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똑바로 행동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데
여러 상사들이 모여서 제게 뭐라고 한건데요
그 소리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그 상황만 생각이 납니다
내일부터 잘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려해도 안됩니다
제 게으름, 주저함 때문인건데 오해까지 받고요
벌어진 일에 대해 해결 방법이나 다짐은 전혀 생각안나고
말 듣던 상황, 그동안 일이 진행되지 못했던 이유들만 생각나고 힘드네요
갑자기 눈썹옆 이마 부분이 찌릿찌릿 아픈데 스트레스인가봐요.
벗어나는 방법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