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에서는 반일을 비웃을만도 하지

비노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24-01-21 10:38:44

한국인들 비웃음 당해도 싸고 할 말도 없을 것 같아요.

무려 7조원에 가까운 돈을 거기다 써주고 왔다는데

얼마나 웃기겠어요.

안 먹고 안 쓴다더니 자기들도 모르는 온갖 소도시까지

돌아다니는 사람은 모두 한국인이더라면서

심지어 유투버 박가네가 말하길

홋카이도조차 자기가 보고 깜짝 놀랐다고 온통 돌아다니고 들리는 소리는 다 한국인이고

한국말이어서 그 사람은 한국인이니 그렇게 표현하는 말이겠지만

한국인 말소리가 하도 들려서 자기가 잠시 홋카이도가  한국 식민지인가 헷갈렸다 하던데

앞으로는 이제 더 이상 그 안 먹고 안 사요 소리는 안 나오겠어요.

 

그러고도 또 나오면 한국인은 단체로 정신분열증에 걸렸다 해야 할지도.

이제 앞으로는 일제 시대때 친일파 뭐라 할 것도 없겠어요.

친일파는 그야말로 안 죽고 살려고 친일했다는 했다는 이유라도 있지

지금은 그냥 돈 쓰고 놀고 싶어서 일본에 7조를 퍼부어 준거니까 내로남불하면 안되겠죠.

 

IP : 1.225.xxx.1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 안간
    '24.1.21 10:42 AM (211.234.xxx.147)

    국민이 대다수 입니다.
    국민들 모두 내로남불은 아니라는거죠

  • 2. 58세
    '24.1.21 10:45 AM (121.190.xxx.95)

    아직도 일본 안갔어요. 유럽 두번 호주 동남아 누질랜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등 왠만한데는 다 갔는데.
    그런데 이제 갈데 없어 제주도나 더 가려해도 넘 기분나빠서 못가겠어요 바가지도 이런 바가지가 없어요

  • 3. 저도
    '24.1.21 10:48 AM (211.234.xxx.228)

    화가 납니다
    망해가는 일본을 미국의 의도대로 우리가 살려내고 있는 느낌?
    근데 우리가 망하고 있다는 게 심각해요
    친일이 무슨 소리인가요?
    일본은 세계대전의 전범이고, 태평양 전쟁과 난징 대학살로 수십만 국민을
    무참하게 살해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게 한 치욕의 역사는 다 잊으셨나요?
    독일도 욕을 먹지만 독일은 반성하고 보상이라도 했고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인류애의 모습을 보이려고 합니다
    일본은 솔직이 그냥 악마의 나라!!!!!!!!!!!!!!!!! 맞아요
    그런 나라가 지금 아주 신이 났어요
    우리나라 여행객 때문에 험한이 더 심해지고 호텔값이 3배씩 뛰었답니다
    시골 후쿠오카 지방 비즈니스호텔이 주말에 40만원에 육박 ㅋ
    진짜 지방이고 시골인데 유후인 온천은 그냥 명동거리랍니다 ㅠㅠㅠ
    전 역사의식 없는 젊은이들이 염려스럽습니다
    트렁크 가득 일본 간식 일본 잡화 잔뜩 사들고 희희낙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사능은 관심 밖이고 신나서 어쩔 줄을 모르네요
    제주 신라호텔 4인에 40만원대라는데 ㅠㅠㅠㅠㅠㅠ
    후쿠오카 시골 비즈니스 호텔이 더 비쌀 지경입니다 ㅠㅠㅠㅠ
    정신 차립시다!!!!!!!!!!!!
    어쩔수없이 가더라도 돈 쓰지말고 아끼자구요
    나라가 국힘 정권은 뿌리가 일본인가 봅니다
    바다 깊숙한 곳이 하나인 듯... 한 땅인 듯 ....
    어쩜 저렇게 신나서 친일을 외치는지 ㅠ
    내 할머니 내 부모님 세대가 어떻게 견뎠는지 개념이 없어요 ㅠ

  • 4. ...
    '24.1.21 10:49 AM (58.234.xxx.222)

    연예인 sns, 방송 통해서 얼마나 홍보를 해대나요.
    보란듯이, 비웃듯이 뉴스에서 한국이 일본여행 1위라고 전하는데 기가 막힙디다.
    일본 유니클로 회장이던가요? 노재팬에 대해 한국인 냄비근성이라고 비웃던?? 속으로 얼마나 고소해 하고 있을지..

  • 5. 제말이...
    '24.1.21 10:50 AM (116.123.xxx.107)

    주위에 일본 안간 사람들 많다구요?
    제 주위엔 일본 한번도 안간 사람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저는 가족여행 때문에 정말 딱 한번(다른데 가자고 했다가 유별나다고 욕먹고..ㅜㅜ) 가보고는 노재팬 운동 이후 절대 안가는 중입니다.
    대학간 아이가 친구들이랑 가고 싶다는것도 결사 반대 하고 있구요.

    그렇지만 주위에 보면 제주도 가듯 자주 가는 사람 여럿 봤어요.
    저도 어제 뉴스보고..
    참 우리나라 몇조씩 세수 펑크다 하는데...
    일본가서 그 나라 먹여 살려주는 나라 1위가 우리나라라는 뉴스에 화가 나더라구요.

  • 6. 원글.댓글핵공감
    '24.1.21 10:51 AM (218.39.xxx.130)

    스스로 노예 짓하면 인정 못 받죠..

