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3 12:48 PM
(211.218.xxx.172)
독한 맘 먹고 빨리지 않을까봐요.
올케랑 오빠가 알아서 하게 냅두고
하는거 봐서 도와주던지 할까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또 저런다... 그러겠죠. 올케가 엄청 욕하겠죠.
2. ...
'24.1.23 12:51 PM
(220.75.xxx.108)
욕이 배뚫고 들어와요? 욕하라 그래요. 그럴 기운 있음 지 남편건사나 좀 더 하라고 하고요.
님은 지금 님 새끼 입에서 밥숟갈 빼서 오빠네 식구입에 넣어주고 있어요.
진짜 정신 차리세요.
3. 아
'24.1.23 12:52 PM
(211.57.xxx.44)
욕하면 어떤가요
내 돈이에요
내가 피같이 번 돈
저도 얼마전 체면때문에 왠지 내가 돈내야할거 같아서
돈을 쓰려다 만 적 있었어요
욕하든말든...
그리고요
어찌보면 원글님이 오빠를 망치는거예요
뭔일있으면 동생이 돈내주겠지하는 기대감을 주니까요
관뚜껑닫는 그순간 수의입히는 돈까지 내실건가요
이제라도 혼자 일어서게 독하게 지갑 닫으실때에요
4. ...
'24.1.23 12:52 PM
(121.166.xxx.179)
올케가 욕하는게 겁나요?
나쁜 동생이라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까봐 걱정되어요??
각자의 식구가 따로 있는데
왜 사서 걱정이신지...
5. 정신차려
'24.1.23 12:53 PM
(58.126.xxx.131)
오빠는 불쌍하고 올케는 욕하고... ㅉㅉ
그 오삐니 올케나 똑같은 인간이니
빚도 지고 사치하고 사는 거예요
연이나 끊으세요
6. ㅇㅇ
'24.1.23 12:53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죽이되건 밥이되건 욕하던 말던
니들끼리 살아보라고 해요.
가정도 있는 님이 왜 형제한테 빨대 꼽혀요..
밑바진 독에 물 붙지 말고
가끔 감질맛나게만 몇십만원 주고 말아요.
7. 231654
'24.1.23 12:55 PM
(183.98.xxx.196)
독하게 마음먹으세요.저 같으면 오빠가 병원비가 없으면 병원비는 내주겠어요.하지만 다른것은 올케나 조카문제는 10원한장도 도와주지 않을래요
8. ㅇㅇ
'24.1.23 12:55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오빠는 그나마 일하고 뇌출혈로 쓰러지니 불쌍하고
올케는 자기가정 케어도 못하고 낭비나 하니 욕먹죠
저러다 오빠 팽하고 도망갈거 같네요.
어디까지 가나 좀 두고 보세요.
9. ....
'24.1.23 12:55 PM
(114.200.xxx.129)
진짜 밑바진 독에물붙기는 하지 마세요..ㅠㅠㅠ
10. ...
'24.1.23 12:58 PM
(1.227.xxx.209)
지금 엄마 혼자 돌보기도 벅차겠구만 무슨 오빠네 가족을 돌봐요. 욕 먹을 사람은 오빠네 가족이구만.
님이 안 도와줘도 오빠네 잘 살아요. 못 살아도 원글 탓 아니구요.
11. 사치하는
'24.1.23 12:59 PM
(1.235.xxx.138)
정신나간 젊은엄마들 너무 많더군요
정말 돈있어서 그런사람보다 없는데 쥐어짜서 사치하거나 빚지며 사치하는 족속들...
가족이 그러면 연끊어야죠.
오빠 병원비정도는 내줄수있겠네요
12. 유산을
'24.1.23 1:01 PM
(220.65.xxx.124)
얼마나 더 받으셨는지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겠네요.
13. ...
'24.1.23 1:13 PM
(118.37.xxx.213)
엄마 한사람 케어도 힘들겠구만요.
여기에서 짤라내야죠.
더 이상 호구노릇 그만!!!
14. ......
'24.1.23 1:13 PM
(110.9.xxx.70)
병원비 보태라고 용돈 수준으로 얼마 줄 순 있어도 병원비 다 내주지 마세요.
그런식으로 엮이기 시작하면 카드빚,조카 학원비,월세,생활비까지 줄줄이 보내게 됩니다.
명품중독 외숙모에 일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외삼촌 불쌍하다고 평생 뒷바라지 하느라 자기 자식들에겐 인색하게 굴었던 친정엄마 생각나네요.
15. ㅇ
'24.1.23 1:17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일차적으로 올케가 책임질 일이죠.
