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누가 잘못 올렸네요..77년생이면 사십 중반이네요.
그런데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 해맑다못해 좀 뭐랄까 모자르는듯...
너무 동안이라 치켜주고 나이보다 어린 역을 맡아지내다보니 세상물정도 잘 모르고 그냥 해맑게 지내온듯..
그래도 양관장에게 헬스도 받고 살을 좀 빼서 봐줄만 하네요.
뭔가 좀 짠한 맘이...
덧:내참 모잘라보이는것도 내 시각인거지 뭘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핏대올리는지..최강희 팬클럽도 있나보네요.
네이버에 누가 잘못 올렸네요..77년생이면 사십 중반이네요.
그런데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 해맑다못해 좀 뭐랄까 모자르는듯...
너무 동안이라 치켜주고 나이보다 어린 역을 맡아지내다보니 세상물정도 잘 모르고 그냥 해맑게 지내온듯..
그래도 양관장에게 헬스도 받고 살을 좀 빼서 봐줄만 하네요.
뭔가 좀 짠한 맘이...
덧:내참 모잘라보이는것도 내 시각인거지 뭘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핏대올리는지..최강희 팬클럽도 있나보네요.
그렇게 나이많은 줄 몰랐네요
40이래도 믿겠어요
77년생이에요
77년생에요.모자란거 아니고 독특하고 순수하거구요.
최강희 77인데 왠 71ㅋㅋㅋ
77년생이에요
71년생은 이영애, 고현정, 김남주 등이고요
남의 인생가지고 짠하니 뭐니..
연예계가 나름 엄청 노력하고 버텨야 하는 곳이거늘..
원글님을 잘살아오고 성숙해서 좋겠어요
컨셉창 4차원인 척 하는 사람 이런 종류가 아니라,
최강희 씨는 그냥 진짜 글자 그대로 4차원이에요.
이게 잘 맞는 사람들은 재밌는 신기하네 이러고
그런 게 불편하고 잘 안 맞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사회적으로 결여된 것처럼 보이기도 할 거예요.
최강희 좋아하는 배우인데
본인이 연기를 안한건지
아님 안불러줘서 자연도태된건지
식당설거지 청소도우미 한다는건
돈이 없어 하는건 아니겠죠?
소속사 없다는데 송은이소속사에 들어가서
연기했음 좋겠어요.
사차원 느낌?
일반적이지 않아 보여요
원글 너님이나 잘하세요.
번아웃이온거죠 맨날 일만할수없으니..
연기도 잘하고 사회공헌에 생각도 많고 행동하는 사람인데.
자신만의 세계가 있어 특이하게 보일순 있어도 모자른 사람
아니에요. 함부로 말하긴ㅉㅉㅉ
잔참시 보면서 또
악플러들 억까들 설치겠다 싶더만
너무 티비 안 보고 사셨나봐요. 최강희가 71년생이라니요. 전참시 어쩌다 봤는데 역시 주연급이라 눈에 확 들어오네 생각했어요.
생활고 때문에 한 게 아니라 그냥 한듯..연예인집에서요
한번뿐인 인생 다양한 경험하고 자유롭게 살겠다는데 남의 인생이 불편한 사람도 있군요. 다양하게 하고 싶은거 하고 산사람이 죽을때 후회안하겠죠. 이좁은 한국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사는것도 쉽지않아요. 스스로 재단하고 가두고 속으로는 홧병키우죠.사차원이라는건 그 살기좋다는 한국사회 기준이죠?
생계를 위해 알바한건 아닌 것 같고
4차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같아서
그냥 쉬다가 ... 몇 년 쉬니 알바하는것 같네요.
일반인 가사도우미도 아니고
아주 친하게 지내는 김숙네 가사도우미면 다른 느낌인데
어릴 때 부터 배우가 좋아서 배우를 하는게 아니라 본인과 본인 가족의 생계를 위한
생계형 배우로 배우라는 직업을 이어가고 있는게 보였어요.
인생살다보니 난 누구 여기어디 이런때가 왔나보죠
우울증으로 고생했다는 기사가 나왔던데..
아빠가 약사라하는 부분에서 집이 못살진 않겠네했는데 넉넉히진 않나 보군요
둘이 엄청 친하고 강희씨가 청소에 특화 되었으니 컨셉 잡은거 같은데요.
