황 하지만 사춘기 중학교때
    다 거친 아이면 받아 들이기도 해요

  • 10. ..
    '24.1.26 12:0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양육비 받으시고 원글님이 케어하세요.
    애 입장에선 우리 엄마가 나 고등학생 됐는데 그때 다 버리고 나갔다가 될겁니다.

  • 11. . .
    '24.1.26 12:05 AM (1.225.xxx.102)

    결혼초반엔 폭력 폭언도 종종 일삼았고
    그때문에 병원다닌적도 있습니다.
    시댁에서받은 상처도 많았고요
    폭력은 몇년전부턴 안하지만
    기본적으로 입이 거친사람입니다
    이혼이유를 대자면 백가지도 넘습니다
    참고참은게 한계치에 다다랐네요

  • 12. ...
    '24.1.26 12:07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전 엄청 심각한 것 생각중이었는데 사안이 제기준 소박하네요;;; 저런 걸로 이혼안해요 저라면. 애앞이라고 참지도 않고요. 하지말라고 얘기하면 되는 거잖아요. 싸우더라도 할말 하세요.

    애앞이라고 참는다? 애도 님 무시해요.

  • 13. ..
    '24.1.26 12:08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재산 분할에 양육비 받고 이혼해서 한부모 전형으로 대학기기. 애 위한다면 고치든가 돈 내놓든가 하죠.

  • 14. ...
    '24.1.26 12:09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아앗 원글님 첫댓 보고 댓 달았는데 둘째 댓에는 폭력이 있었다라. 전 폭력을 절대 참을 수 없어서요. 일단 일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고민해보셔야겠네요.

  • 15. 그런데
    '24.1.26 12:10 AM (122.34.xxx.60)

    그냥 쌩으로는 못참고요, 정신과에서 약 지어 드시면서 참으셔야죠
    고딩때 사춘기 심하게 오는 아이들 많아요. 학업도 힘들고 사춘기로 감정조절 안 되는데 가정까지 위태로우면 아이 심하게 비뚤어질 수 있어요
    아이 무섭게 엇나가면 정말 손도 못댑니다.
    자식 속썩이면 남편 문제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남편은 이혼하면 그만이니까요.
    아이를 지켜주세요 부디

  • 16. 참으셔요.
    '24.1.26 12:14 AM (106.101.xxx.63)

    아이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상처 많이 받습니다.
    부모가 말다툼만 해도 얼굴표정이 달라지잖아요.
    이혼이 하루 아침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 과정이 얼마나 길고 끔찍한 지 모르시는군요.
    그걸 이제 고1인 아이가 보면서
    어떻게 정상적인 고등생활이 될 수 있겠습니까.

    남편 따로 불러서 따지고 싸우셔요.
    그냥 참으시라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이혼과 다툼은 많이 다릅니다.
    왜 이혼안하냐고 따지던 제 딸이 나중에 그러더군요.
    그래도 이혼안한 게 더 좋다구요.

    결국은 님의 선택이지만
    참으시기를 권합니다.

  • 17. 실속있는3년보내기
    '24.1.26 12:23 AM (175.120.xxx.173)

    3년 동안 안정적인 일자리도 찾으시고
    자료도 차곡차곡 잘 모아서
    이혼 훌륭하게 하시길 빕니다.

  • 18.
    '24.1.26 12:42 AM (211.57.xxx.44)

    아직 어려요..

    전 20대초중반에 부모님
    불화가 심하던 부모님 이혼 말씀하셔서 말렸어요....

  • 19. 저요
    '24.1.26 1:06 AM (125.191.xxx.200)

    지금 이혼중입니다.
    폭력이 심해져 아이들 앞에서 때리고 욕하고..
    그 트라우마 애들 한테도 갑니다..
    님이 피해서 살수 있다면 차라리 별거를 하셔서 피해서 있든
    하시는게 좋아요..
    폭력성잇는 남자들 말꼬리 잡고 뭐든 이유를 가져다 붙이고
    싸움만드는거 님만 참으면 된다가ㅡ다가ㅡ아닙니다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합니다…

  • 20. 아이들이
    '24.1.26 1:07 AM (123.199.xxx.114)

    공부를 안해서 이혼하는데 지장은 없었어요.
    심리적으로 남편놈이 도움이 안되니 없는게 정서상 더 좋았어요.

    이혼보다 먼저 일자리를 구하세요.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면 남편과 되도록 마주치지 마세요.

    이혼소송 하는데 구술로도 가능해요.
    증거자료는 녹음 해놓으세요.
    영상도 좋고

    준비하시고 위자료 재산분할 받으세요.

