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정권 기조는
'24.1.22 10:21 PM
(110.70.xxx.114)
취임부터 물가는 정부 권한 밖이다 예요
안 잡고 못 잡아요
삶이 어느정도 힘들면 저항을 못해요
그걸 원하고 사실 그것도 맞죠
2. 안 잡는게 아니고
'24.1.22 10:25 PM
(61.105.xxx.165)
일부러 올리는 듯
대가리 먹물들면
따박따박 말 대답이나 하니
당장 끼니 해결하는데 힘을 다 쏟고
배움은 멈추라고...
3. ...
'24.1.22 10:26 PM
(61.75.xxx.185)
저는 윤정부되면 물가 포함
서민들 살기 힘들어지게 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공공요금 인상이 그런 기조구요
공공요금 인상되고부터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거든요
금리도 올려야 하는데 안 올리고 있잖아요
4. ...
'24.1.22 10:29 PM
(116.36.xxx.130)
국민이 머리속에 없어요.
무서운게 없죠.
이쁜 옷이 입고 방한하고 쇼나 하고 엄지나 치켜들고.
쟤들 세상이예요.
5. ……
'24.1.22 10:32 PM
(118.235.xxx.238)
그냥 냅두는거죠
국민이 얼어죽든말든 ..자기랑 마누라코가 석자인데 국민신경쓰겠어요?
그럴놈인거 뻔히 보였고 ..그래도 뽑은 사람들은 손가락 자르던지해야지
6. 노이해
'24.1.22 10:33 PM
(110.70.xxx.25)
촤저임금 상승은 백원도부들부들 떨면서
대파 한단 오천원은 뭐가 문제야? 오천원이나 만원이나 헐 위인들. 서만은 최저임금주고부려야 되는 대상앙뿐이죠 하루 21.5시간 근무 가능하게 한다네요? 본인은 하루 6시간 근무에 주말 공휴일 꼬박 지켜쉬면서.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더니 죽도록 일먼 하라는 건가보네요
7. 원글
'24.1.22 10:34 PM
(14.50.xxx.125)
저도 윤정부 되면 힘들거라고 생각했죠 ㅠㅠ
그래서 그렇게 말렸건만
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지 정말 이번 총선에 가만 안두고 싶어요 ㅠㅠ
8. ...
'24.1.22 10:39 PM
(180.70.xxx.231)
선거때 심판합시다!
나쁜 놈들
9. 저도
'24.1.22 10:41 PM
(182.222.xxx.138)
국민들이 힘들어져야 지배가 쉽지...2222
이 생각으로 혹은 이 생각마저 없어 이리 손 놓나 싶어요..
주부 생활 이십 몇년 중 요근래처럼 장보기 겁났던 적 없고요..
여행이니 의복이니 이런건 그닥 신경 안써도 먹거리만큼은 그래도 신경썼는데
요즘은 오늘이 젤 싸다 심정으로 장봐요..
집은 춥고(평소 여름은 짧으니 버텨도 겨울엔 그래도 숨쉬며 살긴 했는데 요즘은 식구들이 집에 있어도 침대를 안벗어나요...전기장판..ㅠ)
삶의 질은 떨어지고 먹거리 역시 선택의 폭이 넘 좁으니 맨날 그게 그거...
의식주중 식을 제일 중요시 했던 사람인데
뭘 사도 최소 국산..
근데 이젠 스스로 타협하는 저 자신에게 놀라요..(매우 빈번ㅠ)
10. …
'24.1.22 10:43 PM
(14.42.xxx.44)
뭐가 들어 있어야
노력이라도 하지
맨날 술만쳐 먹고 있는데 뭘 바라겠어요?
어서 누가 치워주기를
11. ᆢ
'24.1.22 10:44 PM
(112.187.xxx.144)
집값 오른거에 비할까요? 문정부서 시작한거예요
가진자 잆는자 다 똑같아요 정치하는것들
다들 관심없어요 집값 올라 부자되었는데
그깟 물가가 뭐라고
12. 원글
'24.1.22 10:47 PM
(14.50.xxx.125)
저만 그런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112님
집값요? 그때보다 집값 올리려고 발버둥 치는 윤정부는 뭔가요?
