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귀자 모순

..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24-01-24 02:23:43

어느 분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추천해 주셔서 읽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IP : 118.223.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24 4:59 AM (14.54.xxx.56)

    아주 예전에 읽었는데
    꽤 통찰력 있었던거 같아요

  • 2. 저요
    '24.1.24 7:10 AM (117.55.xxx.9) - 삭제된댓글

    제가 추천요..
    님과 차 한잔 하고 싶네요^^

  • 3. 동감
    '24.1.24 7:14 AM (106.146.xxx.163)

    저도 최근에 읽었어요. 예전에 읽은책인데 내용 생각 전혀 인나서 처음 읽은 책처럼 재밌게 읽었어요.
    저도 사는거에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였고
    좀 정리되는 기분이어서 위안 받았어요.

  • 4. ㅇㅇ
    '24.1.24 8:34 AM (118.41.xxx.243)

    양귀자님 이 이름만으로 들어 왔습니다
    우리 20대 최고작가님이시죠?
    원미동사람들도 얼마나 좋자나요

  • 5. 음음
    '24.1.24 8:39 A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저의 최애소설중에 하나....
    부엌신도 좋았어요

  • 6. @@
    '24.1.24 8:57 AM (14.56.xxx.81)

    20대때 이분 소설 참 많이 읽고 좋아했었는데...
    천년의사랑 읽고 눈물 펑펑 쏟던 생각납니다

  • 7. ..
    '24.1.24 10:10 A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댓글 주신 분들의 글들을 제가 읽었나봐요.
    다른 책도 읽어볼게요.
    추운 날 따뜻한 보리차 같은 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8. ..
    '24.1.24 10:27 AM (39.115.xxx.102)

    댓글 주신 분들의 글을 제가 읽었나봐요.
    다른 책도 읽어볼게요.
    추운 날 따뜻한 보리차 같은 분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9. ...
    '24.1.24 11:08 AM (223.38.xxx.26)

    저 최근에 읽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던데 다들 좋으셨나보네요
    너무 이야기를 만들어내려고 끼워맞춘 느낌.
    자연스럽지도 않고 뻔한느낌.
    그때는 통찰력이었을지 모르나 온갖 심리학 서적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서 통찰력이라 하기에도 심심하고...
    물론 개취입니다.

  • 10. ..
    '24.1.24 11:36 AM (39.115.xxx.102)

    그러셨군요^^

  • 11. ㅇㅇ
    '24.1.24 11:51 AM (119.198.xxx.247)

    저도 그예전의 감흥을깨기싫어서 다신 안읽어요
    트렌드라는게 대중의 눈도 올려놔버려서
    키워맞추고 만들어내고 이런게 보이니까..
    예전엔 천년의사랑에서 끝에 아이를 녹차물에 목욕시키는게 뭔가있어보였다면 지금은 그런느낌까진아니니까

  • 12. ..
    '24.1.24 5:36 PM (39.115.xxx.102)

    양귀자님은 다 알고 있는데 그 다 아는 것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일에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작가 같아요.
    한줄한줄 고심한 것이 느껴지고 그 행간의 의미가 너무 와닿는데 문장이 매끄럽거나 유려하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전해주는 메세지의 힘은 너무 강력해서,
    먹먹한 위로를 받았어요.
    조금 덜컹거리면서 달려도 너무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287 넷플렉스 아순타 케이스 보신분 계신가요 1 2024/05/05 2,224
1577286 지금 집에서 무슨 옷 입고 계세요~? 21 혼자 2024/05/05 4,082
1577285 연하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할람요 8 ... 2024/05/05 2,571
1577284 예뻐지는방법 공감하세요?? 18 ㄹㄹㅎ 2024/05/05 5,587
1577283 가출해서 쉼터를 돌아다니는 아이... 12 ... 2024/05/05 4,354
1577282 전참시 안현모 나온거 보니... 32 ... 2024/05/05 26,636
1577281 국민연금 가입과 관련 궁금한점 가르쳐주세요 7 .. 2024/05/05 1,237
1577280 인생 살다보니 참 ㅎㅎ 3 ㅇㅇ 2024/05/05 3,445
1577279 윤정부 복지부, 의대증원 회의록 없다. 19 기가찬다 2024/05/05 2,679
1577278 두유(콩) 하루 권장량이 있을까요? 3 .... 2024/05/05 1,669
1577277 야채 일본말 아니에요 둘다 표준어에요 19 일본말? 2024/05/05 2,905
1577276 프라타천 검정반팔 크롭셔츠 살까요? 4 2024/05/05 765
1577275 안번지는 아이라이너는 없나요? 13 눈화장 2024/05/05 1,967
1577274 제가 보청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2 2024/05/05 1,318
1577273 아버지가 1억을 이체해주시면 상속시? 4 ioo 2024/05/05 3,934
1577272 튜브형 샤워호스가 욕실과 안맞아요ㅠ 1 튜브형 사워.. 2024/05/05 532
1577271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6 뮤뮤 2024/05/05 1,474
1577270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22 2024/05/05 7,626
1577269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3 wendy 2024/05/05 1,762
1577268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6 로또 2024/05/05 6,606
1577267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6 주니 2024/05/05 1,224
1577266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5 2024/05/05 2,932
1577265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10 2024/05/05 2,442
1577264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10 2024/05/05 3,095
1577263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10 ㅜㅜ 2024/05/05 3,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