  • 21. ///////
    '24.1.26 1:23 AM (213.89.xxx.75)

    폭력은 몇년전부턴 안하지만
    기본적으로 입이 거친사람입니다

    인간 많이 늙었군요.
    그래도 그쪽에서 이혼 안하고 있다는건...애가 클 때까지 기다리는건지.
    폭력이 없다는건 이제는 원글님과 아이 눈을 무서워한다는건지.
    그정도라면 그냥 참고 돈 모으고 살겠어요.
    원글님도 무슨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쪽 심사 안좋은거 맞고, 안보고 살 수 있는 방법 많아요. 지금부터 남편에게서 돈 모으고, 나가서 일하기 시작하는거 추천드려요.

    님이 일도하고 생활력 강해지면 남편쪽에서 갑자기 조용해질수도 있어요.
    왜냐구요. 부인이 번 돈이 있다는건 재산상 분할이 많이 되는걸로 알거든요.

  • 22. ...
    '24.1.26 1:47 AM (58.234.xxx.222)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 보이는데 참으라는 의견 이해가 안가요.
    아이도 부부관계 안좋은거 알거 같은데 엄마 힘든데 굳이 참길 바랄까요?

  • 23.
    '24.1.26 6:5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애가 고등이면
    누구랑 살건지 애가 선택해요
    그리고 요즘 애들 엄마없이는 살아도 돈없이는 못산다고 하더라구요

  • 24. ...
    '24.1.26 6:54 AM (124.50.xxx.169)

    별거를 먼저 하세요
    애는 아빠가 데리고 있고 자유롭게 엄마집에도 들락날락 하게 하고 ...남편이 생활비는 안주겠죠 당연. 그리고 살아보세요. 돈 없이 내 힘으로 살아지는지를...그게 몇년 가능하면 이혼하시고요.
    애들은 이혼 당연 싫어합니다. 이해할 수도 없고...
    어떤 경우든 애들에게 부모이혼은 힘들어요. 안 그런 척 할 뿐.

  • 25. 인생 아이 성향에
    '24.1.26 6:56 AM (61.254.xxx.88)

    집안분위기나
    아이성향에 따라서
    의외로
    엄마 원망하는 애들도 있어요.
    엄마가 좀더 참아줬으면
    엄마가 날 더 지켜줄 수 있었는데 엄마 마음대로 해버렸다 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어요
    아이들 생각보다 아빠가 자신을 강하게 지켜줄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엄마마음에 더 가깝기때문에..
    만약에 아이가 이혼을 원하지 않으면.
    이성적으로는 아니지만 감정적으로는 엄마 탓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변에서 봤어요. 물론 어린 나이에 어린 생각이지만 고등 시절의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되더라고요.
    얼마나 괴로우세요 몸은 한공간에 있을지 모르지만
    마음으로는 이미 이혼을 했다고 생각하고
    이혼 상태라고 생각해보세요. 겁날 것도 두려울 것도 화날것도 없이 그냥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줄수없는 남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현명한 판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6. 저정도로
    '24.1.26 8:31 AM (175.223.xxx.207)

    이혼하시는거 아닌것 같아요. 경제력 없음 앞으로 더 비참한꼴 보게 될걸요.

  • 27.
    '24.1.26 8:51 AM (221.140.xxx.29)

    3년만 참으세요
    남편네 집에 살림 도우미로 취직했다 생각하고 이혼 준비 하세요
    남편이다 생각하지 말고 고용주 아저씨다 생각 하세요

  • 28. ..
    '24.1.26 8:51 AM (118.217.xxx.155)

    이혼하더라도 살아있는 엄마가 나을 것인가, 이혼 안하고 빨리 죽은 엄마가 나을 것인사 둘 중 하나 선택한다 생각해보세요. 현명한 판단은 엄마가 참다가 빨리 죽는 게 아니라 엄마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녀가 성인되어도 이혼은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엄마로서 마음의.짐만 덜어진다 뿐이지

  • 29. 그런데요,
    '24.1.26 9:47 AM (211.234.xxx.38)

    부모님 인격모독..물론 기분은 나쁘지만 그게 사랑하는 아이의 인생을 위해 내린 결정을 번복할 정도의 큰 사유라는게..저는 솔직히 이해안되네요.
    원글님께 지속된 폭언, 폭력이라면 당연 이해되는데,
    그때도 아이 대입까지만 참자라며 넘겼는데
    님께 대한 폭력 멈춘 지금 님 부모님께 대한 인격모독으로 당장 이혼이요?

    원글님도 가만 생각해보세요.
    나에 대한 폭언, 폭력도 아이를 위해 참을 수 있는데 왜 내 부모에 대한 인격모독이 나나 내 아이보다 더 우선순위 되는 상황으로 생각되는지요.

    서운하실 수 있지만
    대학때 심리학시간에 강사가 그런 이야기한적 있어요.
    심리학적으로 부모를 모독했다고 자신을 무시한거로 받아들이는거 정상적인 반응 아니라고요. 기분은 나쁠 수 있지만 부모는 부모가 자신이 부모가 아닌데 미분화 된 감정이라고요.