대출 무자기로 풀어주고 있잖아요. 똑같긴 뭐가 똑같아요? 서민 위하는 정부와
자기 배 불리려는 정부 딱 나눠 지고 있구만요.
게다가 자기 배불리려는거 외국에 들키니까 외국에다가 이정도로 헛돈 많이 퍼주고 있는
대통령도 처음이네요. 그 돈만 가지고 있어도 물가 애지녘에 잡겠어요.
13. 스승의 가르침
'24.1.22 10:59 PM
(115.164.xxx.45)
그 미친 무식쟁이가 그랬다죠?
국민은 배가 고파야 열심히 일하게 된다고
14. ..
'24.1.22 11:08 PM
(223.38.xxx.199)
전기세가 올랐으니 덜쓰고 가스비가 올랐으니 옷입고 난방하지말래요.ㅋㅋㅋㅋ 이제 쌀도 비싸면 두끼만 먹으라 할듯~~~
15. ???
'24.1.22 11:08 PM
(110.70.xxx.25)
문정부 때오른 건 진짜 선진국 돼서 유럽 미국수준으로 집값월세 오를 줄 알고 오른 거고 자금은 찐 나라망할판 경기 안좋으니 내리는거죠 집값 떨어질까봐 안절부절 못하는건 현 정권이구요
16. …
'24.1.22 11:09 PM
(104.28.xxx.146)
전세계가 인플레이긴 합니다.
저는 지난 겨울 유럽 나왔는데
오자마자 1kg 6000원 좀 안되던 스시쌀이
현재 한국돈으로 치면 만원이 넘어요 ㅠ
한국도 맨날 사먹던 김 한박스 25000원짜리가
35000원이 되어 있더라구요.
윤 잘하는거 없는거 저도 잘 압니다만
비단 한국만의 상황은 아녀요.
17. ㅇㅇ
'24.1.22 11:09 PM
(61.39.xxx.136)
-
삭제된댓글
예로부터 폭군들이 쓰던 방식이에요
국민들이 힘들어져야 지배가 쉽지...333
18. ...
'24.1.22 11:11 PM
(115.92.xxx.235)
선거로 심판하려고 벼르고 있어요!
19. 오이다
'24.1.22 11:23 PM
(125.185.xxx.9)
김기춘이 메모 기억나지 안나요?
라면의 일상화
주말 근무
가정의 초토화...등등
충분히 가능하죠...국민이 피똥싸게 가난해야 지들한테 관심 안가질거니까
뭐
20. 유럽인데
'24.1.22 11:38 PM
(77.241.xxx.231)
적어도 야채, 고기, 과일, 곡류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잖아요. 대체품도 많은 편이고요. 양파 900그램 여전히 2천원도 안하고, 사과도 1킬로 4천원, 자스민쌀 500그램 3천 5백원, 스테이크 큰 거 두 조각 든 팩 1개 18000원, 귤 800그램인가가 2천 5백 원 수준.
우리 나라 카르텔은 농산물 유통 체계에 있는 거 같은데...수퍼물가 아무리 놀라도 농가는 여전히 허덕이고 말이죠..
21. 저도
'24.1.22 11:41 PM
(14.5.xxx.38)
-
삭제된댓글
딱 기추니 메모가 생각나더라고요.
기본적인 도시가스, 전기요금 엄청 올랐고,
물가도 엄청 올랐고,
월급은 안오르고,
법인세 인하해주고,
지방사립대 돈퍼주고,
공중파 방송은 땡전뉴스급이고...
허구헌날 전정부 인사들 수사한답시고 들쑤시고...
22. 영통
'24.1.23 2:16 AM
(211.36.xxx.36)
의심되죠.
국민은 생계가 위태로우면 정치에 신경 못 써요.
이것들 협잡꾼들 같아서 그러고도 남을 것들이라
23. IMF
'24.1.23 3:29 AM
(211.206.xxx.180)
그 장본인들 한덕수 또 등장했잖아요?
헐값에 나랏돈 다 뽑아 먹으려 혈안인 것들.
24. ㅇㅇ
'24.1.23 5:34 AM
(187.191.xxx.11)
그런지도... 다른나라는 최저층을 위한 기본 야채, 빵등은 싸요. 우리나라 야채는 왜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