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베이글 안국점
늘 줄서는데 누가 올린걸 보니
대기하는 사람들이 700팀이 넘네요 헐.
빵들이 푸짐해보이긴 하는데.
런던 베이글 안국점
늘 줄서는데 누가 올린걸 보니
대기하는 사람들이 700팀이 넘네요 헐.
빵들이 푸짐해보이긴 하는데.
남들 가는데 다 그야하고 남들 하는거 다 해봐야 하는 인스타 피플들 땜에..
전 불호
아침 열한사에 대기 걸었는데 오후 네시에 입장했어요.
승질나서 이제 못갈듯 하네요
갈 가치 전혀 없어요. 괜히 들어올 수 있는데도 웨이팅 길어보이려고 애쓰는거 보고서 정뚝떨
뉴욕 유학할 때 h&h 에싸베이글 머써베이글 일용할 양식이었는데 진짜 맛있는 베이글은 토스트도 안 하고 그냥 먹어도 넘 맛있어요. 엄마 먹어보라고 몰래 러기지에 숨겨 갖고왔던 적도 있음.
익스트림 체험 같아요.
맛은 괜찮은데 무슨 짓인 지..
월요일 9시에 예약해서 2시에 입장한 적이 있네요.
아무데나 있는거 사먹어도 다 그맛나요
두꺼운 꾸덕한 크림이
느끼해서 죄다 남기고와요.
도저히 안넘어가요
코끼리베이글은 다시먹고싶으나 런던은 다시갈의향없습니다.
이것도 누가 사다줫으니 먹었지 ..그시간을 기다려서..오오오오우 노~
제 딸이 줄서서 골고루 사왔는데
호기심 해소용일뿐
솔직히 저는 코스트코 어니언베이글이 더 나았어요
약간의 맛에 마케팅 성공 케이스인듯 가격도 무지 비싸요
끼고싶은거 그게 다죠
거기서 먹은 거 인증사진 올리고 나도 갔었다, 나도 먹었다, 나도 해봤다!!!
저희 동네에도 전국에서 사람들 몰려와 일년 내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안 빼놓고 줄서서 먹는 집 있는데 주민들 하는 얘기는 저렇게 줄서서 먹을 맛이 아닌데 왜 줄서는지 모르겠다고 해요
거기서 한두번 먹은 사람들도 같은 얘기
그냥 한번 그렇게 찍히면 무조건 나도 가서 먹기 전에는 해소가 안되는듯
신난건 그 식당
돈을 삽으로 긁어모으고 주변 빌딩들 몇개나 사들였는지 몰라요
암만 대단한 음식이라도 700명 기다려가며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안 먹어봤어요
제친구는 어쩌다 줄 없을 때 쓱 들어가서 먹어봤다는데, 그집이 웨이팅 없는 시간, 날도 있나 신기하긴 했다는...
제주서 30분 기다려 먹어봤는데 오리지날은 정말 맛있어요..
한번은 먹어봐야하는 맛.
경주에 비슷한 베이글 있는데 런던베이글 크림이 맛있다는 느낌은 없는데 경주먹어보니 조금 부족한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런던베이글 갈듯....
본점에 줄서는건 성심당 다른지점 안가고 본점에 줄서는 이유와 같을까요?
먹어보고 평범하네? 했다가 다른 베이글 먹어보니, 런던베이글 맛있는 거 알겠더란...
캐치테이블 앱 깔면 대기 안하고 입장 가능
궁금해서 도산점 가서 먹었는데 맛은 둘째치고 위생상 더러워서 다신 안가요
사람들 드글드글 먼지날리게 많은데 위생막 하나없이 빵을 그냥 팔더군요
메뉴판이고 뭐고 그 안은 한글이 전혀없고 온통 영어만 ㅋㅋ 사대주의 쩌는 마케팅
안에 감자들고 위에 치즈얹은 베이글은 맛있는데 나머지는 지극히 평범
동네 베이글가게들도 그만큼 맛은 다 나요
코끼리 베이글; 밀도가 낮고 가벼워서 베이글 맞나 싶고 따뜻할때 먹음 맛남
런던베이글: 따뜻할때 먹으면 소금 베이글과 초코 베이글 맛난데 식었다 먹으니 그냥 밀가루 떡 맛
아직까지 최고의 베이글: 코스트코 베이글
전 별로였어요. 지방에서 간김에 나눠먹으려 10만원 가까이 샀는데 동네 베이글집이 더 맛있더라고요.
