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도 아낄겸 전부터 살까말까 바구니에 담아놨던 거에요. 여기서 보고 성경 필사를 할까 하다가 색칠공부나 하려구요. 우울 불안이 늘 있고 잡념이 많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런데 색연필은 예전에 다*소에서 구입한 색 여러가지 든 연필 색연필 집에 있거든요. 애 초딩때 산 것 같은데 거의 안 썼네요. 이거 괜찮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꺼 수학교재 사면서 제 컬러링북도 샀어요.
ㅇ 조회수 : 777
작성일 : 2024-01-24 14:20:14
IP : 223.62.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4.1.24 2:22 PM (220.117.xxx.26)괜찮죠
새해에는 산뜻한 그림 그리고
고민 날려버리길 바라요2. …
'24.1.24 2:24 PM (121.133.xxx.239) - 삭제된댓글컬러링북도 좋고 유화물감 번호별로 칠햐서 명화 완성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시간이 엄청 잘 가고요 잡념도 사라지고요.
너무 큰 건 처치곤란이라 작은 것들 여러개 해서 방에 걸어두는
것도 좋더라고요.
요즘 유튜브에 빗소리 8시간, 모닥불 소리 10시간 이런 거 있어서 틀어 놓고 색칠하면 마음이 고요해져요3. ㅇ
'24.1.24 2:25 PM (175.113.xxx.3)첫댓글 님 감사요. 따뜻합니다.
4. ㅇ
'24.1.24 2:26 PM (175.113.xxx.3)유튜브 빗소리는 저도 가끔 들어요. 모닥불 소리도 들어봐야 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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