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찬밥 있으니 애랑 점심은 해결이요.
쌀이 배송중인데 내일 올 것 같거든요.
그냥 소포장 하나를 더 살까요? 그러기는 싫은데 또 쌀 사려다가 이것저것 더 많이 살 테니까요.
혼자 같음 굶고 대충 때울텐데. 오늘 저녁은 라면 내일 아침은 빵 이렇게 버텨 볼까요.
참내 쌀 없어서 밥 걱정을 하다뇨. --
일단 찬밥 있으니 애랑 점심은 해결이요.
쌀이 배송중인데 내일 올 것 같거든요.
그냥 소포장 하나를 더 살까요? 그러기는 싫은데 또 쌀 사려다가 이것저것 더 많이 살 테니까요.
혼자 같음 굶고 대충 때울텐데. 오늘 저녁은 라면 내일 아침은 빵 이렇게 버텨 볼까요.
참내 쌀 없어서 밥 걱정을 하다뇨. --
이럴 때를 위해서 햇반을 조금 항상 구비해 두는 걸로..
라면 빵으로 버텨보세요.
저라면 그러겠어요.
한두끼 라면이나 빵 먹어도 괜찮지 않나요?
수제비나 부침개도 좋고
두바가지 남았을때 슈퍼에서 배달 시키고
인터넷이 싸면 일주일전 미리 사놔야지 쌀이 모자라면 안되니
지금 나가서 10킬로 짜리 사서 먹다 배달 오면 뒀다 먹음 되죠.
저라면 안사요. 샀는데 또 사면 많아서 관리 힘들어요.
편의점 햇반 하나 사세요.
사람 심리가 밥먹기 싫으면 빵 먹고 떼우는데
밥이 없으면 꼭 밥 먹고 싶거든요.
평소 햇반 몇개 상비해 둡니다.
빵 라면 밀가루로 버텨 보겠어요.
저희집은 쌀 없을 때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로는 대체할 수 있으나 빵, 라면으론 대체 불가해요.
근처 마트에서 햇반사다 드세요
햇반이나 국수, 수제비등..
내일아침은 떡국떡 사다가 떡국 끓이면 어떨까 싶네요
소포장 쌀이 더 단가가 비싸니 쌀사기 싫은거 동감이예요
제가 82 게시판 보면서 가장 현타가 오는 순간이 이런 글 읽을때.
도대체 이런 질문을 왜 게시판에 물어보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이런 질문에 진지하게 답을 해주는 사람이 어떻게 10명씩이나 되는지도 이해가 안되요.
원글님을 욕하거나 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정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았더니 어떤 분이 저보고 INTP 라서 그럴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정말 저는 극 INTP 가 맞기는 했어요. 이런 식으로 댓글만 보고 저의 성향을 꿰뚫어 보는 분들도 계시고, 이런식으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글에 댓글을 주고 받는 분들도 계시고... 세상은 참 요지경은 맞는거 같아요. ㅎㅎ
500g 사요.
그냥 일상 소소한 얘깃거리져. 저도 글 올리면서 음 뭐지 싶긴 했지만 이런게 또 여기 재미 아니겠어요.
좋아요.
아님.평소못먹는 별식 만두국등등
이런 글이 어때서?
82쿡은 원래 요리 살림 사이트예요.
얼마 전 밥솥 고장나서 냄비밥 첨해봤다고 올린 1인으로서
그럼 82쿡에 대체 무슨 글 올려야 하나 어이상실입니다.
저 밥솥 일주일동안 못맡겼어요 ㅠ
내일은 꼭 맡기리~~
국수 어때요 원글님?? 이참에 냉동실 파세요~~
라면, 스파게티,만두,쌀국수,햇반으로 버틸 것 같아요.
아 원글님이나 댓글 비하 아니고 본인 생각이시군요;
남들이 보면 읭 싶을 본인 생각을 왜 여기 댓글로 다는지가 더 이해 안가는 1인..
저렇게 댓글달면 여기 댓글단 사람이나 원글이 뭐가 돼요?
굳이 들어와서 초치는 건 무슨 심리일까
121님 댓글 보고 너 T 지? 이말 떠올랐는데 맞네요ㅎㅎ
근데 별말 아닌글에 왜 그렇게 길게 설명 하나요
전 그게 궁금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하도 조롱도 절대 아닙니다. 정말 이 현상이 신기해서 그 신기함을 표현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나봐요. ㅎㅎ
인팁 저도 같은 생각요
소량쌀 라면 햇반 배달 방법이 무궁무진
저는 옆동 친구랑 주고 받아요
뭔가 급하거나 궁금하면82에뛰어오는 버릇있는1인이예요.ㅎㅎㅎ
냉동실 뒤저보면
떡국떡 만두 같은 거 나오지 않을까요
첨 82 가입하고 자게 올라오는 글들이
너무너무 신기하달까... 그냥 혼자 머리속에서 혼자
생각할법한 다양한 질문들이 게시판에 한가득
이걸 게시판에 왜 올려서 물어보는거지?
하는 것들요 예, 저도 T예요
그런데 또 댓글들은 친절하게 한분 한분
달아주더라고요 그게 또 신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