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선생님 지각

..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24-01-22 14:00:15

저녁에 수업할때 제가 집에 있을때는 지각 하신적 없으신데,

방학되면서 낮으로 수업시간 변경하면서 제가 집에 없을 시간에 오시거든요. 

10분씩 늦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현관에 CCTV 가 있어서 문자알람이 오거든요. 

한시간 반짜리 전문과외 샘이시라 제 입장에서는 수업료가 비싸서 10분도 아까운데,

몇번째 그러시니 말씀을 드려야하나 싶은데.

문자로 10분씩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시간 준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도 되겠죠? 

현관에 CCTV 촬영중이라고 붙어있는데, 좀 알아서 지켜주시지..ㅠㅠ 

IP : 220.75.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 2:01 PM (211.108.xxx.164)

    그렇다면 10분 더 해 주셔야죠

  • 2. ...
    '24.1.22 2:01 PM (115.139.xxx.169)

    10분 늦게오시면 10분 더 하시고 가야죠. 늦게 오셔서 끝내는 시간은 맞춰가나요?

  • 3. ??
    '24.1.22 2:02 PM (211.212.xxx.141)

    늦을 수는 있는데 더해주고 가질 않으시는건가요?

  • 4. 어머
    '24.1.22 2:04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10분 늦고 늦은 만큼 10분 보충은 없다는건가요?
    너무하시네..
    애나 선생님이나 시간 준수는 기본인데 말이죠.

    Cctv 얘기는 말고( 감시당하는 느낌 별로니까요)
    얼굴 보고 중간평가나 과외비 드릴때 언급하셔야할듯요.

  • 5. 바람소리2
    '24.1.22 2:05 PM (114.204.xxx.203)

    10분 더 해주고 가면 ㅇㅋ
    아니면 얘기하세요

  • 6. 얘기 하세요
    '24.1.22 2:06 PM (175.193.xxx.225)

    미루지 말고 시간보충 안해주면 얘기 하세요

  • 7. ㅇㅇ
    '24.1.22 2:06 PM (49.164.xxx.30)

    말씀하세요. 엄마가 지각한거 알고있다는거 모를거라생각하나보죠. 저는 참다 말했어요.

  • 8. ........
    '24.1.22 2:07 PM (211.250.xxx.195)

    미리 초장에 말씀드려야해요
    몇회 지났으면 기분나쁘게 생각하는게 사람이거든요

    제가 비슷한걸로 예전에 글 남기고했는데
    전 결국은 그만뒀어요

    이미 몇차례 지났으면 대놓고 말하기그렇고
    선생님 방학중이라 앞수업시간이 촉박하신지
    수업시가능르 조금 조정할까요 해보세요

  • 9. ..
    '24.1.22 2:16 PM (220.75.xxx.36)

    저희 수업 끝나고 바로 학원 가셔야 해서 가야 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 상황이라 시간보충 없으세요. 문자로 말씀드려야겠어요.

  • 10. ㅅㄱ
    '24.1.22 2:35 PM (110.15.xxx.165)

    다음 학생집 가느라 늦게왔는데 일찍나가시는거 보고 다른핑계로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여러선생님 만나봤는데 어차피 시간얘기하면 그때부터 묘하게 분위기달라지고 수업도 시간만 채우는거같더라구요
    가르칠내용은 다 했다라고 생각하는분들 있던데 전문강사들은 말도 빨리하고 시간 꽉채워 하십니다

  • 11. 아이가
    '24.1.22 3:14 PM (211.217.xxx.205)

    어린가요?
    제 경우
    고등 수업은 분 단위 수업 시간 체크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요.

  • 12. ....
    '24.1.22 3:40 PM (118.235.xxx.243)

    십분 늦게 왔으면 십분 늦게 가야지 어이 없네요 말하세요 기분 나쁘면 알아서 관두겠죠

  • 13. 저도
    '24.1.22 4:06 PM (220.80.xxx.96)

    시간 제대로 안 채우는 선생님 진짜 많아요
    5분 10분이여도 고액과외여서 돈이 얼만데 ㅜㅜ
    결국은 저는 그런 선생님들하고는 오래 못하겠더라구요
    말하기 불편하고 그냥 그만둬요

    반대 경우도 가끔 있는데
    고마워서 뭐라도 꼭 챙겨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637 서천 화재 현장에서 웃으며 박수치는 인간 8 뤼씨 2024/01/24 4,210
1548636 층간소음 4 ... 2024/01/24 1,410
1548635 우리나라 과일 값이 비싼 4가지 이유 9 .... 2024/01/24 6,334
1548634 울나라 판사들 모두 미국 좀 보내서 다시 교육을.. 6 똥법 2024/01/24 1,161
1548633 삼성냉장고4도어 쓰시는 분들 냉장고 김치냄새 안나시나요? 3 ... 2024/01/24 2,328
1548632 양귀자 모순 9 .. 2024/01/24 2,958
1548631 아기 엄마들 정말로 이기적이네요 99 ㅇㅇ 2024/01/24 26,422
1548630 우리나라 사람들 참 대단해요 3 나비 2024/01/24 3,600
1548629 진짜 물가가 미친거 맞아요… 27 한숨만 2024/01/24 6,374
1548628 세상 진짜 빨리 변하죠?? 19 ... 2024/01/24 4,144
1548627 화재현장에서 좋다고 박수치는 이상민 장관 9 진심 싸패네.. 2024/01/24 2,224
1548626 이 정도 실수 하시나요? 6 .. 2024/01/24 2,294
1548625 비타민씨 이왕제 교수 사기꾼 같아요 17 2024/01/24 7,248
1548624 사춘기 딸 난이도ㄴ 12 엄마 2024/01/24 3,175
1548623 우리모두는 2 옛날사람 2024/01/24 561
1548622 생로병사비밀이 개그캐? 5 .. 2024/01/24 2,755
1548621 지젤, 세빌리아의 이발사 8 태기 2024/01/24 885
1548620 4 .... 2024/01/24 998
1548619 아이유 'Love wins all' MV with V 20 karel 2024/01/24 3,403
1548618 뉴욕에 여행오시는 분 단기 룸 렌트 하실려고 하는데 2 궁금 2024/01/24 2,124
1548617 앞만보고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은 좀 모자란거라고 생각되네요. 8 너무싫다 2024/01/24 2,061
1548616 요즘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1 몰골 2024/01/24 1,609
1548615 내딸이 정우성닮은 백수랑 결혼하겠다하면 23 ㅇㅇ 2024/01/24 6,091
1548614 호텔 뷔페 저렴하게 가는 방법 있나요.  8 .. 2024/01/24 4,111
1548613 미친 물가 언제쯤 잡히려나요 28 ........ 2024/01/23 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