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힘든시기인데 할수있는건없고 버텨야할때 어쩌죠

겨울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24-01-24 13:22:45

이번겨울이 참 힘드네요

할수있는건 없어요

그냥 버텨야죠

더 한세월도 참고 버티고 살아왔는데

이게 자식일이라 참..

1년을 아니 이겨울을 어찌 버티나

좋은글 좋은생각 해보죠

근데 진짜

잠시일뿐 도돌이표로 괴로움이 꽉차버려요

어째야 잘버틸까요

 

IP : 1.236.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4 1:28 PM (221.145.xxx.192)

    길게 보세요.
    아이가 청소년기와 대입시 치르고 등등 서른 전에는 여러가지로 애면글면 했는데 지나고 보니 대부분 그렇게까지 걱정할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그저 건강하고 성격 꼬인데 없고 자격지심 없고 거기에 더해서 하고 싶어 하는게 뚜렷하게 보이면 그것만해도 절반 이상 성공한 거예요.
    엄마가 힘들어하면 눈치 보고 주눅 들고 괜히 고집 피우며 반항하고 그러기도 하니까 원글님부터 의연하게 담담하게 그 시기를 통과하세요.
    자식은 내 배를 빌려 태어났을 뿐, 사실은 나와 똑같은 사람도 아니고 그 만의 인생과 꿈이 있는 개별적인 존재더라고요.
    자식을 잘 안다고 자부했는데 지나고 보면. 그리고 지금도 거의 모르는게 자식의 속내와 머릿속 입디다.
    자식이라 잘 안다고 자부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위험한 속단이지 않을까 합니다.
    관계 계속 좋게 가져 가도록 노력 하시고 무시하는 느낌 주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원글님도 휴식 시간 많이 가지세요.

  • 2. 에고
    '24.1.24 1:29 PM (118.235.xxx.68)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날이 차지만 바깥에 나가 걷다보면 고민이 조금은 사라지더라고요. 이미 밖에서 일을 하느라 지치셨다면..퇴근후 전기매트에 누워서 영화같은거 보시면 좀 다른데 시선을 돌리실수 있으려나요~

  • 3. .....저라면
    '24.1.24 1:3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건강하다면 모든 게 다 감사할것 같아요

  • 4. 그냥
    '24.1.24 1:40 PM (220.117.xxx.61)

    그냥 운동하고 책보고 시간 보내세요
    어차피 시간은 가게 되어있어요.

  • 5.
    '24.1.24 1:49 PM (223.38.xxx.98)

    첫 댓 흠님 글 너무 좋네요...감사해요
    지금은 쉽지 않겠지만 조금만 멀리 내다보세요..전 그 시기에 이맘때였는데 춥지만 거의 매일을 한강 공원을 아이와함께 걸었어요 햇빛받으면서 걸으니 기분도 좀 나아지고 속마음도 얘기하고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지나고나니 추억이되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776 나중에 기분 나쁜 거 12 직언 2024/01/31 2,575
1543775 검찰, '김건희 명품백 사건' 목사 주거침입 혐의 배당 64 000 2024/01/31 2,912
1543774 나이 물어보면 바뀐 만나이로 답하시나요? 23 .. 2024/01/31 3,942
1543773 냉장고 모터 소리 좀 약해졌고 냉장실 온도가 덜 내려간거 같아요.. 4 냉장고 2024/01/31 1,309
1543772 한국엔 세계적 언론이 없네요 12 ㅇㅇ 2024/01/31 1,268
1543771 이제 겨울잠에서 깨어나길 5 동면 2024/01/31 1,187
1543770 건망증에 끝판왕 나와보세요 60 ㅁㅁ 2024/01/31 3,518
1543769 아이가 외국에서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9 질문 2024/01/31 2,054
1543768 암센타 검진 문의드려요 2 .. 2024/01/31 833
1543767 기억이 도무지 안날때가 많아져요 4 ㅁㄴ 2024/01/31 1,201
1543766 셋이 일하거나 엮였는데...셋중 둘이 같은 편이면 2 ... 2024/01/31 1,154
1543765 만나는 남자가 키가 190인데 적응이 안되요 16 .. 2024/01/31 6,262
1543764 다 늙어서 아이돌 (남자)에 빠졌어요 13 ..... 2024/01/31 3,067
1543763 산드로 마쥬 마랑 아페세 쟈딕 13 .. 2024/01/31 2,783
1543762 45살 80년생이에요 16 말이지말 2024/01/31 4,051
1543761 조현우 선방 골라인 제대로 밟고 막음 ㄷㄷ.GIF 7 ..... 2024/01/31 3,569
1543760 국가 장학금 이라는 게 소득도 보고 16 2024/01/31 2,802
1543759 우울했는데 82글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9 희망 2024/01/31 1,787
1543758 별거아닌데 시어머니에 대한 기억 17 .... 2024/01/31 3,740
1543757 강아지가 갑자기 입질을 해요. 8 애기 2024/01/31 1,964
1543756 왜 항상 시댁은 하날 주면 둘을 더 달라 할까요. 36 허참 2024/01/31 4,077
1543755 어제 탄수섭취 전 익힌 야채 섭취로 다이어트하셨다는 분께 7 질문 2024/01/31 2,441
1543754 배란일전 잠을 한숨 못자고 출근했네요. 1 ddd 2024/01/31 1,104
1543753 농활상품권 사세요.-판매종료래요 25 구매가능 2024/01/31 3,633
1543752 상태 안좋은 계란을 북어국에 투하 5 @@ 2024/01/31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