16. 님한테
'24.1.23 1:17 PM
(113.199.xxx.135)
큰일 생기면 올케랑 오빠는 뭘 할거 같으세요?
알아서 하려니 하것지요?
님도 그럼돼요
오빠 보호자는 올케이니 님이 아니에요
님이 오빠 부모도 아니고요
의지하는것도 잘못이지만 의지하게 만드는것도 공범이라 생각해요
부모가 빼앗은 자립심 님도 빼앗지 마세요
하다못해 명품이라도 내다 팔것쥬
17. ..
'24.1.23 1:20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오빠가 어리석어요 결국 넘의 자식들만 호강시키는 꼴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관심가져주는 고모가 있으니 아이한테 큰 힘이되면 좋겠어요
18. 욕을 하겠죠
'24.1.23 1:20 PM
(121.162.xxx.234)
근데 그 욕 먹어서 님 인생이 달라지는 거 있나요
거절하시고
정 돕고 싶으면 일정액 모아뒀다 병원비, 급한 등록금 내주세요
19. ..
'24.1.23 1:25 PM
(124.48.xxx.249)
저는 남편이 시동생한테 빨리고 있어요
전업인 동서가 사치가 심하고 사리분별이 안되서요
시동생 벌이도 뻔한데 꼭 월세를 반포에서 살아야 한다는..
저는 맞벌이하면서 힘들어 죽겠는데
허영덩어리 동서때문에 피같은 돈이 자꾸 나가니
짜증나요.. 받을건 1도 없는 집안입니다
20. 허세덩어리들에게
'24.1.23 1:28 PM
(183.97.xxx.26)
돈 쓰지마세요. 그 돈으로 사치품 삽니다. 돈을 끊어야 그나마 정신차려요. 조카들도 비슷하게 자랄 수 있어요.
21. ..
'24.1.23 1:29 PM
(182.231.xxx.15)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지 마시고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절대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를 지키세요
22. ...
'24.1.23 1:32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명품 중고로 헐값에 팔아서라도 오빠의 병원비는 새언니가 내야죠.
열심히 아끼고 잠 안자가며 노력했는데도 안되는 거면 모르겠는데
인생 편하게 대충 산 값을 남이 해결해주면 안돼요.
23. ㅇㅇ
'24.1.23 1:4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빠재산을 얼마나 더 받았는지 오빠도 올케도 알고 있다면 조만간 손벌리겠네요
그간 원글이가 지출한돈을 메모해두고 앞으로 엄마앞으로 나가게될 예상 지출액도 적어두고 대비해야겠군요
재산다툼으로 안보는 형제들 이해가가고 앞으론 더 많아질겁니다
24. ....
'24.1.23 1:48 PM
(118.235.xxx.53)
병원비 지원해야된다면
직접 님이 병원에 입금하세요.
항목 다 따져가면서요.
25. . .
'24.1.23 2:26 PM
(222.237.xxx.106)
명품 다 팔아서 병원비 내라 하세요. 그런 후에 도와주더라도 도와주세요.
26. ㄴㄷ
'24.1.23 2:35 PM
(59.14.xxx.42)
오빠 열심히 일하지만 돈 되는 일 안해서 뭐 하나 잘못 분양받았다가 원금 회수도 못하고 있어요.
그러더니 뇌출혈로 쓰러졌어요.
넘 안타깝긴 하네요...오빠 인생이...ㅠㅠ
와이프라도 좀 똘똘해야하거늘..
근데, 여동생 복은 있네요.
원글님은 힘들겠지만요..
하고싶은대로 하셔요.
도와주던지 외면하던지
뭐가 맘이 더 편할까요? 원글닝!
27. 12
'24.1.23 4:15 PM
(110.70.xxx.182)
올케가 검소하고 자신도 일도 하고 열심히 사는 여자라면 돕고 싶으나 애들까지 사치품 입히는 정신 썩은 여자 왜 도와줘요?
그 여자가 밑바닥까지 가도 정신 못차리고 가족들 빨대 꽂고 살 거에요. 사치병 못 고쳐요. 냅두세요. 이혼해야 끝나는데 오빠가 그 결심 할 때까지 더 당해 보아야 해요.
오빠삶이 불쌍한데 여자 얼굴에 혹해 결혼했나 보군요.
28. ...
'24.1.23 4:39 PM
(223.38.xxx.75)
헐. 본인은 추레하고 다니면서
명품옷 입는 올케헌테 빨대 꽂힐까 걱정하다니....
고구마 글 말고 서이다 글 보여주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