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었을때 그대로 넣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조금 말렸다가 덜 말린채로 20분정도로 적은 시간동안 돌리는게 나을까요? 겉은 면 소재에 오리털패딩이구요, 옛날 건조기라 냉풍건조나 패딩케어같은 건 없어요.
예전에 이불커버를 20분 돌렸는데도 수축이 되어서 속통에 끼우지 못할 정도였어요.
젖었을때 그대로 넣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조금 말렸다가 덜 말린채로 20분정도로 적은 시간동안 돌리는게 나을까요? 겉은 면 소재에 오리털패딩이구요, 옛날 건조기라 냉풍건조나 패딩케어같은 건 없어요.
예전에 이불커버를 20분 돌렸는데도 수축이 되어서 속통에 끼우지 못할 정도였어요.
패딩 종류는 줄지 않을 것 같은데요.
건조기 없던 시절에는 그냥 말려서 몽둥이로 팡팡팡 두드리면 잘 살아났죠.
오래된 패딩은 완전 건조 후 큰봉지에 넣고 드라이기를 끝에 끼워 뜨신 바람을 불어주면서 두드리면 붕붕붕 살고요
바쁘지 않을땐 일단 건조대에 일차 건조시키고
꾸득꾸들 말랐을때 건조기로 이차 말려요
뫈지제거 개념으로
건조기 돌리면 겉감의 방수라던지 털 빠지지않은 가공이 안좋아질터인데.
드럼으로 약하게 탈수 한 번 그 다음에 세게 탈수 또 한번 하고
그대로 말려보세요. 몇 시간 뒤부터 뭉쳐진 털들 손으로 슬슬 풀어주고요.
패딩전문 세제 팔아요. 이걸로 빨면 정전기나 구겨짐이 거의 없더라고요.
자연건조하고
마무리를 건조기로 하세요
저온선택 가능하면 저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