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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아들과 함께 전주갑니다.

군대간 아들 면회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24-01-22 21:18:26

군대가 있는 아들이 면회를 1박2일로 오라고해서 함께 전주로 1박하러갑니다.

남편과 저, 아들, 까칠한 20살 딸과 1박을 하고싶어요.

좋은 곳 아시는데가 있으면 소개 해주세요.

IP : 211.108.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드
    '24.1.22 10:12 PM (59.14.xxx.42)

    죄송. 아는 곳은 없지만 즐건 여행되셔요.

  • 2. 12
    '24.1.22 10:20 PM (110.70.xxx.148)

    여기 전주 단어 넣어 검색해 보시면 자료가 많을 거에요. 부럽네요. 맛있는 음식들 생각만 해도... 저도 가고 싶군요.

  • 3. .....
    '24.1.22 10:44 PM (125.241.xxx.212) - 삭제된댓글

    벌써 12년전이라 도움은 안될거예요
    임실에 배치 받아서 근무했었어요
    전날 밤에 근처에 도착해서 하루자고
    아침 9시전에 부대에 들어가서 아들 태우고 나와서
    전주 코아호텔에 묶고했지요
    아들덕에 한옥마을 옥정호 객사 연꽃핀 덕진공원등
    이곳저곳 관광했고
    그때 아들과 많이 친해졌어요

  • 4. ㅇㅇ
    '24.1.22 11:47 PM (116.121.xxx.18)

    전주 좋은 곳 넘 많아요.
    일단 당일코스라면 한옥마을은 당연히 가실 거고,
    덕진공원 가보세요. 새로 생긴 도서관 - 넘 예뻐요.

  • 5. 추천
    '24.1.23 10:11 AM (209.141.xxx.113)

    아들이 전주부근 훈련소에 입소했어서 2박한 적이 있었는데 한옥마을 내에 있는 삼락헌이라는 한옥 호텔에 묵었어요.
    복층 구조라 저랑 딸은 2층, 아들이랑 남편은 1층에서 지냈는데, 깨끗하고 조식도 주거든요, 대신 코로나 시기라 그랬는지 원래 그랬는지 숙박객이 차려먹는거였는데 맛도 있고 또 한옥마을 중심에 있어서 한옥마을도 한번에 볼 수 있고 시내도 다니기 쉬워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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