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하거나 그럼 쇼핑으로 푸는 사람은 없겠죠?

dd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24-01-23 17:11:22

우울하거나 불안하면 쇼핑으로 풉니다.

 

우울하거나 불안하면 쇼핑으로  푸는데  그때는 그걸 모르다가 어느정도 기분이 올라오면 

 

그때는 후회후회 합니다.

 

그 당시에는 이거 없음 안될거 같은데  진짜 이거 하나 산다고 뭐?

 

좀 편하게 살자. 그런 생각으로 사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딱히 사용하지도 않고  자리만 자치하고 있고  마땅히 보관 할 장소 찾느라

 

다니는거 보면  집도 좁아서 자리  찾아 다니는 저를 보면 짜증과 눈물이 나옵니다

 

아휴 진짜 왜 이럴까 싶네요.

IP : 121.190.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증
    '24.1.23 5:12 PM (211.234.xxx.2)

    해소법 중 하나가 쇼핑이에요

  • 2. 흔한 우울증세죠
    '24.1.23 5:12 PM (182.208.xxx.213)

    https://naver.me/50oh9JCM

  • 3. 장바구니에
    '24.1.23 5:13 PM (14.42.xxx.44)

    넣었다가 며칠 지나도 사고 싶으면 사요
    직구도 열심히 하다가 이젠 안하네요
    정신 차렸어요

  • 4.
    '24.1.23 5:18 PM (211.114.xxx.77)

    우울증 해소법은 아닌데... 사고 나서 후회하는게 꼭 생겨요.
    살때는 정말 이거 아니면... 또는 인생 뭐 있어... 하면서 사는데 사고나면 또 다른게 보이고.
    사고 나면 후회하게되는게 꼭 생기네요.

  • 5. 엉엉
    '24.1.23 5:22 PM (218.145.xxx.142)

    저는 먹는거에요ㅠㅠ

  • 6. 바람소리2
    '24.1.23 5:23 PM (114.204.xxx.203)

    저도 소소한 쇼핑 해요

  • 7. ㅜ ㅜ
    '24.1.23 5:48 PM (149.167.xxx.183)

    저요. 그래서 옷이 정말 많아요

  • 8. Hohoho
    '24.1.23 6:00 PM (203.47.xxx.121)

    항우울제가 제일 저렴하고 효과 직방이에요
    더불어 살도 빠졌네요
    제 경우 달달구리 간식으로 스트레스 해소 하곤 했어요

  • 9. ..
    '24.1.23 6:1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쇼핑할 시간이 없게 운동이나 취미 자기개발등으로 바쁘게 사세요.

  • 10. 몇년을
    '24.1.23 7:08 PM (218.49.xxx.53)

    미니멀로 살면서 당근으로 2천정도 수입날정도로 다버리고
    신축 재테크용 아파트 입주하여 월세 더받을꺼라고 보증금 왕창 낮춰 나머지 잔금 치루고 취득세까지 탈탈 털어 다 내고나니
    너무 허해서...

    지금 프라다 가방
    몽클 숏패딩
    오휘와 숨 화장픔 보다가

    일단 화장품은 60만원치 질렀어요 ㅠ
    수영장에서쓸꺼 1세트/ 집에서 1세트
    대용량 에센스 리커버리 에센스 등등

    너무 억누르며 초라하고 검소하게 사니 요즘 막 사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657 서천 화재 현장에서 웃으며 박수치는 인간 8 뤼씨 2024/01/24 4,262
1541656 층간소음 4 ... 2024/01/24 1,517
1541655 우리나라 과일 값이 비싼 4가지 이유 9 .... 2024/01/24 6,485
1541654 울나라 판사들 모두 미국 좀 보내서 다시 교육을.. 6 똥법 2024/01/24 1,213
1541653 삼성냉장고4도어 쓰시는 분들 냉장고 김치냄새 안나시나요? 3 ... 2024/01/24 2,993
1541652 아기 엄마들 정말로 이기적이네요 98 ㅇㅇ 2024/01/24 26,780
1541651 우리나라 사람들 참 대단해요 3 나비 2024/01/24 3,644
1541650 진짜 물가가 미친거 맞아요… 27 한숨만 2024/01/24 6,441
1541649 세상 진짜 빨리 변하죠?? 19 ... 2024/01/24 4,224
1541648 화재현장에서 좋다고 박수치는 이상민 장관 9 진심 싸패네.. 2024/01/24 2,275
1541647 이 정도 실수 하시나요? 6 .. 2024/01/24 2,349
1541646 비타민씨 이왕제 교수 사기꾼 같아요 17 2024/01/24 8,769
1541645 사춘기 딸 난이도ㄴ 12 엄마 2024/01/24 3,307
1541644 우리모두는 1 옛날사람 2024/01/24 618
1541643 생로병사비밀이 개그캐? 5 .. 2024/01/24 2,815
1541642 지젤, 세빌리아의 이발사 8 태기 2024/01/24 931
1541641 4 .... 2024/01/24 1,046
1541640 아이유 'Love wins all' MV with V 20 karel 2024/01/24 3,468
1541639 뉴욕에 여행오시는 분 단기 룸 렌트 하실려고 하는데 2 궁금 2024/01/24 2,235
1541638 앞만보고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은 좀 모자란거라고 생각되네요. 8 너무싫다 2024/01/24 2,133
1541637 요즘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1 몰골 2024/01/24 1,736
1541636 호텔 뷔페 저렴하게 가는 방법 있나요.  8 .. 2024/01/24 4,288
1541635 미친 물가 언제쯤 잡히려나요 28 ........ 2024/01/23 4,232
1541634 라일락붉게피던집 이랑 비슷한류의 책 추천부탁해요 3 도서 2024/01/23 966
1541633 회사에서 안좋은 소리 들은 것에 빠져있어요 8 함몰 2024/01/23 3,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