최강희씨는 번아웃 와서
단순 노동을 해보고 싶었을거임
머리 쓰는 사무직들도 단순노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많이 해요
인생의 다양한 경험이죠
여기는 진짜 아줌마 할머니만 있는 듯...
82쿡 이젠 못 오겠어요 에혀
원글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마음을 내 본 적이 있나요?
최강희는 원글에게 폄하당할 사람이 아닌게
골수기증 선행도 아무나 못하는 일인데
그의 선행으로 한 사람을 살려냈는데요.
원글의 글은 자신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개떼 핏대 등 호전적이네요.
게다가 이분론적으로 공감하지 않으면 최강희팬으로 분류하는 등 유아스러워 성숙해보이지 않습니다.
최강희님이 모자라보인다는 원글의 생각이
82쿡 유저들의 공감을 얻기엔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81
님이 관심도 크게없는 연예인 모잘라보인다고 굳이굳이 한마디하고싶어 글까지 올렸듯이
다른댓글도 다 자기생각 한마디씩 하는거에요.
원글이 글쓰는 수고보다 훨씬 쉬운건데요 댓글이.
그게 본인생각과 많이 다르다는건 대중적으로 호감도가 비호감도보다 더 큰 배우라는거구요.
댓글이 어디집단에서 글보고 우르르 나온게 아니예요.
어제 봤는데 그걸 보고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왜요??@@@@
청소에 진심이어서 친구집 돌아가며 청소해주는거 너무 좋지랂아요??청소하는게 우습나요??설렁설렁 대충하는게 아니라 전문가수준으로 하는데 완전 리스펙이었어요 와우!!
우울증 최대 치료제는 몸쓰기잖아요!! 그게 꼭 운동만 말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좋아하고 잘하는걸 찾아내는거보니 대단타..멋찌다했는데..ㅠㅠ 연옌 진짜 힘든 직업이네요.무조건 욕먹고보는...
번아웃이 온 이유중 하나가 악플러들 때문이겠죠. 악플러야 남을 괴롭히는게 목적이니 신나라 더 까질하구요. 악플도 정신병중 하나라 치료받지않으면 평생 익명으로 그짓 멈추지못할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발작하듯 써대던데요 남 해끼치는거에 골몰하는 사람들이라 뭐 불쌍하진 않네요
아버지 직업이 약사라구요?
그 처자는 옛날부터 뭔가 집안 가장 이미지(흙수저?)로 보였는데
개떼처럼 달려들어 핏대를 세워?? 원글 수준 제대로 인증하는구만.
씹고 뜯고 맛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80세까지 가나요?
새해인데 자기계발 계획은 세우셨는지?
남에게 감사표현하고 기분좋은 한마디 건네는 한해가 되기를
방송은 못봤고!
원글님 의견에 극동감!!
동안이다 동안이다 너무 그러니까 점점더 어려보이려고
애쓰다가 어느 순간 약간 엉킨듯한 ..
아무리 잘났다한들 원글님 정신세계와 인품만 하겠어요?
최강희가 나이 곱절은 위죠?
올한해도 쭉 지금처럼 지내요
어려보이긴해요 48세잖아요
열심히 청소하는것도 좋아보였어요
보면 꼭 까려다 안되먄 팬이라고 하더라 ㅋ
4차원인지 4차원인 척하는건지는 알 수 없죠
나이들어 이제 얼굴도 많이 내려 앉았던데
아직도 그 이미지 그 발성이면 배역이 없을듯 합니다
뭐랄까 그냥 보고 있으면 좋은 느낌 착하고 일관성 있고..
자기 감정해소하고자 이런글 쓰는게 악플이예요
이렇게 살지 맙시디
원글님 최강희가 엄마 또래인거 같은데 그러지맙시다.
올해는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그렇게 하는게 청소를 잘하는건가요
식탁에 의자 올릴때 우웩했어요
쿠션 먼지도 아무데서나 막
베란다나 욕실같은데서 해야지...
최강희씨 골수이식 한 적도 있죠. 누군가 생명을 살려본 적이 있나요? 삶의 지향이 일반적인 것과 다르긴 해도 누군가를 상처 주고 비난하면서 살진 않은 거 같아요.
