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귤 한봉지에 2만원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24-01-24 06:30:01

세어 보니까 25개 들어있는데

알은 큰편이고 달고 맛있긴 하네요

좀 맛있는 과일 먹으려면 이 정도 가격인거 맞나요?

IP : 110.11.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귤 한팩
    '24.1.24 6:43 AM (223.38.xxx.60)

    3500원이던 게, 1주일 만인가..
    5000원 됐어요.

  • 2.
    '24.1.24 6:47 AM (220.117.xxx.26)

    과일가게가 자긴 좋은 물건
    가져오는 확신 있으면
    비싸게도 팔긴해요
    요즘 귤 흉작이라 맛없는 것도
    많은데 잘 먹었네요

  • 3. 지금
    '24.1.24 6:53 AM (119.193.xxx.121)

    귤사지 마세요. 귤 거의 끝이라 비싸요. 천혜향 드세요. 3k 28000정도요. 과즙이 풍부해서 한 개만 먹어도 충분해요.

  • 4.
    '24.1.24 7:01 AM (211.234.xxx.83)

    27년만에 최고가라고

  • 5. 그돈 주곤
    '24.1.24 7:12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안사먹겠어요.
    농수산 시장서 5킬로에 12000원 중짜리 사서 아직도 다 못먹어
    시들어가요. 한 35개는 들었을거 같고 썩은게 4개정도 나왔었는데
    아이들 있고 4식구인데 먹으라고 부엌에 놨는데도 안먹어서 제가
    오며가며 1개씩 먹고 있어요.
    바나나도 14개 붙은거 2980원에 사서 부엌 창가에 두고 떼먹으라고 놨는데 7개 남아 그것도 점박히면 재차지 될듯하요. 중형마트가 동네에 5개나 있지만 가는데만 가는데 계란도 세일 안함 7980원 주고 사먹었는데 운좋게 산날 세일하면 한판 큰거 5980원..
    콜라비 990원, 브로콜리도 990원 어제 하던데 안먹고
    싫어하는 야채라 눈으로만 봄요. 대신 반짤라 놓은 양배추 천원 짜리.
    호일감은거 사왔어요.
    체리도 800그램 11800원 주고 사서 6개씩 나눠주고 그땐 다먹었더니 더는 안먹어 냉장고에 넣었는데 저도 체리는 맛넚어 먹기 싫네요. 괜히 사온게 체리.
    사과 11월에 10개 대청댐에 농장에서 지나는 길에 사왔는데
    그주에 또 거창사과 만원에 10개 사와서 먼더 맛없는 사과부터
    혼자 먹느라 맛있는 대청댐 사과 다 시들었다라고요
    냉장고에 있는데 아까웁긴 한데 시즐옸다고 버리긴 싫고
    그러네요. 과일을 막많이 먹는 사람들이 없어 사놓은거 저 혼자
    억지로 먹다 먹는솟도 보다 썩는 속도로 버리는게 있네용.
    여긴 반천가게도 활성화 되있어서
    지하상가가 다 번찬가게에요. 슈퍼있고요. 이쯤되서 알리면 대전 엑스포 상가요.
    반찬 5팩에 만원임 3일도 넉을때있어요.
    국 5천원, 조림류 5천원, 미른반찬도 큰거 작은거해서 2천원 5천원
    다 못먹어요. 싸게 반찬해결할 때 많아요. 맛도 있어요.
    떡집도 있어서 2줄에 가래떡 국산인데 갓 빼놓은 떡이 1500원
    두툼한,바람떡 꿀떡 한팩 3천원씩
    절편도 다른 떡집보다 2배는 두꺼워 씹는 식감 끝내주네요.
    다합해 2만원임 넉넉해요.
    도마시장가면 김치 할머니가 파는곳 거서 사면 2만원 갓담은
    김치들 한달은 넉넉히 먹고요.

