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커뮤에 보면 은근 많던데
저희 첫째 고양이도 그래요
데려온 날 2주 내내 울더니
지금 11살인데도 밤에 잘 울어요
우다다하면서 울고 그냥 울고
소리도 꽤 큰편인데
멍멍이 처럼 안울려서인지 아직
이웃집 항의는 없었어요 ㅠ
안울게 할려고 별짓 다해좌도 소용없고
그냥 습관인가봐요
이젠 저도 포기상태
덕분에 제 수면 질은 최악 ㅠ
제가 살려고 일이년 전부터 밤에 방에 격리하는데
어떤때는 6시까지 조용하고
어떤때는 새벽 2.3시에 꺼내달라고 난리고
둘째 고양이는 밤에 얌전하고 조용한데
얘는 왜 이런지
우다다도 거진 한시간 넘게 하고
이것도 나이 먹어서 줄은 거에요
82님들 고양이 입양할때
임보하고 결정하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삽몇년을 고통속에 살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