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잇몸을 뚫고 약간 나와 있고 아픈 상태인데
이럴 때 치과 가면 어떤 진료를 해주나요.
빼는 건 다 자라야 되는 거죠?
사랑니가 잇몸을 뚫고 약간 나와 있고 아픈 상태인데
이럴 때 치과 가면 어떤 진료를 해주나요.
빼는 건 다 자라야 되는 거죠?
째서 뽑아줘요
저는 아래쪽 사랑니 두개 다 그래서 뽑았어요. 25살쯤에요.
크기가 엄청 큰데다가 공간이 없어서 턱에 낀 상태?
위에만 보였어요
그게 다 자라서 나올수가 없는 상태라서 (치아 크기에 비해 공간이 부족한경우가 많아요)
올라오지를 못해서 아프기만 하고 윗부분만 보이는거라서요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뽑는데요 대학병원에서요
가급적 큰 병원이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가세요.
전 교정할 때 사랑니 2개인가 뽑았는데 하나가 또 있어서 아직은 통증이 없어 그냥 두고 있어요.
누워있어서 언젠가는 뽑아야할텐데 무섭습니다 ㅠ
피부 째고 집게로 쑤욱
가끔은 망치로 부숴서 집어내기도...
누워서 속에 있으면서 앞니를 들이받아
파고 깨서 뺐어요
그런거 4개 ( 위는 멀쩡 좀 아픈)
빼고 났더니 인생이 조용해진 느낌
안아프면 안빼는거래요. 틀니를 건다나?
물어보고 하셔요
엑스레이 찍어서 신경손상이 없으면
뽑을거에요.
안아프면 안빼는거래요. 틀니를 건다나?
제가 사랑니 네개가 다 나서 뽑으려고 갔더니
딱 저렇게 말하면서 잘 놔두라고..
위치도 넘 좋다고 ㅋ
좋긴 개뿔
이십년쯤 후 결국 조금씩 썩기 시작해서
다 뺐어요
멀쩡하던 그 옆니한테 옮아가더라구요
아무리 잘 닦아도 그 구석은 한계가 있어요
그 치과의사 돌파리임
4개 뽑았는데 두개는 잇몸으로 나왔고, 두개는 매복이었어요. 안에 염증 가득 있어서 아팠던 거였어요. 뽑고 나니 무지 시원하고 좋았어요
저는 아래에 두개있는데 하나는 바로 자라고, 하나는 비뚤게 자랐어요.
비뚤게 올라올때 치과에서 잇몸을 찢어줬어요, 자라 올라 올 수 있게...(20대)
십여년전부터 믿을만한 치과 한군데를 주치의처럼 의지하며 다니는데 사랑니가 썩어도 치료만 하고 뽑지는 않으시네요.
반면 남편은 총각때 사랑니 모두 발치했대요.
저같은 경우도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