  • 7. ㅇㅇ
    '24.1.21 10:58 AM (222.96.xxx.58) - 삭제된댓글

    2019년 노재팬 운동? 어떻게 시작됐던 건가요?
    갑자기 노재팬 광풍불고 난리도 아녔는데
    제가 그 해 여름 깡촌 시골로 휴가를 간 적 있는데 그 구석진 곳 도로변에도 노재팬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된거 보고 놀랬었거든요

  • 8.
    '24.1.21 11:10 AM (218.49.xxx.99)

    근데 나라에서 일본관광비
    보조해준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더 많이 가는건지도

  • 9. ㅇㅇ
    '24.1.21 12:09 PM (106.101.xxx.243)

    가격이 싸서 많이 가나요?
    가족 단위도 많이 가지만 20대 대학생 애들도 부담없이 많이 가는 듯.
    젊은 애들이 생각이 없다 하기에는 기성세대가 더…-_-

  • 10.
    '24.1.21 12:23 PM (116.121.xxx.231)

    대만은 관광비 지원 해주는거 아는데 일본은 첨 듣네요~
    가격은 제주랑 일본이랑 별 차이 안나는듯요.. 가까운 후쿠오카 기준 더 저렴할수도 있겠더라고요.
    확실한건 요즘 젊은 세대들은 중국보다 일본에 우호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 그곳이나 한국이나~ 한국이라고 100퍼 안전한건 아니니 자포자기 상태가 아닐지 ....

  • 11. ㅋㅋㅋ
    '24.1.21 12:47 PM (124.49.xxx.67)

    거지같은 인간성을 미소로 감추고 있는 속내 시커먼 인간들
    우리땅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을 것임

  • 12. 12
    '24.1.21 1:23 PM (110.70.xxx.51)

    스스로 노예 짓하면 인정 못 받죠.. 2222

  • 13. . .
    '24.1.21 2:11 PM (222.237.xxx.106)

    노예인증이죠. 저러니 일본인들에게 조소 당하지. 일부 자진 노예들때문에 다수의 일반인이 왜 같이 욕먹냐고요

  • 14. 중국인검거
    '24.1.22 1:51 AM (122.43.xxx.165)

    211.234.xxx.228
    일본은 세계대전의 전범이고, 태평양 전쟁과 난징 대학살로 수십만 국민을
    무참하게 살해했어요

    ㄴ중국인검거현장.

    난징이 언제부터 대한민국이죠??
    중국인들이 일본과 사이 안좋아서 싸우는데
    그사이에 교묘하게 한국인 껴넣는거 모를 줄 아나??

    난징대학살ㅡ
    1937년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난징에 진입해 난징 주변과 시내로 도망친 중국군 잔당을 수색한다는 명분으로 6주 동안 중국군 포로들과 난징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사건. 지금까지도 중일관계에 심대한 악영향을 끼치는 사건 중 하나로

    7조나 일본관광에 퍼주다니 아이고야... 패션 반일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520 맘먹고 반지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4 ㅇㅇ 2024/02/01 2,469
1550519 퇴근하고 올때까지 저녁 안먹고 기다리는 40 뎁.. 2024/02/01 8,127
1550518 뭐라고 하나 주호민 트위치 방송 보는데 8 .... 2024/02/01 3,469
1550517 이 상황에서 회사 그만 두는게 맞을까요? 7 나이 많은 .. 2024/02/01 2,223
1550516 주호민이 시비거리 되는 이유라고 생각.jpg 3 이간질 2024/02/01 2,433
1550515 게으름과 우울증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10 ㅇㅇ 2024/02/01 3,875
1550514 가난하고 일자리 없어 매매혼하고 매춘하는게 나쁜가요? 18 근데 2024/02/01 4,562
1550513 코스트코에 나이키 힙색 있나요? 4 코스트코 2024/02/01 902
1550512 Kt 폰 기기대금 48개월 할부 이용하신 분 계세요? 5 폰기기할부 2024/02/01 707
1550511 스만이형(클린스만) 비밀의 노트에 적혀있던것 2024/02/01 852
1550510 61세 데미 무어, 7억 전신 성형 효과 톡톡…목 주름도 없는 .. 18 ... 2024/02/01 25,285
1550509 커피 원두 어디서 갈아요? 9 크리미 2024/02/01 1,738
1550508 다혈질 남편의 행태가 너무 싫어요 6 싫다 2024/02/01 2,644
1550507 옷 글에 대구쪽 여자들 촌스럽다는 글 웃겨요 25 웃기시네요 2024/02/01 4,794
1550506 이런 경우에 부모로서 어떻게 조언해줘야 할까요 8 알바 2024/02/01 1,260
1550505 새끼길냥이를 애들이 델구왔는데 너무 심심해하는데요 8 냥이 2024/02/01 2,297
1550504 지하철만 고집하는 친정엄마 8 . . 2024/02/01 4,804
1550503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동맹에서 동거로 , 비열.. 1 같이봅시다 .. 2024/02/01 376
1550502 사실혼 이혼할 시에 9 2024/02/01 3,131
1550501 핸드폰이 먹통인데 저장 정보 새 기기에 못 옮기나요 5 엉엉 2024/02/01 726
1550500 안정액 먹을까요 말까요 7 ㅜㅜ 2024/02/01 1,766
1550499 호접란 화분 옆의 커다랗고 두툼한 잎사귀는 뭐에요? 3 .. 2024/02/01 840
1550498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성공! 17 대출 2024/02/01 3,927
1550497 전열교환기 효과있나요? 2 초미세먼지 2024/02/01 832
1550496 초1학원 문제 6 2024/02/01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