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투버 와인킹

ㅇㅇ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24-01-22 12:54:35

https://youtu.be/Bgf0ChAA-H8?si=IUaN7I3UhB2iaL_e

 

처음 본 영상인데 사람이 너무 신기해요. 

어떻게 저렇게 친화력좋고 

활짝 웃고 밝은지요. 

저런 사람은 엠비티아이가 뭘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여튼 무례한 웨이트리스까지 웃게 만드는 능력 

정말 신기해요. 

IP : 1.227.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고
    '24.1.22 12:58 PM (118.235.xxx.211)

    유료구독 회원도 받는 사이트입니다. 광고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 2. 클릭
    '24.1.22 1:01 PM (118.235.xxx.20)

    안했지만 아, 대충 알겠어요 한 번 영상 본적있는데

    이 사람 몇개국어 하나요?


    외국어 능력자던데

  • 3. 엠비티아이보다는
    '24.1.22 1:09 PM (221.142.xxx.67)

    윗님 말처럼
    해외경험과 외국어 구사 능력, 그에 따른 문화이해로
    저런 여유가 생기는가라 보ㅏ요.

  • 4. 이미
    '24.1.22 1:10 PM (110.70.xxx.229)

    유명한 분이긴 한데
    최근 가게도 오픈했고..
    배나무 아래에선 갓끈 고쳐매는거 아니죠

  • 5. ㅇㅇ
    '24.1.22 1:26 PM (1.227.xxx.142)

    최근에 침투부에 나온 모습보고 생각나서 올렸어요.
    근황까지는 자세히 모르구요.
    보니 사업해야겠더라구요.
    돈벌어서 비싼 와인 마셔서 공부하고. 감각 유지하려면요.

  • 6. …..
    '24.1.22 2:04 PM (218.212.xxx.182)

    와…..정말. 신기한 영상이예요…
    원글님 덕분에 좋은 영상보고 몇분사이에 다른 감정을 느꼈어요 와….

    이걸 ….뭐라고해야하지?

    다른 댓글~다들 올리신 말씀에서 말쑥한 정장입고 잘생긴 분을 상상했나봐요 …첫화면에 분 보고ㅠ살짝 ? 뭐야…싶었거든요ㅠㅠ

    그러면서도 쭉 보고있었는데
    테이블에서 갑자기 상황이 흘러가며 보여지는데…
    아!!인종차별인가? 이거ㅠ어떻게 극복하려나? 별 기대안하고 보고있었는데…반전인데요… 너무 두 부부 목소리가 사랑스럽고 특히ㅜ남자분 목소리 너무 달콤하며.. 말투에 사랑이 뚝뚝흐르고. 아내에게 배려와 애정이 그냥 베여있네요 …..

    흔히 생각하는 도깨비에서 휜칠하고 유머러스하며 잘생긴 공유,이동욱이 생각안날정도의 엄청난 매너와…뭐라고해야할까요?
    매력이 넘처흐르는 분이예요.
    목소리와 톤이 너무 사근사근 좋아서 아내분이 다소 터프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아내분도 상황에 맞춰 표현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구요~그게 받아줄 상대가 있고 두분이 티키타카가 가능하니 그런 좋은 분위기 내는것 같지만요~ 영상 보고 같이 웃으면서 너무 흐뭇?하고 인간의
    매력을 느꼈어요. 심지어 아내분은 얼굴도 안보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상황을 이끌어가지? 호탕하게 웃거나 시끌벅적하거나 큰 목소리로 주위를 불쾌하게해서 시선을 사로잡는게 아니고~꿀같은 목소리와 웃음,위트로 분위기를 말랑하게 하고 버터처럼 고급스럽고 매끈하게 녹이네요~~~ 와…. 정말 말투에서 배려와사랑받는 느낌이 느껴지네요

    저의 큰 콤플렉스가 말투인데요 쉽게 변화할수도 없고,
    배워지지도 않은데 너무 닮고싶은 말투였어요
    두 분 너무 보기좋고 멋있네요~닮고싶어져요

    와~~~영상 소개 감사해요~

  • 7. EBS세계테마기행
    '24.1.22 6:30 PM (110.13.xxx.119)

    비욘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세상 끝의 사람들
    https://www.youtube.com/watch?v=U60ceSSU_-M
    외국어능력에 감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145 집에 나빼고 온식구가 이사간 상처 4 ..... 2024/04/20 7,257
1573144 남편과 별거하려는데 싸울까요? 담담히 말할까요? 21 어떤 2024/04/20 6,253
1573143 한국사 전한길 "역사적으로 여소야대일때 나라가 개판된다.. 14 2024/04/20 4,348
1573142 김건희 반나절이면 끝장 난다네요. 11 ... 2024/04/20 14,297
1573141 미용실 월급 구조가 궁금해요 2 ... 2024/04/20 2,997
1573140 여사님 부럽네요 6 부럽다 2024/04/20 3,774
1573139 카톡 동보 안뜨게 하는 법 5 .. 2024/04/20 2,510
1573138 그리움과 함께사는 법 추천해주신분 10 넷플 2024/04/20 2,486
1573137 회사 간식같은걸 가져가는 사람 7 직장 2024/04/20 3,560
1573136 몇달전 일 기억 못하는것 치매 전조인가요? 7 답답 2024/04/20 2,387
1573135 잊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이 돌아오는군요... 6 2024/04/20 2,292
1573134 이번주 금쪽이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공부에 집착하면.. 18 궁금 2024/04/20 8,960
1573133 서울 지하철 자전거 가지고 탈수 있나요? 8 2024/04/20 1,168
1573132 교복 하복 입힐 때 꼭 러닝셔츠 입어야 하나요 5 2024/04/20 1,286
1573131 걸어야 하는데 3 비가 와서... 2024/04/20 1,735
1573130 살 빠지면 어디부터 티나요 16 ㄴㄴ 2024/04/20 4,857
1573129 겸공 김어준이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다네요 65 ... 2024/04/20 7,769
1573128 김밥재료중 한꺼번에 미리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 7 해동만해서 2024/04/20 2,492
1573127 어딜가나 노인들만 가득해요 27 ... 2024/04/20 8,819
1573126 윤,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6월 이탈리아 방문 ‘불발’.. 19 ... 2024/04/20 4,366
1573125 치매초기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도 하나요 4 .. 2024/04/20 2,447
1573124 구내식당을 위탁운영 하려고 하는데... 3 ... 2024/04/20 1,875
1573123 김종인의 바쁜 처신 .. ㅋㅋ 5 .. 2024/04/20 3,273
1573122 2시간 넘는 거리를 혼자 오겠다는 아이 친구 18 ㅁㅁㅁ 2024/04/20 6,250
1573121 최근 모임에서 있었던 소소하게 재밌는 이야기.... 5 지금 2024/04/20 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