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급이
'24.1.22 8:57 PM
(39.125.xxx.100)
반토막된 느낌
2. 음
'24.1.22 8:58 PM
(218.150.xxx.232)
힘겨워요.
3. ..
'24.1.22 8:59 PM
(175.121.xxx.114)
1식3찬이고 카페나들이는사치품 흠 생존이 목표에요
4. ...
'24.1.22 9:03 PM
(211.234.xxx.2)
그나마 지역화폐는 10%씩 할인되서 월초마다 빵빵하게 채워놓고 지역 식당에 자주 갔는데 올해부터 6% 줄어들어서 안 가져요. 혜택은 죄다 줄이고 관리비는 폭등이고.. 물가는 계속 상투갱신이고..
돈이 돌수가 없는 구조인 거 같아요.
5. ..
'24.1.22 9:04 PM
(218.236.xxx.239)
그냥 먹고만 겨우 사는 느낌이예요. 소소한 지츌이 주는 즐거움이 없어졌어요. 미용실도 거의 안가고 외식도 외식다운 외식 못한지 오래예요. 뭐 하나 살때마다 고민하고 ~~ 춥다는데 난방도 못 올리겠네요.
6. ..
'24.1.22 9:04 PM
(49.142.xxx.184)
저도 가격 안보고 식료품 샀는데
어느순간 이게 이렇게 비쌌나? 하더라구요
자식 키우는 월급쟁이들 힘들겠다 싶은
초고물가에요
7. ...
'24.1.22 9:04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대출없고 집 있고 주식과 예금에 수억 있어요
아이없고 부부만 살고요
=====
재산 쌓아뒀다 뭐하시게요
8. 봄날
'24.1.22 9:06 PM
(221.151.xxx.229)
마트.시장등 그 주의 할인품목이 그 주의 식단을 결정하고 있어요.ㅠㅠ
9. ...
'24.1.22 9:08 PM
(211.234.xxx.2)
단골 미용실 염색때문에 갔더니 사람들이 머리 하는 주기가 굉장히 길어졌다고 푸념하더라고요.
전 펌은 원래 안하고 뿌염만 하는데도 9만원씩 줬는데 올해부터 가격인상된다는 문자받았네요ㅎㅎ
미용실도 끊을까봐요. 지인들이 집에서 염색한다해서 저도 도전~
10. 전
'24.1.22 9:08 PM
(105.112.xxx.249)
세계가 난리인듯요
미국 사는 친구는 맞벌이로 외식이 잦고 아들도 주로 밖에서 점심 저녁 해결하는데 용돈으로 택도 없고 제대로 먹을 수가 없어 300 불이나 올려줬는데도 좋은 음식은 못 먹고 산다고 .. 고등학생인데 자가용 몰고 다니니 기름값이며 힘들다고 톡할때마다 한숨이예요 . 같은 친구들이 여유롭게 돈을 쓰니 아들이 위축되고 불만이 많다고 . 텍스 붙으면 환장한다고 … 오스틴 거의 시골쪽인데도 …
11. 빙고
'24.1.22 9:10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월급이 반토막된 느낌 2222222222222222
12. 211.36님
'24.1.22 9:11 PM
(211.234.xxx.2)
재수없으면 90~100까지 살텐데 지금같은 경제상황이면 금방 고갈되요. 물가가 정도껏이여야죠. 저희집 원래 쓰는 거 즐기는 부부였어요. 일억넘는 차 2대나 있고요.
이번에 자동차세 일시불 할인도 확 뺐다고 남편이 욕하더라고요. 차도 하나는 없앨까해요.
13. 저도
'24.1.22 9:14 PM
(218.48.xxx.80)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
14. 딱내마음
'24.1.22 9:16 PM
(125.179.xxx.254)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
222222
15. 약값도
'24.1.22 9:22 PM
(223.38.xxx.39)
올랐더라구요
너무 무섭게 올라서 외식 전면 다 끊고
밀키트로 대체 ㄷㄷ
16. 맞아요
'24.1.22 9:25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 33333
17. ...
'24.1.22 9:26 PM
(124.50.xxx.70)
뿌염 9만원.. ㄷㄷ
18. 미친듯
'24.1.22 9:26 PM
(115.86.xxx.8)
그러게 말이예요.
장바구니 물가 너무 비싸다니
기껏 바나나 관세 내려서 돈 없으면 바나나 먹으라하고
대책도 없어 보여요.
날이 춥고 세계적이고 어쩌고 하면서 정부 두둔할 사람 나오겠죠.
전기요금 2년전에 비해 정확히 50% 올랐어요.
심야전기 난방하는 시어머니 혼자 사시는데 이번에 전기 닌방비만 50만원 나왔어요.
날도 별로 안추웠는데요.
생활비 전액 우리가 내는데 억소리 나요.
19. 올 여름에
'24.1.22 9:28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수박 한번을 못 사먹었구요
올해 딸기도 아직 한번도 못 사먹었네요.
빈 지갑 무서워서요.
사악한데 무능하기까지한 정권.
20. ㄷㄷ
'24.1.22 9:31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 4444444
21. 병원비도
'24.1.22 10:14 PM
(116.41.xxx.141)
엄마 정형외과에서 1500원 하던 물리치료
새해부터 4000원이라고 반으로 줄여서 가세요 ...ㅜ
22. 월급은
'24.1.22 10:31 PM
(118.235.xxx.52)
왜 이렇게 안올라요ㅠ
23. ㅇㅇ
'24.1.22 11:14 PM
(61.39.xxx.136)
-
삭제된댓글
물가가 너무 오르니 내월급이 반토막 된 기분이에요
저는 그나마 대출이 없어서 아직은 외식도 하구 그러는데
(밥하기 싫을때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외식해야한다고 식구들을 설득함)
대출 많은 친구들은 아예 외식 자체를 안하더군요
24. ㅇㅇ
'24.1.22 11:26 PM
(61.39.xxx.136)
-
삭제된댓글
물가가 너무 오르니 내월급이 반토막 된 기분이에요
저는 그나마 대출이 없어서 아직은 외식도 하고
(밥하기 싫을때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외식해야한다고 식구들을 설득함)
직딩이라 점심은 무조건 외식인데
단골 식당 중에 장사 안돼서 작년 말에 가게 접으신 분들이 많아요
울나라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나라 경제가 걱정입니다
25. . . .
'24.1.22 11:28 PM
(180.70.xxx.231)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5555
26. 외식
'24.1.23 6:23 AM
(1.177.xxx.111)
식당 음식 질이 너무 안좋고 달아져서 전보다 외식 자주 가지 않는데 한번씩 식당 갈때마다 놀래요.
갈때마다 가격 인상.
작년에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북유럽 여행 다녔는데 한국 물가가 너무 올라서 북유럽 물가가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더라는. 호텔 식사는 한국보다 더 싸고 질은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