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서 부담없이 재밌게 보고 있는데
티비 화질이 넘 좋은게 문제인지
연기자들 라미네이트 한 희디 흰 치아들이
넘 거슬리네요
나이 들면 어찌되려나 싶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재밌게 보고 있는데
티비 화질이 넘 좋은게 문제인지
연기자들 라미네이트 한 희디 흰 치아들이
넘 거슬리네요
나이 들면 어찌되려나 싶고...
입술이요
박민영 친구 아랫입술 너무 웃겨요
벌에 쏘인거 같아요
그렇지만 몸도 뼈대만 남아서 부담스러워요. 암환자역할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려해도 턱을 다 도려낸 얼굴은 참 못 봐주겠네요. 극의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아요.
특히 박민영 치아가
윗니는 너무 하얗고
아랫니는 너무 누렇게 보여요
저는 박민영 시퍼런 눈동자요
재밋게 보는데ᆢ적당히~~대충 넘기는걸로 합시다요
넘기려하다가도 넘 부자연스럽게
하얘서리 ㅎㅎ
저는 다른건그러려니하겠는데요
박민영 출근하는 옷꼬라지때문에ㅋㅋ집중이 안되요
아니 누가 회사에 저런옷을..
누가 출근할 때 저렇게 입고 가나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연출팀은 생각이 없나요
저도 옷이 ,,,
왜 작가나,pd나,동료 배우나
주위 아무도 지적을 안하는걸까요
박민영 파진옷좀 그만입으면 좋겠어요
회사에 어께 다내놓고 걷기도 힘든 힐신고 다니나요?
가슴큰거 알겠다 그만 보여줘도 된다 말해주고싶어요
저만 생각한건 아니었네요
저역시 회사에 출근하는 옷차림이 너무 과하다 생각했어요
현실에서 저런 복장으로 출근했다면..?
그 생각이 여러번 머릿속에 떠올라서 몰입을 방해하네요
협찬일수도요ㆍ
1~2회 사이다 전개여서 웬만하면 눈감고 보려고 했는데 거슬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ㅠ
전 포기했어요 ㅠ
결국 변형된 신데렐라 스토리
원글이나 댓글님들 지적처럼
너무 성의가 없네요
지금 사람이 깨꼬딱 죽었다 다시 태어나서 인생2회차인데 회사에 무슨 나시티에 숏팬츠를 입고간들 현실성 비현실성 따질 일입니꽈~~~~
이건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판타지로 가볍게 보는 드라마 아닌가요?ㅋㅋ
전 박민영 안좋아하고 나오는 드라마 한개도 안봤는데
이렇게 연기를 잘하나 싶네요.
연기도 잘하고 젖살도 빼니 더 이쁘고,
전 박민영 매우 만족합니다ㅎㅎㅎ
넘나 아쉽긴 하던데요.
출근복장도 그렇고. 연기도 못한다는 아니지만 잘한다도 아닌.
너무 연기 같아요.
배우들이 대체로 모두 아쉽.
더 이상은 안볼 듯.
요즘 라미 안한 연예인이 거의 없어요.
위아래 치아 색이 다르거나 앞니와 어금니 색이 다르기도 하고..
저거 나이들어서 괜찮은건가 모르겠어요.
연기 잘하는건 아닌듯요.
지금 이역은 누가 했어도 사이다 역이라 잘한다했을걸요.
예전 개과천선이라는 드라마보는데 중간에 채정안이 나오는데 단박에 비교되더라구요. 박은 늘 주인공이고 채는 주인공보다 늘 조연이었던거같은데 드라마내에서 의외로 채와 너무 비교되더라구요.
박은 연기보다는 사실 늘씬해서 드라마상에서 의상보는 재미가 더 컸던거같아요.
그나마도 이번 드라마에서는 진짜 현실성없는 시상식드레스에 어깨 훤히 드러나는 상의에...
거기다 저는 그 은인님 은인님하며 지원이 따르는 여자 왜 저렇게 호들갑이고 오바하나 싶어 ㅎㅎ 좀 별루더라구요.
1,2회 사이다라 진짜 시원하다~해서 봤지만 진짜 내용보면 좀 허접투성이 아닌가싶구요.
얄밉고 줘 패주고 싶어서 그렇지 이이경이랑 설희 재수없는 연기가 너무 웃기고 찰떡같아서 욕하면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