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중등 아들 앞으로 토스 카드가 왔는데요

...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24-01-22 20:26:20

사춘기 지옥 진행중인 

중등 아들 앞으로 우편함에 토스 카드가  배송돼 있는 걸 제가 가져왔어요.

어디에 쓰려는 걸까요?

 

시중은행 체크카드 아이 명의로 만들어 주고

10만원 잔고 유지되게끔 넣어주고 있는데...

토스 카드는 어디에 쓰려는 걸까요?

제가 만들어준 시중은행 체크카드는 BC카드라고 돼 있어서 배달앱이 안 된다고 아이가 지난번에 분노폭발 생난리를 쳤어요.

(저는 배달앱을 사용을 안 해봐서 몰라요.)

 

씨드머니 (그동안 친인척들에게 받은 용돈 몇백만원)를

달라고

자기 돈이니 적금깨서 찾아 달라고 요구하는 중이고요.

 

적금 들어서 성인되면 만기되는 거다.

그리고 어른들이 이렇게 폐인처럼 사는 네 모습 되라고 주신 건 아니다. 라고 했더니 자기가 노동력 들여서 찾아가고 세배하고 해서 번 돈이니 자기 돈이랍니다.

 

토스 계좌와 토스 카드로 뭐를 하려고 할까요?

학교도 안 가니 친구들도 안 만나고 더치페이할 용도로 토스 카드가 필요한 건 아닐 테고요.

 

밤새 게임으로 날밤을 새고,

해뜨면 잠들어서 밤되면 일어나고 

학교도 무단으로 안 가고 폐인처럼 지내고 있는데...

카드를 아이에게 줘야 할지 숨겨야 할지 판단이 안 서요.

 

방문 잠그고 화장실 볼 일 외 나오질 않고

대화를 하자 해도 밖으로 나오질 않고

 

이 지옥이 언제 끝날지... 끝은 있는 건지 싶습니다.

IP : 1.233.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8:29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체크카드는 엄마한테 사용내역이 가니까 토스카드 중딩들 대부분써요.
    지들끼리 돈도 주고받고 해요.
    그냥 주세요.
    안줘도 또 만들어요.

  • 2. 111
    '24.1.22 8:34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참 이런 애들은 다 비슷하게 행동하네요
    토스카드며 모은돈이며 참 울아들과 비슷해요
    아시겠지만 막는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카드는 그냥 주셔도 될듯요
    저는 어른들이 주신 용돈은 부모님과 상의하에 쓰는거지 니가 용돈쓰라 주신거 아니라고 막았고 지금은 청약으로 묶어놨고 아이에게 말했네요
    용돈 많이 줬던 할머니나 친척들이 사정얘기듣고 아이에게 그렇게 쓸거면 다시 그돈 돌려달라 직접 말하기도 했고요

  • 3. 아줌마
    '24.1.22 8:35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카카오미니카드, 토스카드를 많이 사용해요.
    앱으로 잔고도 알수있고
    밥사먹으며 돈 주고받기 쉬워서요.
    큰돈을 달라는 문제와 별개로
    토스카드는 아이에게 주세요.

  • 4. 아줌마
    '24.1.22 8:39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배달앱에 엄마카드 연결해서
    가족계정으로 아이 연결해서 자동결제 승인해두면
    아이가 배달주문할때 엄마카드로 자동결제 됩니다.

  • 5. ...
    '24.1.22 8:44 PM (1.232.xxx.61)

    지난 번 글 올렸던 분이시죠?
    그때 기억으로는 병원에 가봐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저 카드를 주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잘 설득해서 병원에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의 행동이 너무 위험하고 극단적이었던 것 같아요.

  • 6. 게임
    '24.1.22 8:51 PM (122.42.xxx.82)

    게임 아이템을 토스계좌로 입금 출금해서 사고팔더라고요
    시간가는줄 몰라요

  • 7. 죄송하지만
    '24.1.22 9:28 PM (122.43.xxx.135)

    저도 중딩들 키우는데요.
    이런건 시간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사춘기가 아니라.
    문제행동인것 같아요.. 사춘기라고 다 용서되고 저절로 나아지는건 아닌데 원인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토스카드 주네 안주네가 뭣이 중합니까.
    왜 부모를 부모로도 보지 않는지 원인이 뭘까요.
    방에서 혼자 게임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나쁜곳에 꼬이지 않게 신경쓰셔야 할듯요

  • 8. 도박
    '24.1.22 11:48 PM (106.101.xxx.26)

    게임이 아닐수도 있어요.

    불법토토나 도박하는지 보세요.

    텔레그램과 토스에 잦은 계좌이체는
    도박중독의 흔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702 국이나 찌개 냉장보관하면 며칠 두고 먹을 수 있나요? 5 goouto.. 2024/02/27 3,150
1544701 청양고추 6개에 2천원 7 2024/02/27 1,733
1544700 끈적한 깍두기는 버릴 수 밖에 없을까요? 8 .... 2024/02/27 3,185
1544699 컵라면 뜨거운 물에 3 ㅇㅇ 2024/02/27 2,080
1544698 단독주택병은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야 낫겠죠 23 투비오어낫투.. 2024/02/27 3,546
1544697 자기 피부의 본질과 더 가까운 상태는 어떤 경우일까요? 4 ........ 2024/02/27 1,246
1544696 대구에 추모공원 추천부탁드립니다. 2 2024/02/27 775
1544695 스노우보드 첫 강습 기본 몇시간 타야하나요 4 스노우보드 2024/02/27 788
1544694 마트옷도 엄청 비싸네요 6 2024/02/27 3,488
1544693 잘 한다! 전현희 전략 공천 17 개혁 2024/02/27 2,213
1544692 민주당 시스템 공천도 모르면서 엉뚱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 25 기가차 2024/02/27 1,287
1544691 강아지로 외로움 달랠 수 있을까요? 21 루나 2024/02/27 2,424
1544690 티모시 살라매는 내한해서 보니 별로네요 30 ........ 2024/02/27 7,540
1544689 초3되는 남자 아이 책상, 침대를 사주려는데요 7 궁금 2024/02/27 1,199
1544688 성동갑 전현희 전략공천 응원합니다!!! 8 민주당 잘한.. 2024/02/27 835
1544687 김고은vs권나라 누가 더 이쁜가요? 40 ㅎㅎ 2024/02/27 4,136
1544686 이재명이 친문에 대한 컴플렉스가 어마어마하네요. 29 ... 2024/02/27 2,109
1544685 미역선물 싫으세요? 18 기장 2024/02/27 2,596
1544684 여행용 캐리어 사야하는데.... 7 여행용캐리어.. 2024/02/27 2,613
1544683 입냄새 이야기가 나와서... 10 말해주고픈데.. 2024/02/27 5,121
1544682 네이버 리뷰는 영수증없으면 안되는건가요? 리뷰신뢰도 낮은데 10 ㅇㅇㅇ 2024/02/27 1,865
1544681 정적인 남자와 동적인 남자(저는 정적인데 어느쪽이 좋을까요) 6 지금 2024/02/27 2,064
1544680 판교tk정형외과 12 개나리 2024/02/27 3,872
1544679 뭔 집구경이 그리 하고싶은지... 12 ... 2024/02/27 5,061
1544678 강신주는 왜 인기가 없어졌을까? 22 신주 2024/02/27 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