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버려요?
활용방법 있나요?
이거 그냥 버려요?
활용방법 있나요?
김밥쌀때 단무지 대신 넣더라고요.
닭볶음탕, 제육볶음, 닭갈비처럼 자극적인 (맵짠) 메인요리 내놓고
동치미 무 깍둑썰기해서 반찬으로 내놓으면 순삭이에요
채 쳐서 무생채처럼 무쳐 드세요
간은 되어 있으니 고추가루 파송송 깨 참기름이나 들기름 넣고 무치세요
단거 원하시면 매실청이나 설탕 조금 넣으세요
무짠지처럼 채 썰어서 꼭 짜서 고추가루, 간장 쬐끔, 설탕, 참기름 넣고 무쳐 먹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채쳐서 무치면 반찬 또 한가지 생기는거죠.
채쳐서 된장찌개 한 숟갈 넣고 참기름 넣어 밥 비벼드세요. 꿀맛
무 생채처럼 무쳐먹으면 별미!
금방 먹어요~
아이고 그 아까운 걸 왜 버려요 ㅠㅠ
채썰어서 꼭 짜 들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 통깨 넣고
슴슴하게 무쳐서 드소서
고춧가루 많이 넣으면 안돼요.
넣은 듯 만듯...
생각만 해도 침 고여요
단무지처럼 최대한 얇게 종이짝 처럼
썰어서 집어 먹어도 맛있어요
마트에 그 작은무 하나에 4000원이
넘어요
절대 버리지 마셔요
언제부턴가 동치미 먹을때 얇게
썰으니 맛있어요
꼬들꼬들 살짝 말려서
장아찌 담아요
최곱니다
온통이면 반갈라서 2일정도 햇빛에 말려 동그란 PET통에 담고 시중 진간장만 부어 놓으세요.
여름에 짠기 약간 빼서 참기름 깨 고추가루등 취향것 무쳐 드시면 별미입니다.
일부러 동치미 무로 매년 짠지 만들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