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같은 유명 연예인이 연애하는 건 당연한 건데
오늘따라 너무 더 부럽고 그러네요. 제가 조세호보다는 크고
조세호님보다 목길이가 좀 더 길고 조세호님보다 어깨가 아주 살짝 더 좀 더 넓지만 멀리서 보면 거의 조세호거든요. 연애 생태계에서 저 같은 사람이 다른 장점 없으면 연애하는 건 거의 불가능이에요. 이런 불가능을 두고 누굴 원망하거나 누구에게
막연한 분노를 갖거나 하진 않아요. 자연의 원리고 그게 너무 당연하고 우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겁니다. 근데 조세호님은 그것을 극복(?)하시고 적지 않은 나이에도 결혼을 염두에 둔 연애도 하고 계시다니 너무 부럽네요. 시원한 제로사이다 한 잔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