최강희씨 cbs영화음악 진행하잖아요
점점 안정되고 차분히 잘하심
똑 부러지는 캐릭터처럼은 안보여요. 근데 악하고 욕심 드글드글하고 남을 까고 그러지는 않어요. 최강희가 나오는 드라마 예전에 한번 본적 있는데 그때 당시 최강희 팬클럽 회장이 글을 썻던것 같은데 인터넷에 글 올릴때 자기 칭찬하거나 비교하면서 다른 연예인한테 악플이나 미운말 쓰지말아달라고 그렇게 부탁한답니다. 비록 행동은 어설퍼도 마음 씀씀이는 모자라지 않아요
봉사활동이랑 기부도 하고 적을 만들기 질색하는 스타일입니다
최강희 나이에 아직 아가씨인데
애 엄마 역을 할수도 없고 조연을 하기엔 악역이나 튀는 괴짜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애매하긴 하죠
예능이라도 이렇게 한번씩 나오면 좋죠
차라리 나혼산으로 턴을 시키면 좋을것 같은데
거긴 댓글러들이 고나리짓이 심하고
여자가 박나래밖에 없어서 ㅡㅡ 좀 그렇긴 하네요
저랑 동갑 75인줄 알았는데 77이네요.
이상하다.저랑 동갑배우였는데.
동안에 귀여운데 물리적 나이가 이제 보이는데 그 부조화를 매력적으로 표현할 역할이 제한적이네요.
응원합니다.
그러고보니 새댁으로 나오고 그다음 역할이멊네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여요.
영화음악, 그 전에 하시던분이 십년도 넘게 하셨으니 새로 온 사람 어색한게 당연한거죠.
전 아침마다 넘 좋아요.
원글같은 분만 있는 거 아닙니다.
전 좋게 봤어요. 뻔하지 않을 것 같아 챙겨 봤고요.
여배우, 나이..이런 틀에 갇혀 있지 않고 유연해서 좋던데요.
저도 청소일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나마 잘하는 일이라.
기회가 닿으면 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전 최강희의 그런 태도, 삶.. 응원해요.
연기는 제 스타일은 아니라 잘 안봤지만 아직도 이쁘던데요
77년생 생일 안지났으면 46세네요
정말 동안은 맞는듯
전참시 보고 사람 참 좋다라고 느꼈는데
예쁜척 안하고 수수하게
연예계에 번아웃와서 3년 쉬었다는데
저런 영혼은 그럴만도 하네 했어요.
최강희 사람 너무 맑아보여요
영혼이 참 순수한.. 찐인것같음
가짜는 티가 나요
예전에 직장에서 레이스 발목 양말에 개털 머리카락 길러서 리본핀 차고 다녔던 혀짧은 여자가 독특한척 순수한척 연기했었는데 사람들은 속아도 저에게는 그냥 미친ㄴ 이었는데 진짜 정체가 미친ㄴ 맞더군요 ㅎㅎ
그리고 최강희가 송은이. 김숙 집을 청소해주는 알바하던데 아마도 송과 김이 일이 없는 최강희에게 도움주는듯 보였어요
이들의 30년 우정 넘 부럽더군요
최강희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잘 살았어요. 불광역부근 약국 하셨고, 비디오가게 3개인가 4개 운영하셨어요. 20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급격히 안좋아졌지만… 흙수저 아니였어요. 디자인 맘에 들면 칼라별로 다 사던 아이였어요. 그리고 맘에 들어? 너 가질래? 하던 친구였네요.
글구 모자른 애 아니예요 생각이 많고. 순수한 사람이지… 어릴때나 지금이나 불편한 얘기, 남흉는 얘기 이런거 안하는 얘예요
ㅍㅎㅎ
최강희님 연예인 생활 25년
빌딩도 세울만한 돈 있으세요 ㅋ
예쁘고 좋으면 그냥
부럽다고 하세요!!
장나라 보다 동안이던데 애초에 타고나는건가요? 남들보다 왤케 더디 늙어
골수기증한거자체에서 그건 진심아니면 못하는거라 인정합니다 성품자체가 순둥하고 착한타입같아요
요즘 CBS 에서 신지혜 아나 뒤를 이어
영화음악 프로 진행하는데ᆢ 안 듣게 되더라구요
목소리도 껄쭉하게 째지는 듯 별로
멘트의 수준도(작가가 써준 거 말고 순간적으로 나오는 애드립?)