  • 6. 그돈 주곤
    '24.1.24 7:17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안사먹겠어요.
    농수산 시장서 5킬로에 12000원 중짜리 사서 아직도 다 못먹어
    시들어가요. 한 35개는 들었을거 같고 썩은게 4개정도 나왔었는데
    아이들 있고 4식구인데 먹으라고 부엌에 놨는데도 안먹어서 제가
    오며가며 1개씩 먹고 있어요.
    바나나도 14개 붙은거 2980원에 사서 부엌 창가에 두고 떼먹으라고 놨는데 7개 남아 그것도 점박히면 재차지 될듯하요. 중형마트가 동네에 5개나 있지만 가는데만 가는데 계란도 세일 안함 7980원 주고 사먹었는데 운좋게 산날 세일하면 한판 큰거 5980원..
    콜라비 990원, 브로콜리도 990원 어제 하던데 안먹고
    싫어하는 야채라 눈으로만 봄요. 대신 반짤라 놓은 양배추 천원 짜리.
    호일감은거 사왔어요.
    체리도 800그램 11800원 주고 사서 6개씩 나눠주고 그땐 다먹었더니 더는 안먹어 냉장고에 넣었는데 저도 체리는 맛넚어 먹기 싫네요. 괜히 사온게 체리.
    사과 11월에 10개 대청댐에 농장에서 지나는 길에 사왔는데
    그주에 또 거창에 갔다가 사과 만원에 10개 사와서 먼저
    맛없는 사과부터 혼자 먹느라 맛있는 대청댐 사과 다 시들었다라고요.
    냉장고에 있는데 아까웁긴 한데 시들었다고 버리긴 싫고
    그러네요. 과일을 막많이 먹는 사람들이 없어 사놓은거 저 혼자
    억지로 먹다 먹는 속도 보다 썩는 속도로 버리는게 있네용.
    여긴 반찬가게도 활성화 되있어서
    지하상가가 다 반찬가게에요. 슈퍼있고요. 이쯤되서 알리면 대전 엑스포 상가요. 반찬만들기 일하고 와서 힘에 부치면 여기 가끔가요.
    반찬 5팩에 만원임 3일도 먹을때 있어요.
    국 5천원, 조림류 5천원, 마른반찬도 큰거 작은거해서 2천원 5천원
    다 못먹어요. 싸게 반찬해결할 때 많아요. 맛도 있어요.
    떡집도 있어서 2줄에 가래떡 국산인데 갓 빼놓은 떡이 1500원
    두툼한,바람떡 꿀떡 한팩 3천원씩
    절편도 다른 떡집보다 2배는 두꺼워 씹는 식감 끝내주네요.
    다합해 2만원임 넉넉해요.
    도마시장가면 김치 할머니가 파는곳 거서 사면 2만원 갓담은
    김치들 한달은 넉넉히 먹고요.

  • 7. 에효..
    '24.1.24 9:19 AM (125.177.xxx.142)

    서민과일인 귤 마저도 갑자기 너무 올랐어요.
    대형마트 아니고 도매시장에 가도 헉할 정도입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사과 딸기는 말할것도 없네요.
    예전처럼 사먹다가는 거지꼴 되겠어요.

  • 8. 모모
    '24.1.24 2:15 PM (58.127.xxx.13)

    인터넷엔
    10킬로 2만원합니다
    껍질이 반들거리지 않아서 그렇지
    맛있어요

  • 9. 모모
    '24.1.24 2:16 PM (58.127.xxx.13)

    주민센터
    불우이웃돕기
    떡국떡
    1.8킬로 만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524 현대차 주식 상승장인데 이유가.뭐조? 1 주식 2024/02/02 1,847
1550523 시니어 아미 논란 23 ,,, 2024/02/02 4,229
1550522 하천 내 불법행위 관리 강화…이재명 발의법안 국회 통과 3 .... 2024/02/02 359
1550521 나이들면서 청력이 나빠지는데요 7 2024/02/02 1,423
1550520 고배당주 배당금 문의 1 gogo 2024/02/02 1,402
1550519 근심 걱정으로 몸이 아픈건 어떻게 해야 낫나요? 4 ㅠㅠ 2024/02/02 1,193
1550518 축하해주세요! 11 ㄷㄷ 2024/02/02 1,854
1550517 강원도에 세컨하우스 마련하고 싶은데요 9 강원 2024/02/02 2,365
1550516 허리라인비대칭,척추측만에 요가 또는 스트레칭 1 엄마 2024/02/02 824
1550515 귤값 27년만 최고 5년평균대비 79.1% 상승 19 굴 싸다구요.. 2024/02/02 2,196
1550514 비뇨기과를 가면 될까요? 6 이런건 2024/02/02 1,378
1550513 올해말쯤 집사려고.. 5 ... 2024/02/02 2,352
1550512 이 의자 예쁘지 않나요? 20 ... 2024/02/02 3,813
1550511 아끼지 마세요. -나태주- 9 류근시인낭독.. 2024/02/02 5,587
1550510 그 특수교사 쌤이 더 괴로웠을것 같아요 28 .. 2024/02/02 3,343
1550509 언제쯤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4 r 2024/02/02 1,511
1550508 이사가기 싫은 이유가... 8 이사 2024/02/02 3,299
1550507 이젠 피아노가 버려지네요 23 이젠 2024/02/02 15,848
1550506 빵빵한 실비 있으면 하지정맥류 수술 보험실비 청구 되나요? 2 dd 2024/02/02 1,850
1550505 저가와 초저가의 차이 (feat. temu, etc) 8 테테테 2024/02/02 1,931
1550504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탁현민의 오바타임 17회ㅣ2월 2.. 3 가져옵니다 2024/02/02 1,663
1550503 솔직히 주변에서 한동훈 얘기 하는분이 없던데요 13 Smkssk.. 2024/02/02 2,577
1550502 남편이 강아지간식을 사왔는데 중국산이에요 ㅠ 12 .. 2024/02/02 2,415
1550501 자식 키울때가 제일 행복했던 분들 계세요? 18 ㅇㅇ 2024/02/02 4,513
1550500 고양이 멸치로 꼬실수 있나요 5 ........ 2024/02/0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