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추천해 주셔서 읽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어느 분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추천해 주셔서 읽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주 예전에 읽었는데
꽤 통찰력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추천요..
님과 차 한잔 하고 싶네요^^
저도 최근에 읽었어요. 예전에 읽은책인데 내용 생각 전혀 인나서 처음 읽은 책처럼 재밌게 읽었어요.
저도 사는거에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였고
좀 정리되는 기분이어서 위안 받았어요.
양귀자님 이 이름만으로 들어 왔습니다
우리 20대 최고작가님이시죠?
원미동사람들도 얼마나 좋자나요
저의 최애소설중에 하나....
부엌신도 좋았어요
20대때 이분 소설 참 많이 읽고 좋아했었는데...
천년의사랑 읽고 눈물 펑펑 쏟던 생각납니다
댓글 주신 분들의 글들을 제가 읽었나봐요.
다른 책도 읽어볼게요.
추운 날 따뜻한 보리차 같은 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주신 분들의 글을 제가 읽었나봐요.
다른 책도 읽어볼게요.
추운 날 따뜻한 보리차 같은 분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저 최근에 읽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던데 다들 좋으셨나보네요
너무 이야기를 만들어내려고 끼워맞춘 느낌.
자연스럽지도 않고 뻔한느낌.
그때는 통찰력이었을지 모르나 온갖 심리학 서적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서 통찰력이라 하기에도 심심하고...
물론 개취입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그예전의 감흥을깨기싫어서 다신 안읽어요
트렌드라는게 대중의 눈도 올려놔버려서
키워맞추고 만들어내고 이런게 보이니까..
예전엔 천년의사랑에서 끝에 아이를 녹차물에 목욕시키는게 뭔가있어보였다면 지금은 그런느낌까진아니니까
양귀자님은 다 알고 있는데 그 다 아는 것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일에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작가 같아요.
한줄한줄 고심한 것이 느껴지고 그 행간의 의미가 너무 와닿는데 문장이 매끄럽거나 유려하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전해주는 메세지의 힘은 너무 강력해서,
먹먹한 위로를 받았어요.
조금 덜컹거리면서 달려도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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