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도 많고 집에서 노인 모시는 분위기도 아닌데..몸이 아주 건강한 치매노인들은 어떻게 하나요.
요양 보호사도 낮에 잠깐 오는거고
밤에 시중드는 것도 보통이 아닌데
입주 간병인은 왠만한 부자아니고선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고요.
그냥 등급받아 요양원 가는 분위기일까요,
맞벌이도 많고 집에서 노인 모시는 분위기도 아닌데..몸이 아주 건강한 치매노인들은 어떻게 하나요.
요양 보호사도 낮에 잠깐 오는거고
밤에 시중드는 것도 보통이 아닌데
입주 간병인은 왠만한 부자아니고선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고요.
그냥 등급받아 요양원 가는 분위기일까요,
낮엔 보호센터? 보내더군요
심해지면 요양원이고요
주간보호센터에서 모셔가고 모셔오고 합니다.
등급받아도 돈이 많이 듭니다
건강하신편이면 스스로 들어가시지않는한 자식들이 버렸다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그리규 폭력이나 고성지르고 잠안자시고 그러먼 약으로 관리허죠 요양원에서 쫒겨나기도 합니다
치매 심하지 않으면 주간보호센터도 들어가기 쉽지는 않아요. 주간보호센터랑 상담받아봐야해요. 분명히 치매시고 당닌 인적사항도 모르시던 분이 등급 받는 날은 딘 기억해내셔서 누가 아들이고, 딸이다 다 정확하게 인지하셔서 등급 못받는 경우도 꽤 많아요
그리니까 치매 진단 나온다고해서 바로 요양우닌 가실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요양보호사를 사적으로 부르기도 해요
근데 데이케어자체가 누가 같이 살고 있어야 가능한거쟎아요
근데 요새 누가 아픈 부모님과 살려고 할지...ㅠ
돈없으면 합가 하죠
혼자서 가스 만지다가 불 날수도 있고
음식을 못하시면..
등급 받으셨나요?
여기에 묻지 마시고 데이케어 알아보세요
자식 동거랑 상관없어요
초기면 아직 괜찮으시니 데이케어 다니면
인지활동 도움 됩니다
저녁까지 먹고 오세요
화장실 못가리면 힘들지만 그전에는 집에서 사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