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 두분이서 사시는데요
80중반 엄마가 어지러워서 쓰러지셨다는데
90이신 아버지한테 연락이 왔어요
지금은 의식은 있으시다는데요
제가 지금은 가볼수가 없네요
친정부모님 두분이서 사시는데요
80중반 엄마가 어지러워서 쓰러지셨다는데
90이신 아버지한테 연락이 왔어요
지금은 의식은 있으시다는데요
제가 지금은 가볼수가 없네요
부르셔야죠
전화하세요. 들어보고 불필요하다 판단되면 안 와요.
네 부르세요
님이 전화해서 설명하고
부모님 집 주소 정확하게 불러주세요
90이신 아버님께서 직접 운전 하시거나. 추운 날 앱으로 택시 호출 하는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실 텐데요
어서 119 부르세요
워메 얼른 부르세요!
부모님 사시는곳의 119 부르면 와요. 얼른 연락하세요.
얼른 부르세요
저희도 119 처음 불러봤어요
엄마 혼자 있을때 화장실 가다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졌다는데 횡성수설하고 일어나질 못하고
계속 방바닥에 앉아있고 몸이 축처지니까
무거워서 들수가 없어서 불렀더니
금방 오더라구요 응급실가서 보니까
뇌경색이 온거더라구요 일주일 입원했어요
작년에 80대 아버지 119 불렀어요
당뇨지병으로 3달 입원하고 퇴원하신지 일주일 되셨는데
그날 컨디션 괜찮았는데 갑자기 하체에 힘이 안들어가고
토하고 화장실에 주저앉으셔서요
진짜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수분부족 저혈압이라고 응급실에서 집에 가라고했어요
그뒤로 괜찮으시구요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부르세요 119 부르는 거 어려워하지 마세요~~ 경중을 떠나서 친절하게 와주십니다 남편이 소방공무원이에요
저희 아이 집에서 팔 다쳤는데 어려서 건드리기만 해도 울어서 차에 못 태우겠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럴때 부르라고 119 있는 거라고 빨리 부르라고 해서 불렀더니 세 분 오셔서 아이 겁 안내게 조심히 데리고 가 주셨어요
그럴때 불러야죠...
빨리 부르셔야 할듯
뇌졸중일수도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가 혼자 계시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졌는데
코피가 터졌는데 피가 안멈춘다고 전화를하셨어요.
코피쯤이야 별로 대수롭지 않게여겼는데
이웃집 아주머니가 119를 불렀다고 119가 왔어요.
호들갑이라 생각했는데
소방대원이 뇌졸중같다고 대학병원으로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이웃집 아주머니가 아니었으면 저흰 골든타임을 놓칠뻔 했오요
119 부르셨죠?
이런때 부르라고 우리가 세금내는거예요.
별탈 없으시길요
불러야지요
어서 119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