    이혼은 할 수 있는데
    다른 이유 아니고
    내 배우자가 내 부모 욕했다고(그것도 부모 앞에서 직접 내뱉은 것도 아니고) 내 아이 중요한 시기에 내 아이를 포기한다..이것도 이상해요.
    나에 대한 폭력보다 못참을게 부모모욕이라는거 이거 우선순위 이상하고요.

    저라면 배우자에게(아이에게는 애정있다니)
    나도 아이 위해 너 참는 중이고
    아이 대입 끝나면 깨끗이 끝내줄테니
    너도 네 자식 대입 생각하면 그때까지 입닥치고 나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겠지만,

    님도 님부모님 모욕했다고 당장 이혼하겠다...평범하지는 않아요

  • 30. ..
    '24.1.26 10:59 AM (121.179.xxx.235)

    냉정하게 ..
    한참 지원해주고 또 지원해도 모자랄 고등시기에..
    개차반 같은 남편이 부모 욕했다고 이혼을 한다고요?
    참을수 없을만큼의 욕을 했어도
    저라면 내가 능력이 없다면 아이를 위해서
    몇년 참고 이혼할 준비를 하던지 하겠어요
    원글님께 심하게 해온 놈이지만
    그래도 그 놈한테서 돈받고 살고 있다면
    준비하고 나오세요
    원글님 친정부모 욕했다고 그걸로 이혼한다면
    나중에 자식이 그것을 다행히 좋게
    받아들인다면 또 모르지만 한참 예민한 시기에
    외가할머니 할아버지 때문에
    이혼해서 자기를 케오조차 안해서 안보겠다 하면 어쩔건가요?

  • 31. 으음
    '24.1.26 2:23 PM (112.170.xxx.67) - 삭제된댓글

    이혼전문 변호사들 유툽을 참조하세요. 하나같이 하는 말이 이혼은 감정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냉정한 머리로 득실따지고 하는거라고 했어요. 친정재산이 있거나 모아놓은 재산 있으시면 따져보시고, 변호사에게 재산분할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재산분할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상당히 다릅니다. 집안 재산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따져야해요. 당장 직장이 없더라도 재산이 상당히 있으면 이혼하셔도 되고, 경력 단절 오래되고 만약 재산도 없다면 극빈층으로 떨어질수도 있다고 가정하시고 이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 두고 이혼하시면 아이가 버려졌다고 오해할수도 있으니 잘 설명하셔야 하는데 쉬운게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612 상조휴가 질문이 있습니다 5 ㅇㅇ 2024/01/26 812
1549611 어떨때 엄마의 사랑을 가장 많이 느끼셨나요? 12 알려주세요 .. 2024/01/26 3,570
1549610 임플란트 하는데 이렇게 자주 가나요? 3 ㅇㅇ 2024/01/26 1,778
1549609 미국주식 한번 팔까요? 12 ㅁㄱ 2024/01/26 2,832
1549608 피부가 어딘가에 스치기만 해도 아픈데 15 해피 2024/01/26 3,259
1549607 60중반 어머니 코로나 걸렸는데 남대문 약국에서 살만한게 있나요.. 5 코로나 2024/01/26 2,366
1549606 뉴스를 보다가 제 무식함을 느꼈어요 9 지식충전요망.. 2024/01/26 5,441
1549605 책 볼 때만 덜 피곤한 안경 쓰시나요.  2 .. 2024/01/26 846
1549604 자동차보험외운전자보험 3 .. 2024/01/26 655
1549603 다초점 안경 원래 이런가요? 16 ..... 2024/01/26 3,659
1549602 아들이 혹여 먼저죽으면 해주신집 며느리한테 주실껀가요? 90 ... 2024/01/26 18,639
1549601 수원분들 도움 좀 부탁드려요. 7 헬프미 2024/01/26 1,424
1549600 조민님같은 무결한분도 죄가있다 하는 나라군요 51 ..... 2024/01/26 2,964
1549599 연봉 인상률 물가인상률보다 못한 경우 2 .. 2024/01/26 883
1549598 지금도 이해 안가는 친구들 13 044 2024/01/26 4,908
1549597 주식으로 많이 번사람이 있는데 그냥 어쩌다 그런거죠? 9 ㅁㅇㅁㅇ 2024/01/26 4,115
1549596 현직설계사님 단기종신보험 궁금합니다. 2 현직 2024/01/26 506
1549595 자리 양보 받았어요 11 .. 2024/01/26 2,668
1549594 입안이 마르시는 분 10 uf 2024/01/26 2,573
1549593 연예인들도 사진 어플 엄청 쓰는것같아요. .. 2024/01/26 816
1549592 요양병원 본인부담금상한제 6 요양 2024/01/26 3,051
1549591 무인 애견용품점 잘되나요? 7 .... 2024/01/26 1,078
1549590 헬스장가기 -운동 횟수 주 3회 일때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3 운동 2024/01/26 1,165
1549589 문제)20만원을 잃어버렸어요 50 헷갈려서 2024/01/26 6,708
1549588 저도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 이야기 3 미친놈 2024/01/26 5,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