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조카가 이모물음에 답안하는거요

조회수 : 3,517
작성일 : 2024-01-23 21:21:49

어릴적엔  자주가서 놀아주고했다가 요샌 가끔 봐요.

근처에 살아서요.

그런데  요새   제가 묻는거에 답도 안하고 다른곳보고.

집에 들어가면 인사도  안하고    쌩하는거   그대로 둬야하는건가요?

착한심성으로 봤는데,   자기부모나   저의 다른 형제들이 저를   함부러 대하는거 보고 그러는건지   이대로 크면   못된인성으로 클거같아요.

 

이맘때쯤  원래그런건가요?

IP : 106.102.xxx.1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
    '24.1.23 9:24 PM (220.117.xxx.61)

    사춘기가 빨리 왔네요
    그냥 두세요

  • 2. ....
    '24.1.23 9:26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질문 안하고요. 그냥 서로 노관심ㅇㅇ 그러나 인사는 말할거에요. 인사는 무조건 서로 해야해요. 대신 내가 먼저 인사함.

  • 3. ㅡㅡ
    '24.1.23 9:27 PM (122.36.xxx.85)

    사춘기일수도 있고, 원글님 생각하신게 이유일수도.
    그래도 옆에 부모들 있을텐데 인사도 안시키나요.

  • 4. ....
    '24.1.23 9:30 PM (39.114.xxx.243)

    그 가끔도 안보시면되지 않나요??

    혹시 애가 원치 않는데 만남 하는 거 아닌가요?

  • 5. ㅇㅇ
    '24.1.23 9:30 PM (58.233.xxx.180)

    저라면 인사는 하라고 말할 거예요.
    이모니까요.
    다른 건 노터치하고요.

  • 6. 건강
    '24.1.23 9:41 PM (1.242.xxx.25)

    조카~우리 인사는 하고 살자
    그리고 자꾸 귀찮게 이야기 걸고 하지 마세요
    자아가 생기는 나이입니다
    놔두면 되돌아와요

  • 7. ㅎㅎㅎ
    '24.1.23 9:45 PM (121.155.xxx.24)

    혹시 돈좀 푸시나요
    애들도 돈주면 좋아해요
    이모 ㅠㅠ

    대답안하는 그 조카는 사춘기 왔다 생각하세요

  • 8. . . .
    '24.1.23 9:51 PM (180.70.xxx.60)

    4학년이
    엄마가 물어도 대답 안하면 혼내겠는데
    이모가 물어도 대답을 안한다구요?
    너무 예의없고 가정교육 없는거죠
    사춘기가 씨게 오면 어른 묻는데 답 안하는게 허용되는건가요? 4학년이?

  • 9. , , ,
    '24.1.23 9:59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부재
    사춘기니 하면서 이해할 일이 아니죠

  • 10. ..
    '24.1.23 10:15 PM (77.136.xxx.14) - 삭제된댓글

    애들이 사춘기왔다 이해하는 건 단답형대답까지죠
    인사도 일부러 안하는 것과 수줍고 뻘쭘해서 피하는거 다르고요

    인사도 안하고 대답자체를 안하는 건
    사춘기가 아니라 명백한 싸가지없음 아닌가요

  • 11. .....
    '24.1.23 10:42 PM (175.117.xxx.126)

    기분은 나쁘시더라도
    일단 누구야 잘 있었어? 먼저 인사해보시고
    만약에 인사를 들은 척도 안 하면 그 땐 좀 짧게 한 마디로 혼내세요.
    단답형 인사를 하면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두세요.
    사춘기는 원래 좀 애들이 미쳐있어요...

  • 12. .....
    '24.1.23 10:44 PM (175.117.xxx.126)

    정 기분 나쁘시면
    누구야 네가 이모 말에 대답도 안 하고 그러면 이모 삐져서 이제 누구 용돈은 안 챙긴다? 하고 살짝 농담처럼 얘기해보시든가요..
    사춘기 애들은 오직 돈에만 움직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13. 싸가지없고
    '24.1.23 10:49 PM (1.225.xxx.136)

    공부도 못하는 애일 거 같네요.

  • 14. ...
    '24.1.23 10:52 PM (152.99.xxx.167)

    조카가 개싸가지 인데요
    4학년인데 저러면... 그집 부모는 기본 인사교육 안시키나요?
    사람한테 인사하고 대답하는건 기본 예절인데요 사춘기랑 무슨상관?
    뭐든 사춘기 어쩌고 감싸니 애들이 저모양이죠

  • 15. 그냥
    '24.1.23 11:11 PM (125.240.xxx.204)

    사춘기죠.
    뭐라고 하시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7592 중국놈들 판다이용하는거 짜증나요 7 .. 2024/01/23 1,803
1547591 사과로 넘기려는 것은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다!!! 5 범죄혐의자는.. 2024/01/23 688
1547590 연말정산 부녀자공제와 한부모공제 차이점뭔가요?? 1 궁금이 2024/01/23 2,165
1547589 실비가 만기시 전환되나요? 봐주세요. 2 2세대 2024/01/23 1,038
1547588 남편의 살림 방식.. 7 ... 2024/01/23 3,022
1547587 동네친구의 시어머니상에 부의금 해야할까요? 27 봉봉 2024/01/23 7,415
1547586 정우성 멜로는 빠담빠담이네요. 놀랍네요 5 연기최고 2024/01/23 4,385
1547585 사주가 맞을까요? 4 Gjkds 2024/01/23 2,481
1547584 예비 고3 교재비 헉 소리 나네요 8 예비 2024/01/23 2,468
1547583 역시 시나리오대로 하네요. 1 55 2024/01/23 1,829
1547582 변비의 특효약 찾았어요 11 오홋~ 2024/01/23 6,989
1547581 tvn 벌거벗은세계사에서 고려거란전쟁해요 1 난널유혹하는.. 2024/01/23 1,763
1547580 물가가 올라서 무섭다는 분들은..굉장히 고급으로 드시나봐요. 249 ... 2024/01/23 28,460
1547579 넷플릭스 말고 다른 ott소개해주세요. 2 지겹다 2024/01/23 1,591
1547578 이정도 외벌이 가능할까요? 23 ㅡㅡ 2024/01/23 6,327
1547577 아파트 정육점에서 고기 무게 사기당했어요 11 ㅇㅇ 2024/01/23 3,797
1547576 시판 고추장 선택 도와주세요 일반쌀 vs 현미 7 .... 2024/01/23 1,384
1547575 외국어 공부만큼 불공평한게 없는것 같아요.. 13 영어 2024/01/23 4,946
1547574 요즘 sbs 90년대 방송 보는데 임성민 같은 마스크의 배우요?.. 7 .... 2024/01/23 2,469
1547573 아침식사 한가지 추천함!(양배추 좋아하는 분만) 19 .. 2024/01/23 6,630
1547572 김건희 당에서 요청하면 사과하겠다 46 ... 2024/01/23 5,722
1547571 라볶이 너무 맛있지 않나요..... 9 마리 2024/01/23 2,943
1547570 곳간에서 인심이 나오는게 5 ........ 2024/01/23 2,026
1547569 개장수 삘 반말.jpg 7 새마을 촬영.. 2024/01/23 2,293
1547568 공지영은 책 팔러 나왔는데 윤석열 김건희에 대해선 한마디라도 한.. 21 공지영 2024/01/23 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