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데리고 주재원갈때 몇년 가나요

보통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24-01-24 12:49:39

자녀가 중1인경우 보통 5년이상  체류예정일때 주재원 가기로 결정하나요? 아니면 3년이어도 가는 편인가요

IP : 210.205.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s
    '24.1.24 12:52 PM (14.138.xxx.48)

    무조건 가던데요?
    심지어 가면 안와요.ㅎ
    아빠만 들어가고 엄마랑 애는 남음

  • 2. ....
    '24.1.24 1:00 PM (58.176.xxx.152)

    특례가 되면 괜찮은데 특례가 안될경우 힘들지요.
    중1이면 3년보다는 5년이 안전하게 좋죠

  • 3. 요즘
    '24.1.24 1:26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주재원 선호도 내리막길이래요
    안좋은 나라는 말할거 없고 미국도요
    맞벌이.주재원수당축소 귀국후 자리 애매 대입수시입시준비 부족등
    시대가 변했어요

  • 4. ...
    '24.1.24 1:34 PM (1.231.xxx.77)

    특례가능한지 알아보고 가죠.
    엄마만 남아서 특례 자격 갖추는 날까지 일이년 버티는거 이제 안될껄요? 3년은 좀 애매하긴 해요.
    특례 안되고 고등때 들어와서 한국학교 적응 너무 힘들듯요.

  • 5.
    '24.1.24 2:08 PM (39.117.xxx.171)

    보통4년으로 알아요
    저도 그렇게 다녀왔고 중1이면 애매하네요..
    고등과정 1년 포함 3년이상 있어야 특례받을수 있는데 생일에 따라 가서 중1,2학기가 될수도 있고 중2,2학기가 될수도 있는데 몇년가냐에 따라 특례가 될수도 안될수도 있구요..
    가서 고등을 졸업하고 오는게 제일 좋은데 고등중간에 오면 애매하거든요
    엄마만 남는거 기간인정 안되구요
    어릴때 가거나 고등포함해서 가야지 지금이 제일 어중간할때에요

  • 6.
    '24.1.24 2:11 PM (39.117.xxx.171)

    주재원 인기없어졌다고 해도 자리 나오면 너도나도 가려고 눈치봐요
    아예 있는 사람들이 연장하고 한번 갔다온 사람들도 또 나가려고 하고 몇년전 같이 있던 분들 다 팀장되서 자리없다 그런것도 아니고 필수코스같이 되었구요..

  • 7. 특례
    '24.1.24 2:51 PM (175.223.xxx.90)

    저 주재원으로 있다왔는데 저희 아이는 초등 고학년 마치고 왔어요. 중학교는 정말 메리트가 없는게 일단 국제학교 커리큘럼이 우리나라와 너무나 달라서 거기서 수업하면 수능을 아예 못보구요 그래서 학원 마치면 한국인 학원 다니거든요 영어 수학 독서 머 다 다니는데 한국 학군지 와보니 아무리 거기서 한다고 했어도 레벨이 다르더라구요. 중1때 가면 와서 수능은 못본다 생각해야해요. 한국은 선행이 +2도 느려요 +3년은 해야 중간은 가는거 같아요. 외국선 +1만해도 잘한다 소리 들었는데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094 운동과 다이어트 11 힘들다..... 2024/02/01 2,679
1550093 나무 식탁 샌딩 작업 추천하시나요 5 됐다야 2024/02/01 1,364
1550092 3일의 자유 3 ㅇㅇㅇ 2024/02/01 1,397
1550091 보수단체가 "교통방해" 고발…'사드 반대' 8.. 위아래없는것.. 2024/02/01 787
1550090 옷 사러 나갔다가 7 2024/02/01 5,071
1550089 4분기 성장 ‘정부 기여도 0%p’ 세수펑크에도 줄감세, 돈이 .. 3 ㅇㅇ 2024/02/01 1,104
1550088 사는게 지옥 같아요 39 2024/02/01 24,370
1550087 부모와의 관계 어렵네요. 2 ... 2024/02/01 2,592
1550086 구스이불 세탁후 어디부분인지 약간 터진것같아요 3 이불 2024/02/01 943
1550085 양육문제로 수시로 협박하는 전남편 11 .... 2024/02/01 6,015
1550084 부산 김해공항 까지 4 새벽택시 2024/02/01 1,513
1550083 남자)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을 가진 여자를 원한다는 남자. 25 헐 ㅡㅡ 2024/02/01 6,802
1550082 저도 결혼하면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5 _ 2024/02/01 2,032
1550081 손녀한테 너희 아빠가 용돈 제일 많이 줘서 좋다는 할머니 19 ㅇㅇ 2024/02/01 6,452
1550080 코타키나발루 호핑투어 2 ..... 2024/02/01 1,499
1550079 최소 연봉 1억 으로 회사다니며 80세까지 살다 2-3일만에 가.. 8 2024/02/01 5,509
1550078 시골에 늘봄 비슷한 프로그램 6 히골 2024/02/01 1,725
1550077 영식, 정말 멋있는 남자예요 7 .. 2024/02/01 4,271
1550076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비슷한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4 드라마 2024/02/01 1,874
1550075 그럼 축구 금요일 밤에 8강 하는 건가요?? 3 하이라이트 2024/02/01 3,312
1550074 정말 충격이예요. 6 ㅇㅇ 2024/02/01 6,695
1550073 막 들고 다닐수있는 가벼운가방 16 ... 2024/02/01 4,802
1550072 이렇게 일주일 운동하는거 오버일까요 1 ㅇㅇ 2024/02/01 1,641
1550071 대문에 동남아 매매혼, 웃음이 나와요 80 격세지감 2024/02/01 14,549
1550070 선물 고르는것 좀 도와주세요~ 3 선물 2024/02/0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