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류 수선이나 양재를 배우면 어떨까요?

^^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24-01-23 19:05:02

예전부터 재봉틀 돌리는 걸 너무 좋아했어요. 

따로 직장이 있어 본격적으로 하진 못하지만, 꾸준히 집에서도 재봉틀 돌리면서 맨투맨, 바지, 블라우스 같은 간단한 의류나 홈패션용품은 만들고 있구요.

노후 대비용으로 수선이나 리폼을 배워볼까 하는데, 별로 쓸모가 없을까요?

사실 직업훈련사 자격증을 따고 싶긴 한데 이게 생각보다 자격증 따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의류 수선 꾸준히 배워서

IP : 218.237.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23 7:06 PM (114.204.xxx.203)

    좋죠 수선도 하고 제작도 하면요
    요즘 수선비 비싸서 괜찮을거에요

  • 2. ..
    '24.1.23 7:06 PM (118.217.xxx.102)

    제대로 배워 솜씨 있으면 노후에도 괜찮을 듯요.
    바지 기장 수선도 요즘, 5천원씩 하니깐요.
    좋을 것 같아요.

  • 3. 쓸모
    '24.1.23 7:08 PM (175.223.xxx.177)

    없어요. 남의옷 수선할려면 옷을 완벽하게 만들어본 사람이나 가능해요

  • 4. ㅁㅁ
    '24.1.23 7:0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사촌?이모가 나이 70바라보는데 양장점 운영전적있고
    솜씨 소문나서 일생 일감밀려 듭니다

  • 5. ㅇㅇ
    '24.1.23 7:17 PM (39.118.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울동네는 바지길이 8000원예요
    한두달.배우면 가족들 바지길이는 줄여입겠죠?
    수선만 가르쳐주는곳이 있을까요?
    홈쇼핑에 재봉틀 나오면 장만해야겠어요.

  • 6. ㅇㅇ
    '24.1.23 7:31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예전 살던 동네에 솜씨좋은 수선집이 있었는데
    그 아주머니는 그걸로 집까지 장만했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솜씨좋으면 괜찮긴 한데 그게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잖아요

  • 7. ..
    '24.1.23 8:49 PM (218.53.xxx.129)

    수선하시는분들 왕년에 옷공장 계셨던 분들이던데요

  • 8. 보통
    '24.1.23 10:2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의류회사. 양장점. 양복점 그래요
    의류 수선하실려면 정말 많이 하셔야해요
    남의옷 몇십만원짜리 막 잘라서 하는게
    수선이잖아요
    옷 보면 딱 알아봐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037 샴푸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샴푸 2024/01/31 2,725
1550036 한동훈 "이재명, 테러로 정치장사…법카는 본인이 쓴 거.. 61 ㅇㅇ 2024/01/31 3,371
1550035 82 csi 출동 부탁!! 미드좀 찾아주세요! 2 보리수 2024/01/31 1,026
1550034 연말정산에서 이렇게 나오면 이만큼 돌려받는다는 건가요 ? 7 어렵네 2024/01/31 3,088
1550033 60대 여성, 10살때부터 17살오빠에게 지속적인 성폭행 당해….. 7 어떻게 2024/01/31 7,323
1550032 ebs 세계테마여행 19 얼음쟁이 2024/01/31 4,801
1550031 주민센터 에서 쓰레기봉투 4 혹시 2024/01/31 2,921
1550030 쉬운아 2 2024/01/31 797
1550029 스마일라식&라섹에 대한 딸과 아빠의 입장차이. 13 2024/01/31 2,567
1550028 청바지사기어렵소 33 ㄱㄱㄱ 2024/01/31 4,769
1550027 두유제조기 소리 민강하면 비추입니다 19 2024/01/31 3,750
1550026 윤석열 정권이 기어이 독도를 넘기려나 보네요 21 윤석열정권 2024/01/31 4,133
1550025 딸 아이가 첫 독립을 합니다 9 우유 2024/01/31 2,828
1550024 죄지은 여자 위해서 모든 권력을 동원 하고 주변도 막 뒤지는고.. 10 2024/01/31 1,548
1550023 오늘까지 내야하는 공과금? 세금이 있나요? 5 햇살 2024/01/31 2,011
1550022 후라이팬을 태웠어요. 3 후라이팬 2024/01/31 900
1550021 ADHD약 복용 대학생 있나요 8 ..... 2024/01/31 2,536
1550020 딸기도 맛있는 고장이 있나요. 10 .. 2024/01/31 1,893
1550019 엄마는 아들 그 따위로 키운 죄로 ... 23 슬픔 2024/01/31 14,087
1550018 약을 과다복용했어요ㅠ 2 .... 2024/01/31 2,461
1550017 과잉진료인지 봐주세요 3 피부 2024/01/31 1,448
1550016 강아지 치약과 칫솔 어떤거 쓰세요? 7 000 2024/01/31 713
1550015 부산에서 수원까지 용달차 이용료? 2 . . 2024/01/31 983
1550014 밀리의 서재 참 좋네요 22 ㅇㅇ 2024/01/31 5,354
1550013 국외부재자 투표 신고, 신청 안내 퍼와요 2024/01/31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