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노릇하며 살기 힘든 40대네요 ㅜㅜ

조회수 : 7,631
작성일 : 2024-01-20 23:18:18

애들은 아직 고딩

저랑 남편 둘다 벌지만 뭐 그냥 저냥 월급쟁이

양가 어른들 가끔 생신이나 어버이날 명절등 챙기고

둘다 맏이라 줄줄이 어린 조카들 생일이나 어린이날 명절 뭐 작은 선물이나 용돈 ㅡ 많이도 못해줘요.;;;;; 

요즘은 결혼보다 장례식 갈일이 더 많고. 경조사비도 그렇네요.

오늘은 친한 지인이 식당을 개업해서 봉투에 많이도 못하고 , 그리고 밥 시켜먹고 왔네요

저도 신세진 고마운 지인이라... 

 

암튼 그렇다고요.. 다들 어찌 사시는지

이런저런거 얼마 안되도 경조사나 행사에 다달이 지출이 있네요

돈 안쓸려면 그냥 혼자 아무도 안만나고 살아야하나하는 엉뚱한 생각하며 씁니다.

IP : 49.171.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20 11:19 PM (118.235.xxx.129)

    사람 만나는게 시간과 돈 제일 많이 씁니다

  • 2. .....
    '24.1.20 11:21 PM (180.69.xxx.152)

    50대 되서 양가부모님 병원 입원 잦으면 정신 못 차리실겁니다....ㅠㅠ
    노인들은 통합병동 입원이 안되서 간병인 비용이 헬이예요.

  • 3. .ㅡ
    '24.1.20 11:22 PM (175.121.xxx.114)

    전 40후반.아직 중딩들 휴
    여기저기 오라가라하는데 많고 진짜 지치네요

  • 4. ...
    '24.1.20 11:23 PM (211.51.xxx.226)

    맞벌이 자체가 왠만한 집 소득보다 높아요.
    더 힘든 사람들 많고 많습니다.

  • 5. 준비
    '24.1.20 11:24 PM (183.99.xxx.12)

    양쪽부모님 용돈드릴때가 좋았어요 ㅜ 양쪽 병원비나가면 사람만날생각도못해요 ㅠ

  • 6. ..
    '24.1.20 11:34 PM (59.11.xxx.100)

    힘내세요!

    겁주는 거 아니라 50되면 그냥 용돈만 드리던 날이 그리워질거라는 윗 댓글님들 말씀이 맞아요. 요즘 50대들의 화두는 치매 부모거든요.
    가도가도 끝이 없네요... 우리 힘냅시다!

  • 7. 원글
    '24.1.20 11:35 PM (49.171.xxx.76)

    50대 선배님들 글 보니 지금이 행복? 한거네요 . 부디 안아프시고 건강하시길

  • 8.
    '24.1.20 11:55 PM (119.193.xxx.110)

    공감
    50대 양쪽 부모 세분 다 치매이십니다 ㆍ
    우리가 부모 모시는 마지막 세대라는 거 실감합니다 ㅜ

  • 9. 바람소리2
    '24.1.20 11:56 PM (114.204.xxx.203)

    40대가 행복한거죠
    아직 젊고 퇴직도 멀고
    50중반 넘어가면 아프고 노후 걱정에
    부모님 병수발에 애는 취업 결혼 힘들고
    총체적 난관입니다

  • 10. 오늘
    '24.1.21 12:31 AM (14.100.xxx.84)

    오늘 부모님한테 전화 드렸더니 아빠 임플란트 300쓰고 엄마도 곧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하는데 못들은 척 했어요. 그동한 목돈 여러번 해 드렸고 부모님 워낙 검소해서 솔찍히 현금은 있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경조사나 다른 모임도 잘라 낼 건 잘라내야 하고, 애들 학원비 조정해야죠

  • 11. 조카
    '24.1.21 11:20 AM (112.154.xxx.63)

    조카들 평소 또는 생일 크리스마스 선물 용돈은 안하셔도 되죠
    단, 원글님이 맏이라 받은 게 없을 때요
    저희는 남편이 형제들 많은 막내라 결혼하고 보니 조카가 10명이 넘었는데 자잘한 건 안해도 세뱃돈 졸업입학만 챙기기도 힘들더라구요
    조카들 다 클 때까지 명절마다 큰 돈 들었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애들 중고생인데 시누이들이 안챙기니 배신감드네요
    막내의 입장은 이런 게 있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뭐 하여튼.. 그간 받은 거 없으시면 양가 맏이시라니 안주고 안받도록 하시는 것도 좋죠 받았으면 갚는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372 모래에도 꽃이 핀다 9 넷플드라마 2024/03/04 1,757
1546371 4대보험 되는 직장이면 제가 국민연금 안내는거죠? 5 ㅁㅁ 2024/03/04 1,940
1546370 다이어트 채소 뭐 드세요? 노하우 하나씩 나눠봐요! 12 3호 2024/03/04 2,953
1546369 www.payinfo.or.kr 계좌정보통합사이트?? 이거 안전.. 1 ... 2024/03/04 725
1546368 혹시 스타벅스 테이블 지름 아시는분???? 6 헬프미 2024/03/04 1,127
1546367 제가 진짜 저희 신입직원이 싫은가봐요 ㅜㅜ 34 eeee 2024/03/04 6,059
1546366 민주당 시스템 공천은 공개인가요? 18 .... 2024/03/04 892
1546365 쌀뜨물 화초줘도되는거예요? 18 ..... 2024/03/04 2,711
1546364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유력 44 ㅇㅇ 2024/03/04 8,099
1546363 라라x윗같은 저당 아이스크림이요 1 ㄱㄴ 2024/03/04 1,046
1546362 프로토픽 사용법 아시는분? 3 ㅇㅇ 2024/03/04 729
1546361 돈 안들면서 활동적인 취미 뭐가 있나요? 4 ? 2024/03/04 2,710
1546360 개학전야, 아들과 어리석게 한 판 했습니다... 7 인생 2024/03/04 3,141
1546359 목감기 어떻게 다스리세요 9 목감기 2024/03/04 1,626
1546358 아픈데 하루종일 혼자 있어야 하는거 ( 우울한 글 주의) 10 .. 2024/03/04 2,215
1546357 마포삼열과 그 아들들 표 잘찍자 2024/03/04 750
1546356 조개다시다 마트에 안들어온다는데 어디서 사시나요? 16 백설조개다*.. 2024/03/04 3,677
1546355 야식을 어떻게 끊을지... 11 ... 2024/03/04 1,840
1546354 버버리 패딩 이런것도 물빨래 하나요? 4 아아아아 2024/03/04 2,123
1546353 신경 죽어서 치아와 잇몸 사이 까매진거요 7 신경 2024/03/04 3,251
1546352 오늘 개학날인데.. 저 슬퍼요 19 벌써이러면어.. 2024/03/04 5,096
1546351 곧 해외여행 갈건데 알뜰폰으로 안 바꾸는게 좋을까요? 5 ... 2024/03/04 1,496
1546350 신입생자녀 기숙사 들어간 82님들 13 ... 2024/03/04 2,941
1546349 닥터마틴 사러갔다가.. 23 구두 2024/03/04 4,052
1546348 꿈에 조국님이 나와서 6 .. 2024/03/04 1,544