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낳으면 좋아하는 분들 많아요 어르신,
그리고 딸이라 소외받고 자란 분들..
제 시모는 딸 손녀라고 좋아하지도 않더군요
연세 70세인데..
우리나라 믿기어렵지만
아직도 남아선호 심해요 그분들 오래 사시기도 하고요..
베스트 댓글에 보면
아들이 엄마 늙으니 효도하러 오더라는 집은
그 아들은 자기 집에서 쫓겨난것과 비슷한거에요...
이거 공감해요..
화목한 집은 며느리 손자같이 모두 같이 오죠..
어른이 어른다운 집은 다 성별 구분없이 사랑받고 자라고
연세드셔도 존중받습니다....
문제는 성별 가르며 차별대우 하는 사람들은
혼자 살고 혼자 지낼 확률 높죠 나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