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고마울때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24-01-23 10:18:21

제가 많이 덜렁거리는데

자기전에 제 주위를 정리 해줘요.

보던 책, 안경 정리하고

꼭 핸폰 찾아서 충전 해줘요.

전 이게 그리 심쿵해요. ㅎㅎ

 

 

 

IP : 118.221.xxx.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10:24 AM (175.212.xxx.96)

    늘 행복하세요~^^

  • 2. 와우
    '24.1.23 10:24 AM (58.182.xxx.184)

    스윗하네요
    잔소리를 안 하나봐요

  • 3. 아이고~
    '24.1.23 10:25 AM (64.229.xxx.159)

    님의 그런 감사한 마음에 남편도 행복할거에요
    보기좋은 이상적인 부부네요~~ 으쌰으쌰 홧팅 !!

  • 4. 동그리
    '24.1.23 10:26 AM (175.120.xxx.173)

    두분 예쁘네요♡

  • 5. 동감
    '24.1.23 10:28 AM (223.38.xxx.70)

    일상에서 마음 써 주는게 진짜 사랑이죠

  • 6. 행복하세요^^
    '24.1.23 10:29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두분 행복하세요 ~

    저는 남편이 알아서 제 안경을 닦아줍니다
    사소하지만 감사한 일이죠

  • 7. 행복하세요^^
    '24.1.23 10:30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두분 행복하세요 ~

    남편이 알아서 제 안경을 닦아줍니다
    사소하지만 감사한 일이죠

  • 8. 행복하세요^^
    '24.1.23 10:31 AM (110.10.xxx.120)

    앞으로도 두분 행복하세요 ~

    남편이 알아서 제 안경을 닦아줍니다
    사소하지만 일상에서 감사한 일이죠

  • 9. 울남편은
    '24.1.23 10:31 AM (218.239.xxx.117)

    치워주긴 하는데 꼭 잔소리한다는

  • 10. 제가
    '24.1.23 10:34 AM (118.221.xxx.12)

    맥주 한 캔에 뿅 가서
    늘 집에서 술 마시고 뿅 가는데
    뒷정리도 다 해놓아요.
    또 제가 어떤 질문을 해도 아주 정성스럽게 답을 해줘요.
    50인데요.
    정우성이 와도 안 바꾼다 했는데
    안 믿네요.
    진짠데...
    누가 날 이리 챙겨주고 이쁘다 해주겠어요.ㅎ

  • 11. ..
    '24.1.23 10:35 AM (110.15.xxx.133)

    큰 선물도 좋지만
    이런 소소한 챙김이 정말 감동이죠.
    이런 건 평소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있어야 행해지는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 12. 어머
    '24.1.23 11:02 AM (1.241.xxx.48)

    저거 정말 얼마나 마음이 몽글 몽글 해질까요?
    어떤 질문을 해도 아주 정성스럽게 답을 해줘요~~이거요 이거…
    아우 부럽당..ㅋ

  • 13. ..
    '24.1.23 11:36 AM (211.36.xxx.3)

    부럽습니다

  • 14.
    '24.1.23 12:15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제가 매일 밤 남편에게 하는 행동이네요.
    대신 저는 자는 남편 등짝 후려치며 잔소리 블라블라~~~~~
    핸드폰 유튜브 틀어놓고 이어폰 끼고 잠들어 있음..
    안경 쓰고 잘 때도 있고..ㅠㅠ

  • 15. 울남편
    '24.1.23 12:54 PM (223.38.xxx.122)

    울남편은 매일걷기 운동을 하는데 집에올때 뜨거운 아메리카노나 라떼 사와요 한잔만ㆍ저 마시라고 ㆍ근데 들고오면서 한 입도 안 마시고 와요 커피 좋아하거든요 나같음 반은 마시면서 왔을거 같은데ㆍ꼭 제가 한입 먹고 남은거 먹거나 제가 반 따라줘야 그때 마셔요 그게 저는 속으로 늘 감동이예요 말은 안하지만

  • 16. 사랑
    '24.1.24 2:51 PM (175.118.xxx.150)

    참~ 예쁜부부~ 사랑스러운부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39 현 세입자와 재계약 할 때 부동산 복비 3 ㄷㄷ 09:03:12 93
1741338 공부안하는 고3 아이를 둔 학부모님들과 공유-정신건강용 정신건강용 09:01:01 118
1741337 고3 공진단과 한약 중 어떤게 좋을까요? 1 ........ 09:00:27 88
1741336 한약을 짓는데 8천원 일수가 있나요? 2 08:58:35 195
1741335 자궁근종관련 도움 감사.. 58님도 봐주세요 .. 08:57:59 165
1741334 중이염 수술 동행인 08:57:45 51
1741333 이재명 임명식은 오바란 생각이 드네요 27 .. 08:55:42 573
1741332 남을 배려하면.. 5 ㄷㄷ 08:54:26 189
1741331 증권사 계좌번호랑 이름만 가지고 허튼 짓은 할 수 없죠? 덥다~ 08:53:31 101
1741330 금콩알 모으시는분 계세요? 5 금테크 08:53:25 275
1741329 中 로보택시 바이두, 카카오와 韓 진출 합승 3 ... 08:51:18 191
1741328 자녀 결혼시키신분 ㄱㄴ 08:49:05 236
1741327 최강욱전의원님 계좌번호 부탁 드려요. 3 .. 08:43:42 420
1741326 드럼세탁기 문 빠꼼히 열려 있게 만들 방법 있을까요 4 문문 08:43:41 367
1741325 주한유럽 "노란봉투법 시행시 한국서 철수할수도".. 11 .... 08:42:46 579
1741324 폐경 후 찐 살도 빠지네요 4 ... 08:42:20 796
1741323 저 오늘 아이라인 진하게 그렸어요 2 그래 08:42:18 364
1741322 허언증일까요? 1 ㅇㅇ 08:41:32 339
1741321 국내 호텔 메이드 팁 4 궁금해요 08:38:44 569
1741320 아들이 결혼하는데 9 결혼 08:36:45 1,031
1741319 칸예 웨스트 콘 다녀왔어요 12 00 08:33:17 930
1741318 82는 연령대가 높아서 초고령화 22 .. 08:22:44 1,508
1741317 50대가 인생 제2의 황금기라는 말은 9 인생 08:21:58 1,262
1741316 캐나다 비자 요새 잘 안나오네요 2 오캐나다 08:18:45 503
1741315 우체국쇼핑 고추가루 어떤가요? 2 그린올리브 08:16:30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