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0.5센티미터 정도 되고 약간 볼록한 점이
눈 바로 밑에 생겼어요.
피부과 가야할까요, 성형외과 가야할까요?
지름 0.5센티미터 정도 되고 약간 볼록한 점이
눈 바로 밑에 생겼어요.
피부과 가야할까요, 성형외과 가야할까요?
나이가 드니 저도 코옆 목뒤 점이 볼록하게 올라와서 만져져요. ㅠㅠ
답글아니고 묻어가는 글이라 죄송. ㅠ
가도 됩니다.
성형외과요. 볼록점은 레이저 안되고 수술입니다
눈 밑이면 피부과 낫겠어요
성형외과는 얼굴이나 수술 근육 보고
피부는 전문의면 레이저 조사량
생각하며 하겠죠
점이 도톰하면 여러번 빼요
메스로 잘라내요
그런데 또 올라와요
잘라내도 또 올라온다니 무섭네요... 성형외과 가는것도 큰 결심일텐데 저도 고민중이네요.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빼도 또 올라오더라구요.
그런점 피부과에서 없앴어요
한번에 없앴구요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곳으로 가세요
다시 안올라와요
그런점 피부과에서 없앴어요
한번에 없앴구요 다시 안올라와요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곳으로 가세요
마찬가지예요. 3번 4번을 빼도 다시 올라와서 소름돋더라고요. 성형외과 수술밖에 답이 없나 싶었는데 수술로 해도 다시 올라온다니 참..
처음에 레이저로 잡티제거하는김에 서비스로 레이저 쏴주고
근데 의사말이 이건 안된다더니 역시나. 어림도 없음
두번째는 메스로 도려냈는데 일년 지나니 다시 올라왔어요
괜히 흉터만 흐리게 남음요.
또 가서 해야하는데 이젠 그냥 놔두네요
고소영이나 김희선 점도 아마 그래서 그냥 두는걸거에요
의사가 보고 판단해서 한번에 없어지지 않으면 아예 이야기 합니다. 여러번해도 안 된다고..
실제로 그래서 안 뺀 것도 있어요.
첨엔 빠진 듯하다 한달 후 또 올라옴
0.5cm까진 아니지만
눈옆에 점 한번으로 안되고 세번정도 하니 없어졌어요
저는 피부과 갔어요
딸아이 볼에 검은 점 어릴때부터 생긴건데
빼도 다시 올라온다는 글들 보니 그냥 둬야 하나ㅡㅡ
정 빼내는거도 쉽지 않군요
저는 볼록점도 아니고 큰점도 아닌데 11번만에 빠진점도 있어요.
오히려 작은점은 다시 올라왔는데
튀어나온 큰 점은 다시 안올라오던데요
얼굴에 흑자인지 검버섯인지
다른 병원에서 여러번 해야할거라고 해주지도 않은 큰 잡티도
그 병원에서 한번에 없애줬어요
단순한거라 다 비슷하게 할 거 같아도
의사마다 해석? 노하우가 달라요
양쪽 다가보세요 성형외과는 보험안되고 안과는 보험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