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보니 신입생들 방 한창 구하는 시즌이던데
네이트판에 공익 목적으로 글 올린게있네요
조심하셔야할듯 합니다
글쓴이 똑부러져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https://m.pann.nate.com/talk/371884911?currMenu=best&stndDt=20240123
지난번에 보니 신입생들 방 한창 구하는 시즌이던데
네이트판에 공익 목적으로 글 올린게있네요
조심하셔야할듯 합니다
글쓴이 똑부러져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https://m.pann.nate.com/talk/371884911?currMenu=best&stndDt=20240123
요즘도 저러나요 제 친구가 휘경동 다세대 주택 자취방 할 때... 집 이사 날짜 안 맞아서 좀 일찍 나왔는데 몇개월이 되어도 가만히 있으면서 보증금에서 4개월치인가 월세 제하고 돌려줬다네요. 그럴거였으면 걔들이 새 세입자 구했을텐데
저분도 원글님도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목적으로 글까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저렇게 악랄하고 더러운 인간이 버젓이 존재하는 군요.
뭐 저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대요
더러운 거 피하는 게 대부분인데 정의를 포기 못해 대법원까지 가서 이긴 쓰니가 정말 대단하네요
울 애가 경ㅎ대 다녀서 제가 그 동네 여러번 다녀서 훤해요.
좋게 말해서 인간 냄새나는 서울의 몇 안되는 따뜻한 곳인거 같다고 얘기했었눈데...(거의 많은 분들이 좋았어요)이런 기막힌 이야기가....
여튼 경희대, 외대, 한예종 보내서 그 동네에 방 얻어야 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첫댓인데 그 동네 인간 냄새(???)가 나나요... 제가 그 동네 학교 다니느라 오래 살았는데 저희 어머니는 이사 첫 날 와보고 다시는 안 올 정도. 생필품 같은 것도 휘경 시장이었나 가면 정가라는게 없고 학생이면 바가지 씌우고 싶어함..
지금은 새 아파트 많이 생겨서 괜찮겠지만요.
여기도 그런 영감탱이 있어서 저는 일단 나가고 바로 다 글 올릴겁니다. 4년 살았는데 누수로 인한 곰팡이 벽지를 원상복구하래요. 도배업자 말로는 상습점이라고 합니다. 나가는 날 부동산에 싹 알릴 겁니다 ㅎㅎㄹ
송파 거여동에도 저런 영감있어요
상가지만
카페들어와 장사잘되면 내쫓고 그 자리카페차리고
족발집들어와 잘되면 내쫓고 족발집차리고
장사하던사람은 인테리어나 그전에 권리금주고들어와도 다 빈손으로 내쫓음
중개소사이에 유명함
소송하려고 떼보니 입주 기간 동안 이미 보증금 갖고 장난치다가 임대차등기명령 말소 흔적 쫙 있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등기부는 그 건물의 생기부 같은 거예요. 혹시나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번외1: 중개인 중에 치졸한 몇몇 사람들은 현행 유지 것만 보여주니까 꼭 말소 사항 포함된 걸로 뽑아달라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