정말 별로
얼굴과 연기도 뭐 그냥 그냥 ᆢ
183.98.xxx.31)
그렇게 하는게 청소를 잘하는건가요
식탁에 의자 올릴때 우웩했어요
쿠션 먼지도 아무데서나 막
베란다나 욕실같은데서 해야지...
ㅡㅡㅡ
식당 의자도 아니고 송은이 혼자 쓰는 식탁의자 올린 게 왜 우웩이죠??? 엉덩이 앉은 의자가 식탁에 닿아서? 의자 내리고 식탁 닦겠죠. 쿠션먼지 터는 솔은 정전기 되는 거라 먼지가 달라붙어요.
김숙 송은이랑 엄청 절친으로 알고 있어요
다양성을 인정합시다. 남에게 피해 주는 거 아니면...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하지 말고.
철학자 몽테뉴가 행복의 3요소로 절제,중용,겸손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살면 살수록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할 수 있다면 행복에 더 가까워지긴 하겠죠.
환경을 정말 생각 하는것 같아 좋아 보여요
오히려 대놓고 하는 박진희 씨보다
진심이 있는 사람처럼 보였네요 ^^
어제도 최강희 까는 글 봤는데
매력이 특별한 연기자라 생각하고
그녀 마스크 연기 많이 좋아해요.
그리고 음주 흡연에 대해 한마디 보태자면
그가 누구든 성인인데 그것으로 남들 피해만 안준다면
음주 흡연이 뭐 어떻고 그런 시각은
상당히 구태스럽다 생각해요.
동안에 마음씨도 착해보이고 순수해서 맑은느낌
김희선 김현주랑 동갑이잖아요
잡지책에 뭐 응모한다고 친구랑 얼굴 사진 나온거까진 하면 데뷔 30년이네요
20년 전? 최강희 20대 때 강남구청역에서 촬영하는 모습 봤었는데 작고 마르고 얼굴 주먹만하고 인형같더라구요.
확 뜬 연예인도 아닌데...여자 연예인들은 다들 저렇게 인형같은 모습인가 보다 하고 좀 충격을 받았었네요ㅎㅎ.
저는 처음드라마 나왔을때 저사람되게 궁금하다
알고싶었어요 인터넷이발달안된 시기라 가끔씩
티비서만봤어요
저보다 나이어리지만 친구같이 지내고싶다
특이하신분이다 생각되요
마음이 참이쁘신분같아요
30년전 잡지 친구가 접니다. ㅎㅎ 그걸 아시네요. 고2땐가 제가 이 길이 너의 길일거야. 히고 몰래 응모했었어요.
마음에 안 들수도 있죠. 근데 글까지 쓸 이유가? 진짜 이런 글 쓸 시간에 성경필사, 불경필사가 낫겠다. 욕 먹고 싶어서 안달난 게 아니라면
이쁘고 착하고 좋던데 컨셉으로 그러는것도 아니고
참 별게 다 불평불만이시네
최강희가 팬클럽이야 있겠지만 82에 뭐 그리 팬이 많겠어요?님글이 공감이 안가는 사람이 많은거지
ᆢ그녀의 그모습 그대로 인정~~이쁘네요^^
그녀 나름~ 멋진 개인기 ᆢ착한인성이 보여요
~곧 좋은 역할 맡으면 충분히 잘해낼것
ᆢ응원합니다
데뷔하고 인기 막 있기 시작했을때 예전에 사둔 잡지 뒤적이는데 모퉁이에 있던 사연
친구 본인이 등장하니 신기하네요
그 친구 이마 올리고 단발머리?
최강희씨 나온 드라마 좋아해서 광끼 등 리얼플레이어로 많이 돌려 봤어요
그 당시엔 학교교칙이 단발이라 ㅎㅎ 존슨즈베이비로션, 레모나 두번 응모했었네요. 존슨즈는 중학동창 장정안이 상받았었네요. 장정안=채정안. 77년생 예일중. 동창임 ^^ 강희는 레모나로 바로 cf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