쫄깃하면서 뻑뻑한 그 맛이 저희 가족은 불호인가봐요
한개이상을 못먹겠더라구요.
먹어봐야할 맛 절대 아님
아들 용산에서 군생활해서 포장해서 보냈더니
족발은 잘먹었는데 베이글 다 버렸다고 ...아까비 내돈
별로였어요
질기고
진짜맛있던데 혹평이많군요 ㅋ
쫄깃쫄깃 일반베이글하구맛이달라요
거기머슈룸스프는 호텔에서먹는맛이구요
감자베이글은 누구도따라할수없는맛이던데
자꾸생각나는맛
줄서는게 이해 안되는곳
베이글이 맛있어봤자 베이글입니다.
서너시간씩 기다리는건 오버..
그래도 코스트코 베이글이 낫다고 하시다니.
둘은 아예 텍스쳐가 달라요.
사람마다 입맛도 제각각.
롯데몰에서 사서 자주 먹어요. 전 집 앞이라 캐치 테이블 잡아 놓고 알람 오면 가서 그냥 포장해 와요. 한 번에 여러 개 사서 얼려 놓고 자연 해동 했다가 토스터 말고 그냥 전자랜지에 돌리면 포근하니 쫀딱쫀딱하게 맛있어요. 물론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맛있긴 한데 이 정도 맛 내는 곳은 서울 다른 곳에도 얼마든지 있어요.
다른 베이글 많이 먹어봤지만 런던베이글이 제입엔 제일 맛있었어요
메이플피칸크림치즈랑 같이 먹음 더 맛있어요
베이글이 뭔맛으로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베이글같지않아요 걍 한국사람입맛에 맞춘 베이글 모양 빵
코스트코 베이글이 더 오리지널 베이글 맛에 가까워요
베이글이 오리지날에 가깝긴한데
맛있는건 아니에요.
제주도에 놀러갔다가 거기 있는 런던베이글에 갔는데, 맛은 있지만,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제주도는 아침 일찍 갔더니 대기안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다른 날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쫀득 쫄깃한 식감 좋아하는 분은 괜찮을거 같은데 길~~~게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가격이 너무 사악했어요. 근데 스프도 참 맛있었어요.
저도 이번에 제주 간 김에 두번 먹었는데 점심시간에 대기없이 매장취식으로 먹고왔거든요. 기다림 없이는 먹을 만한 맛이었어요.
근데 안국에서 먹었을 때도 생각한거지만 거기는 베이글보다 스프 맛집이에요.
코슷코것 보다는 코끼리가 훨씬 맛있어요.
런던은 먹어보지 않아서 pass
1번 4b
2번 런던
3번 코끼리
4번 코스코
이른아침 안국역에서 마을버스타고 가다보면
오전9시조금 지난시간인데도 벌써 줄서있더라고요.
팻말걸면 3개월내 망한다에 한표
동네에서 맛 그냥 그래서 잘 안가던 순대국집도 한번 입소문 나니까 건물 밖까지 줄서고 난리던데
왜들 그러는건가요
심지어 맛이 그냥 그런데도 안뜨겁고 슴슴해서 맛있다는 후기 보고 너무 웃겨서 ..
노티드도 별로더라고요 예전 줄서서 사봤는데..
아무튼 젊은 시절 남친과 함께하면 그 긴 줄도 서보겠으나 이 나이에는 절대..
기대했는데 내 입에는 비싸고 별로더라구요
한마디로 바가지쓴 기분?
맛있긴 한데 너~~~~어무 비싸요
평일 7시쯤 가서 줄서면 7시30분쯤 대기표 받고 8시쯤에는 살수 있어요.요즘엔 일본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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